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11 개
-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장에 가서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 개미가 절구통을 물고 가는 격 :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의 북한 속담.
- 개 발에 진드기 끼듯 한다[하였다] : 붙지 않아야 할 곳에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이 많이 붙어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밥에 도토리 :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는 뜻에서,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보름 쇠듯 (한다) :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복에도 먹고산다 : 개 같은 하잘것없는 것도 복을 받을 수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뼈다귀 은 올린다 : 전혀 쓸데없는 데에 돈을 들여서 장식함을 비꼬는 말.
- 개 새끼 끌고 다니듯 : 이리저리로 마구 끌고 다니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새끼는 짖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새끼치고 물지 않는 종자 없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 사람은 저마다의 분수와 소임이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새끼 밉다니까 우쭐대며 똥 싼다 : 얄미운 놈이 잘난 체하며 못되게 구는 꼴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개 쇠 발괄 누가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을 누가 알겠느냐는 뜻으로, 조리 없이 지껄이는 말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개싸움에는 모래가 제일이라 : 맞붙어 싸우는 사람을 말려도 듣지 않을 때 흙을 끼얹으면서 하는 말.
-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 시끄러운 개싸움에 물을 끼얹으면 조용해지듯, 같잖은 일로 싸우는 것을 말리려면 보통 방법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말.
- 개 씹에 덧게비 : 관계없는 일에 덩달아 덤벼 나섬을 이르는 말.
- 개 씹에 보리알 끼이듯 : 좁디좁은 곳에 무엇이 많이 끼여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키게 하는 격 : 개는 된장 덩어리가 고깃덩어리인 줄 알고 덤벼들 것이니,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에게 메스꺼움 : 개는 아무리 더러워도 메스꺼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능력도 없으면서 공연히 앞에 나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 개 잡은 포수 : 쓸데없는 일을 해 놓고서 우쭐거리거나 멋쩍게 노는 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도구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팔아 두 냥(兩) 반(半) : 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 개를 팔아 두 냥 반을 받았으니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 팔자가 상팔자 : 제 팔자가 하도 나쁘니 차라리 개 팔자가 더 좋겠다고 넋두리로 하는 말.
- 개 팔자가 상팔자 : 놀고 있는 개가 부럽다는 뜻으로, 일이 분주하거나 고생스러울 때 넋두리로 하는 말.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남긴 것이 없이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매우 인색하고 각박하여 다른 사람이 조금도 얻어 갈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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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미역 감긴 격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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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 굿 구경
: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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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굿 구경
: 검은 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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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굿 구경
: 검정개가 굿판에 와서 멋없이 서 있듯이 아무런 목적과 타산 없이 어떤 일에 참여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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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돼지 흉한다[흉본다]
: 자기의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을 들추어 이렇다 저렇다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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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
: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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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 자신이 저지른 일로 화를 당하여야 남에게 트집을 잡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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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먹은 개 나무라듯
: 몹시 심하게 나무라거나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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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한 귀퉁이부터 개인다
: 울적한 마음은 일시에 풀리지는 아니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차 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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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 누구든지 저를 사랑하고 위하여 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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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에서 하나를 고르다
: 백 가지나 백 개 가운데서 하나를 고른다는 뜻으로, 많은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알맹이를 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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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이 가마를 타면 동네 개가 짖는다
: 백정이 잘 입고 점잔을 부려 양반 행세를 하려 하나 고기 냄새가 나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겉모양을 잘 꾸미어도 본색은 감추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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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놈의 개
: 배에서 기르는 개는 도둑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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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아가리에 개를 뀌인 셈
: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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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애비에 개 새끼
: 아비는 용맹으로 이름을 떨치는 범인데 새끼는 보잘것없는 개 새끼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부모들에 비하여 자식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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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에 개 뛰어들듯
: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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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 눈먼 소에게 멍에를 아홉 개나 메웠다는 뜻으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만 잔뜩 지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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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개 잡듯
: 몹시 심하게 때리거나 맞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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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개 패듯
: 몹시 심하게 때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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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달임에 죽을 개 끌듯
: 인정사정없이 끌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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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에 개를 올려놓은 듯
: 깨끗하고 단정하여야 할 부뚜막에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개를 올려놓은 듯하다는 뜻으로, 어떤 자리에 나타난 인물이 염치없이 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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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은 개도 안 말린다
: 부부 싸움은 섣불리 제삼자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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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떡개는 작다
: 부자일수록 더 인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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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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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 개와 같다
: 대보름날 개를 굶기는 풍습에 따라 굶은 개와 같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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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삼 년에 폐풍월(吠風月)
: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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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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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판에 가서야 평가가 가능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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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마무리가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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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개 입에 똥 들어가나
