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27 개
-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부살이 환자 걱정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 만날 뗑그렁 : 생활이 넉넉하여 만사에 걱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에 소 탄 것 같다 : 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먹는 밥이 살로 가다 : 생활에 아무 걱정이나 근심이 없어 마음이 편한 경우를 이르는 말.
-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추위가 닥쳐왔는데도 솔잎이 새파라니까 더운 여름철로만 여긴다는 뜻으로, 근심 걱정이 쌓여 있는데 그런 줄은 모르고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좋아함을 이르는 말.
- 오뉴월 더부살이 환자 걱정한다 :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 개에게 멸치 한 마리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그로 인해 개의 버릇이 사나워질까 걱정이라는 뜻으로,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버릇을 고치라고 나무라는 말.
- 끼니 없는 놈에게 점심 의논 : 작은 걱정을 가진 사람이 큰 걱정을 가진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 녀편네 말 잘 들으면 오뉴월에 팥밥 먹는다 : 아내가 걱정하는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수가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놓고는 못 웃어도 아이 놓고는 웃는다 :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은 도둑을 걱정하여 웃을 수 없으나 아이를 가진 자는 그 재롱에 늘 웃을 수 있다는 뜻으로, 재물보다 자식이 더 소중하다는 말.
- 돈은 도적맞을 수 있어도 땅은 도깨비도 떠메고 갈 수 없다 : 땅이 가장 안전하고 없어질 걱정이 없는 재산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 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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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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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냉가슴 앓듯
: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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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긁어서 부스럼 만든다
: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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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놓기
: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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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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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 근심이 너무 커서 늘 걱정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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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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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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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없는 것이 상팔자
: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이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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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이 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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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생물 장사
: 생선 장수나 과일 장수가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이 있을까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가 심하게 속을 썩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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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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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적은 사람은 근심도 적다
: 자식이 많을수록 걱정도 많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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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 부르니 평양 감사가 녹두알[조카]같이 보인다
: 먹는 것이 걱정 없게 되니 더 이상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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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 자기 일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참견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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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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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거리도 없는 주제에 천하를 걱정한다
: 제구실도 똑똑히 못하면서 주제넘게 큰일에 관여하는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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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먹을 것이 있어도 근심과 걱정 속에 지내는 것보다 가난하게 살더라도 걱정 없이 사는 편이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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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앉아서 음지 걱정한다
: 자기 일도 못 꾸려 가면서 남의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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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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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신선에 팔월 도깨비라
: 원두막에서 지내기 때문에 칠월의 삼복더위는 시원하게 지내고 팔월의 장마는 도깨비처럼 피하여 걱정 없이 편안히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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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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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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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밥 먹고 헐한 걱정 한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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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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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학질에 벼랑 떼밀이
: 학질을 놀라게 하면 떨어져 낫는다는 속설을 따라 아이를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걱정거리를 떨쳐 버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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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마를 부른다
: 아무 걱정 없이 ‘반나마 늙었으니….’ 따위의 노래를 부를 만큼 배포가 유하거나 태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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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을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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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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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이지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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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 내외간의 금실은 끊을 수 없으며, 근심 걱정은 언제나 따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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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환에 잘사는 이 없고 십 년 태평에 못사는 이 없다
: 집안에 근심 걱정이 잦으면 살림살이가 펼 수가 없고 집안이 오랫동안 늘 편안하면 살림이 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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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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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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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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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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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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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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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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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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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 이미 다 썩은 달걀을 지고 성 밑으로 가면서도 성벽이 무너져 달걀이 깨질까 두려워 못 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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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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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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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우환
: 살림살이가 가난한 탓으로 근심ㆍ걱정이 생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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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한 집에는 먹고 살아 나갈 걱정이 큰데 자식까지 많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부담되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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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목에 엿을 놓았나
: 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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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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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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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 강아지한테 메주 멍석을 맡기면 메주를 먹을 것은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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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병[탈]
: 정확하지 못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지식은 오히려 걱정거리가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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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도 팔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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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총 벼슬에 감투 걱정한다
: 하찮은 파총 주제에 감투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별로 대단치 아니한 일을 맡고도 시끄럽게 자랑하고 다니며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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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파총에 감투 걱정한다
: 대단하지 아니한 일을 하려고 하면서 공연히 지나친 걱정을 자랑삼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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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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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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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냉가슴 앓듯
: 벙어리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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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환에 까마귀
: 가뜩이나 걱정스러운 일에 더한 흉조가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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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따뜻하니까 생시가 꿈인 줄 안다
: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이 없으니 마치 꿈속에서 사는 것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무사태평하여 눈앞에 닥치는 걱정을 모르고 지냄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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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설워 아니 하는데 복인이 더 설워한다
: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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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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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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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성인이라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은 말실수를 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실수는 하는 법이니 실수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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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살이군이 주인집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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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탕관에 두부장 끓듯
: 걱정이 있어 마음이 어지럽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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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걱정도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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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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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꿩이 먼저 채운다
: 꿩이 가만히 있으면 누구도 모를 것을 소리 내어 울었기 때문에 자신을 드러내어 그만 매에 채이게 되었다는 뜻으로, 스스로 자기를 나타내어 걱정을 사거나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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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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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벌어진 데 웬 솔뿌리 걱정
: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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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 든 소 앓듯
: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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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서 아이 뺨 치기
: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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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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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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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 #걱정에 관한 127개의 속담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ㅈ
(총 1,149개)
:
가자, 가작, 가잔, 가잘, 가잠, 가장, 가재, 가저, 가적, 가전, 가절, 가점, 가정, 가제, 가젤, 가조, 가족, 가존, 가종, 가좌, 가죄, 가죠, 가주, 가죽, 가줄, 가중, 가쥐, 가즈, 가증, 가지, 가직, 가질, 가짐, 가집, 가징, 각자, 각잠, 각장, 각재, 각저, 각적, 각전, 각점, 각정, 각제, 각조, 각족, 각존, 각종, 각좆, 각좌, 각주, 각죽, 각준, 각줄, 각즉, 각지, 각직, 각질, 간자, 간작, 간잡, 간장, 간재, 간쟁, 간저, 간적, 간전, 간절, 간점, 간접, 간정, 간제, 간조, 간종, 간좌, 간죄, 간주, 간죽, 간중, 간증, 간지, 간직, 간질, 갈장, 갈재, 갈전, 갈조, 갈증, 갈진, 갈질, 갈짚, 갉작, 갉죽, 감자, 감작, 감장, 감재, 감저, 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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