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6 개
- 냅기는 과부 집 굴뚝이라 : 과부 집에는 나무를 뻐개고 말리고 할 사람이 없어서 마르지 않은 나무를 그대로 때므로 연기가 심하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보다 심히 곤란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 일을 변통하는 주변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며 고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높기는 과부 집 굴뚝(이다) : 과부 집에는 나무할 사람이 없어서 그때그때 해 오는 생나무를 때기 때문에 굴뚝을 높이 세운다는 뜻으로, 굴뚝 따위가 몹시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허울 좋은 과부 :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 없는 과부 : 마음 붙이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매우 외로운 신세임을 이르는 말.
-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 치마 밑에 키운 자식 : 과부의 자식이라는 말.
- 유복한 과수[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 운이 좋은 사람은 하는 일마다 운이 따른다는 말.
- 과부가 아이 낳고 진자리에서 꿍지듯 : 가만히 한 일이 남에게 알려질까 두려워서 그 근거를 없애려고 서둘러 처리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가 일생을 혼자 살고 나면 한숨이 구만 구천 두라 : 과부의 생활에 남모르는 설움이 많고 고생이 막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가 찬밥에 곯는다 : 홀몸이라고 먹는 것을 부실하게 하여 허약해진 과부가 많다는 말.
-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의 버선목에는 은이 가득하고 홀아비의 버선목에는 이가 가득하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는 찬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 남편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되는 과부의 마음이 편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 홀아비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의 심정은 홀아비가 알고 도적놈의 심보는 도적놈이 잘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은 팔아먹기 : 새로 벌지는 못하고 전에 벌어서 모아 두었던 재물을 쓰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 과부 좋은 것과 소 좋은 것은 동네에서 나가지 않는다 : 질이 좋은 것은 누구나 귀히 여겨 가지려 하니 내침을 받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집에 가서 바깥양반 찾기 : 사람 또는 물건 따위가 있을 수 없는 데에 가서 엉뚱하게 그것을 찾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주까리 대에 개똥참외[쥐참외] 달라붙듯 : 연약한 과부에게 장성한 자식이 여럿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 있는 과부는 앉아도 요강 꼭지에 앉는다 : 운수 좋은 사람은 저절로 좋은 일만 생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악 사는 과부 : 밤낮도 모르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른 과부는 넘겨도 마흔 과부는 못 넘긴다 : 삼십 대의 과부는 혼자 살 수 있어도 사십 대의 과부는 혼자 못 산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깊어 한숨을 자주 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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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배우라니까 과부 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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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는 은이 서 말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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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설움은[사정은] (동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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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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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검정 송아지,과부 집 머슴살이,처녀]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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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과부가 지질치 않은 딸 하나 때문에 거저 늙겠는가
: 젊어서 홀로 된 과부가 변변치 못한 딸 하나를 믿고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없지 않느냐는 뜻으로, 적당한 대상을 찾아 재가하는 것이 홀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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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ㅂ
(총 877개)
:
가바, 가박, 가반, 가발, 가방, 가배, 가백, 가뱅, 가버, 가벌, 가범, 가법, 가베, 가벨, 가벽, 가변, 가병, 가보, 가복, 가본, 가봉, 가부, 가분, 가불, 가붓, 가붕, 가브, 가비, 가빈, 각바, 각박, 각반, 각발, 각방, 각배, 각벌, 각법, 각벨, 각별, 각보, 각본, 각봉, 각부, 각분, 각비, 간박, 간반, 간발, 간밤, 간밥, 간방, 간번, 간벌, 간범, 간법, 간벵, 간벽, 간변, 간별, 간병, 간보, 간복, 간본, 간봉, 간부, 간비, 갈반, 갈밤, 갈밧, 갈밭, 갈범, 갈베, 갈벹, 갈변, 갈병, 갈보, 갈봄, 갈부, 갈분, 갈비, 감발, 감밥, 감방, 감배, 감벌, 감범, 감법, 감벽, 감별, 감병, 감보, 감복, 감본, 감봉, 감부, 감북, 감분, 감뷔, 감비, 감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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