: 일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으면 먹을 것이 생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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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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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학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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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 개 맞듯
: 섣달 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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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개는 매 편
: ‘솔개는 매 편(이라고)’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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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개 도련님 적이다
: 털이 부스스하여 볼품없는 솔개의 새끼와 같다는 뜻으로, 보기 싫게 부스스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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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개한테 채인 병아리
: 힘이 약해서 꼼짝없이 잡히게 된 가련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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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대감이 몇 개 들어앉았다
: 어수룩하게 보이지만 능글맞아 온갖 것을 다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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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개 사귄 이 같다
: 달갑지 아니한 사람이 자꾸 따라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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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개 사귄 이 같다
: 귀찮고 더러운 일을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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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개 싸대듯
: 까닭 없이 비를 맞고 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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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삽살개 친한 격
: ‘진날 개 사귄 이 같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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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려면 개가 절구를 쓰고 지붕으로 올라간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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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개 주인 믿고 짖는다
: 상전의 힘을 믿고 우쭐대며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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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 겉으로 떠들어 대는 사람은 도리어 실속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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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는 개는 있어도 잡아먹을 개는 없다
: 눈에는 많이 보이나 요긴하게 꼭 쓸 만한 것이나 가질 만한 것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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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개가 요란히 짖는다
: 힘이 약하여 쫓기는 자가 오히려 더 요란히 떠들어 댐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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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이리에 비가 오면 개 턱에도 밥알이 붙게 된다
: 가뭄을 많이 타는 늦봄에 알맞게 비가 자주 오면 농사가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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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개비 열두 개
: 갈래가 많고 변덕이 심하여 매우 복잡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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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에 개 뛰어들듯
: 남들이 말하는 데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옆에서 말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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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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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난 집 개
: 먹을 것이 없어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이나 궁상이 끼고 초췌한 꼴을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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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 개 같다
: 먹을 것이 없어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이나 궁상이 끼고 초췌한 꼴을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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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의 주인 없는 개
: 먹을 것이 없어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먹는 사람이나 궁상이 끼고 초췌한 꼴을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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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꿈은 개꿈
: 애들이 꾼 꿈은 해몽할 거리가 못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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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고 말 잘한다고 현인이 아니다
: 개에 대한 평가가 짖는 것에 달린 것이 아니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말에 의해서만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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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골 망태 쏟아 놓은 것 같다
: 발의 크기에 따라 여러 층의 신골을 담아 둔 망태를 쏟아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개가 차례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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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먹을 것도 사돈집[이웃집] 노랑 강아지 때문에 못 얻어먹는다
: 구차하게 딱한 사정을 말하여 겨우 얻어먹게 되었는데 그만 사돈집의 노랑 강아지가 나타나서 주인이 그 개를 쫓아가는 바람에 아쉽게도 못 얻어먹게 되었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는 일에 쫓아다니면서 방해를 놓는 사람이 있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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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개 헌 바자 찌르듯 한다
: 도적개가 다 삭은 바자를 넘으려고 주둥이를 박으며 구멍을 내듯 한다는 뜻으로, 체면과 양심도 없이 얻을 것이 있는가 하고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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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 소의 똥에 미끄러진 것만도 재수 없는 일인데 개의 똥에다 코를 박게 되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연거푸 실수만 하고 일이 꼬여 들기만 하여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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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라진 개 꼬리 대봉통에 삼 년 두어도 아니 펴진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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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은 개 욱대기듯
: 속에 있는 말을 시원히 하지 못하고 딱딱거리기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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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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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개가 맹자 왈 한다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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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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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옆집에 줘도 강아지는 옆집에 못 준다
: 딸은 시집을 가면 그 집 사람이 되어 옆집이라도 돌아오지 않으나 강아지는 주인을 따르기에 옆집에 주면 늘 주인을 찾아와 산다는 데서, 키워 준 주인을 따르는 개의 습성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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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 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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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은 개 구린내 풍긴다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으나 어디에 가도 그 본성은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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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비 맞은 강아지[개 새끼] 같다
: 비를 흠뻑 맞았거나 물에 빠져 옷이 푹 젖어 몸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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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있나
: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지만 아내는 누구에게 줄 수도 버릴 수도 없다는 뜻으로, 어쩔 수 없이 참고 살아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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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빠진 개 한뎃뒷간 만났다
: 공교롭게도 좋은 운을 만났음을 이르는 말.
-
이웃집 개도 부르면 온다
: 미물인 개도 부르면 오는데 하물며 사람이 불렀는데도 왜 오지 않느냐는 뜻으로, 불러도 안 오는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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