▹ 에 관한 속담 총 107 개
- 던져 마름쇠 : 어떻게 하든 한 가지 정해진 경우밖에 달리는 되지 않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 역마도 갈아타면 좋다 : 한 가지 일만 계속해서 하지 않고 가끔 가다가 다른 일도 하면 싫증이 없어진다는 말.
- 역말도 갈아타면 낫다 : 한 가지 일만 계속해서 하지 않고 가끔 가다가 다른 일도 하면 싫증이 없어진다는 말.
-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해변 까마귀 골수박 파듯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뼈다귀 우려먹듯 :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소의 뼈를 여러 번 우리면서 그 국물을 먹듯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람 형리(刑吏)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은 없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밖에 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흰죽 먹다 사발 깬다 : 한 가지 일에 재미를 붙이다가 다른 일에 손해를 보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까마귀 열두 가지 소리 다 잘해도 마지막에는 저 맞아 죽을 소리 한다 :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의 북한 속담.
- 깨어진 냄비와 꿰맨 뚜껑 : 각각 한 가지씩 허물이 있어 피차에 흉볼 수 없게 된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낡은 존위 댁네 보리밥은 잘해 : 가난한 살림살이에 보리밥만은 잘 짓는다는 뜻으로, 다른 것은 못해도 어떤 한 가지 일만은 익숙하게 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 높은 지위일수록 그 자리를 오래 지키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구나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아무리 원만한 사람이라도 한두 가지 허물은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허물을 무슨 큰일처럼 말하지 말라는 말.
- 두 손의 떡 :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
- 양손의 떡 :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
-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일을 너무 벌여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 떡 삶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 :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일을 겸하여 해치움을 이르는 말.
-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담을 것은 많은데 광주리가 작다 : 해야 할 일은 많은데 그것을 감당할 만한 여러 가지 준비나 역량이 부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나귀 귀 치레 : 당나귀의 큰 귀에다 여러 가지 치레를 잔뜩 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않은 곳에 어울리지 않게 쓸데없는 치레를 하여 오히려 겉모양을 흉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도) 보고 송사(도) 본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밥 빌리러 오지 밥이 입 빌리러 올까 :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한 사람이 가지러 가지 아니하고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뽕도 따고 임도 보고[본다]
: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록싸리 피거든 남의 집도 가지 마라
: 조록싸리꽃이 피는 초여름은 궁한 때이니 남의 집을 찾아가면 폐가 된다는 말.
-
좁은 데 장모(丈母) 낀다
: 차마 가라고는 할 수 없으나 가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가지 아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한 노래로 긴 밤 새울까
: 한 가지 일로만 허송세월하는 것을 나무라는 말.
-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
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
한 사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열 사람 가는 길로 가라
: 여러 사람의 의견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이 낭패가 없음을 이르는 말.
-
한 사람의 떡을 열이 본다
: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떡을 열 사람이 본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이익을 놓고 여러 사람이 노리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입으로 두말하기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렇게 하였다 저렇게 하였다 한다는 말.
-
홑벌로 죽일 놈이 아니다
: 한 가지 벌만 주어 죽일 놈이 아니라는 뜻으로, 지은 죄가 매우 크다는 말.
-
화는 홀로 다니지 않는다
: 한 가지 불행에 뒤이어 다른 불행을 만나게 됨을 이르는 말.
-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 사람은 누구나 한 가지씩의 재주는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고살아 가게 마련이라는 말.
-
토끼도 세 굴을 판다
: 무슨 일에서나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방도를 세워 두어야 한다는 말.
-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욕심을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 하면 그 가운데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
사람이 오래 살면 보따리를 바꾸어 진다
: 사람이 오래 살면서 여러 가지 풍파와 고초를 겪어 나가노라면 생활 처지가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사명당이 월참하겠다
: 추위에 잘 견디던 사명당조차 쉬어 가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이라는 뜻으로,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흘 굶어 아니 날 생각 없다
: 몹시 굶게 되면 여러 가지 옳지 못한 생각도 들고, 못할 일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 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시월(의) 세단풍[고운 단풍]
: 당장 보기에는 좋아도 얼마 가지 않아 흉하게 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
: 무능한 사람도 한 가지 재주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굼벵이(도) 꾸부리는[떨어지는] 재주(가) 있다
: 무능한 사람도 한 가지 재주는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을) 피하려다 호랑이(를) 만난다
: 한 가지 재화를 피하려다 도리어 더 큰 화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한 것은 상량문
: 모든 것이 다 구비되어 있는데 한 가지 부족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
: 일을 여러 가지로 벌여 놓으면 어디선가 얻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글에 미친 송 생원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다른 일은 다 잊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방망이 우려먹듯
: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뼈다귀 우려먹듯
: 한 가지를 여러 번 이용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십 년 적공이면 한 가지 성공을 한다
: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는 성공하게 됨을 이르는 말.
-
가난이 죄다
: 가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지르거나,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말.
-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 아이를 기르려면 부모가 여러 가지 것을 다 알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하나를 부르면 열을 짚는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주위의 환경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말.
-
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언제 끝날지 짐작이 가지 아니할 정도로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말.
-
소가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
: 말이 없어 입이 무거운 사람이 덕이 있다는 말.
-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처녀가 혼기를 놓치고 늙으면 여러 가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말.
-
철 묵은 색시
: 혼인만 해 놓고 오래도록 신랑 집에 가지 않고 있는 색시를 이르는 말.
-
외 덩굴에 가지 열릴까
: 모든 일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외 덩굴에 가지 열릴까
: 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잔칫집에는 같이 가지 못하겠다
: 언제나 경사스러운 자리에서 남의 결점을 들추어내어 남의 좋은 일을 그르치게 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 도둑은 물건을 훔친 죄 하나밖에 없으나 잃은 사람은 간수를 잘못한 일, 공연히 남을 의심한 일 따위의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이 아니거든[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아니면] 듣지[탓하지] 말라
: 언행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
남산 봉화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 열 제 순라군이 제격이라
: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화가 남산에 오를 때 인경을 치는 것이나 새벽 통행 금지 시간이 끝나면서 사대문을 열 때 통행자를 단속하는 순라군이 나타나는 것은 다 격에 맞는 일이란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렁이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 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제 요량은 있어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말.
-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 두 가지 사물의 관련성이 썩 긴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뽕도 따고 임도 보고[본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도) 보고 송사(도) 본다
: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박 넝쿨과 딸은 옮겨 놓은 데로 간다
: 호박 넝쿨은 가지를 옮겨 놓은 데로 뻗기 마련이고 딸은 시집가면 남편을 따라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딸을 시집보낼 때는 사윗감을 잘 골라야 한다는 말.
-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흔히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못난 주제에 잘난 체하는 면이 있다는 말.
-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흔히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못난 주제에 잘난 체하는 면이 있다는 말.
-
삼수갑산을 갈지언정 중강진은 못 간다
: 삼수갑산에 귀양살이를 갈지언정 자기 마음에 맞지 않는 중강진에는 가지 않겠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어떤 피해가 있더라도 절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지근해도 흥정은 잘한다
: 성품은 다소 누그러지고 조금 어리석은 점이 있기는 하나 팔고 사는 일은 잘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한 가지 재간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생을 사서[벌어서] 한다
: 여러 가지 정황을 보고는 자신이 스스로 어려운 일을 맡아서 고생을 한다는 말.
-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 가난한 사람에게서 걱정이란 결국 돈이 없는 데서 생기는 걱정뿐이라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 한 가지가 좋아 보이면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
범을 피하니 이리가 앞을 막는다
: 무서운 범을 겨우 피하니 이번에는 사나운 이리가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위험에서 벗어나니 또 새로운 위험이나 난관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 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
: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정방산은 정방산이지 다르게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변해도 결국은 같은 대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적덕은 백 년이요 앙해는 금년이라
: 좋은 일을 하며 덕을 쌓으면 오래도록 그 공이 남지만 재앙과 손해는 얼마 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불행하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덕을 쌓고 좋은 일을 하라는 말.
-
호장 댁네 죽은 데는 가도 호장 죽은 데는 가지 않는다
: 정승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정승이 살고 말이 죽으면 정승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ㅈ
(총 1,149개)
:
가자, 가작, 가잔, 가잘, 가잠, 가장, 가재, 가저, 가적, 가전, 가절, 가점, 가정, 가제, 가젤, 가조, 가족, 가존, 가종, 가좌, 가죄, 가죠, 가주, 가죽, 가줄, 가중, 가쥐, 가즈, 가증, 가지, 가직, 가질, 가짐, 가집, 가징, 각자, 각잠, 각장, 각재, 각저, 각적, 각전, 각점, 각정, 각제, 각조, 각족, 각존, 각종, 각좆, 각좌, 각주, 각죽, 각준, 각줄, 각즉, 각지, 각직, 각질, 간자, 간작, 간잡, 간장, 간재, 간쟁, 간저, 간적, 간전, 간절, 간점, 간접, 간정, 간제, 간조, 간종, 간좌, 간죄, 간주, 간죽, 간중, 간증, 간지, 간직, 간질, 갈장, 갈재, 갈전, 갈조, 갈증, 갈진, 갈질, 갈짚, 갉작, 갉죽, 감자, 감작, 감장, 감재, 감저, 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