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8 개
-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 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 연희궁 까마귀 골수박 파먹듯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해변 까마귀 골수박 파듯 : 어떤 한 가지 일에만 열중하여 여념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송장 먹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똥도 약에 쓰려면 오백 냥이라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까마귀 똥도 열닷[오백] 냥 하면 물에 깔긴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염병에 까마귀 소리 :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 돌림병에 까마귀 울음 : 불길하여 귀에 아주 거슬리는 소리를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겉 검다고 속조차 검은 줄 아느냐 :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 까마귀가 까치 집을 뺏는다 : 서로 비슷하게 생긴 것을 빙자하여 남의 것을 빼앗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메밀[고욤,보리,오디]을 마다한다[마다할까] :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와 사촌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 : 까마귀가 ‘까옥까옥’ 우는 것을 ‘가오가오’ 하고 우는 것으로 듣는 것처럼 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공연히 언짢게 여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게 발 던지듯 :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냐] :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리거나 나무라는 말.
- 까마귀 꿩 잡을 계교 : 어리석은 잔꾀를 비웃어 이르는 말.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어떤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대가리 희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대가리 희거든
: 기한을 한정할 수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둥우리에 솔개미 들어앉는다
: 좁은 곳에 큰 것이 들어앉아 그 모양이 어울리지 않고 우습다는 말.
-
까마귀 둥우리에 솔개미 들어앉는다
: 적당치 못한 자리에 큰 인물을 앉히는 것이 불합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떡 감추듯
: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떼 다니듯
: 불길한 예감을 주는 사람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똥 헤치듯
: 일을 잘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모르는 제사
: 반포(反哺)로 이름난 까마귀도 모르는 작은 제사라는 뜻으로, 자손이 없는 쓸쓸한 제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무리에 해오라기 하나
: 많은 사람들 가운데 섞여 있는 두드러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뭣 뜯어 먹듯
: 남몰래 야금야금 집어다 가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미역 감듯[목욕하듯]
: 까마귀는 미역을 감아도 그냥 검다는 데서, 일한 자취나 보람이 드러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미역 감듯[목욕하듯]
: 일을 처리함에 있어 세밀하지 못하고 거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밥이 되다
: 거두어 줄 사람이 없이 죽어 버려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아래턱이 떨어질 소리
: 상대편으로부터 천만부당한 말을 들었을 경우에 어처구니없어 그런 소리 말라고 이르는 말.
-
까마귀 안(을) 받아먹듯
: 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알 까먹었나
: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먹었느냐]’의 북한 속담.
-
까마귀 열두 가지 소리 다 잘해도 마지막에는 저 맞아 죽을 소리 한다
: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의 북한 속담.
-
까마귀 오디를 나무랄 때가 있다
: ‘까마귀가 메밀[고욤,보리,오디]을 마다한다[마다할까]’의 북한 속담.
-
까마귀 제아무리 흰 칠을 하여도 백조로 될 수 없다
: ‘까마귀 학이 되랴’의 북한 속담.
-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 사소한 방자가 있더라도 큰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학이 되랴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마가 기린 되랴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접시 놋접시 될까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의 새끼 봉 되랴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호통
: 제가 생긴 것은 모르고 주제넘게 남에게 호통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우렁이도 집이 있다
: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까막까치 소리를 다 하다
: 까마귀와 까치가 울어 대듯 시끄럽게 할 소리, 못할 소리를 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학이 되랴
: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학이 되랴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지 부러진 까마귀
: 부정적인 대상이 치명상을 입어 더는 활동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입으로 온 까마귀질 한다
: 말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칠석날 까치 대가리 같다
: 칠월 칠석날 까마귀와 까치가 머리를 맞대어 오작교를 놓아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함으로써 머리털이 다 빠졌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머리털이 빠져 성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터서구니가 사나운 집은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 집안이 화목하지 못하고 말썽 많은 집에는 아무도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까마귀 염불한다
: 산에 있는 까마귀가 산에 있는 절에서 염불하는 것을 하도 많이 보고 들어서 염불하는 흉내를 낸다는 뜻으로, 무엇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오랫동안 보고 듣노라면 제법 따라 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자가 뭐이고 까마귀가 뭐인지 모른다
: 생활에서의 아주 초보적인 사리도 모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작새 사이에 끼인 까마귀
: 훌륭한 환경에 비하여 인품이나 됨됨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있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대변(大變)이 있다
: 아침에 까치가 울면 기쁜 일이 생기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는 말.
-
병환에 까마귀
: 가뜩이나 걱정스러운 일에 더한 흉조가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암까마귀인지 수까마귀인지 어찌 알랴
: 다 같이 새까만 까마귀를 보고 암놈, 수놈을 가려내기 어렵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서 밑에는 까마귀 대가리가 벗어진다
: 처서 무렵의 마지막 더위는 까마귀의 대가리가 타서 벗겨질 만큼 매우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까마귀가 까마귀 눈알 빼 먹지 않는다
: 송장의 눈알을 빼 먹는 까마귀조차도 같은 까마귀의 눈알은 빼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동료를 해치는 경우를 두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 떡 감추듯
: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
: 까마귀가 아무리 많이 울어도 듣기 싫은 까옥 소리뿐이라는 뜻으로, 마음속이 검은 사람이 아무리 지껄여도 그 소리는 하나도 들을 것이나 이로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도 반포의 효도가 있고 비둘기도 례절을 안다
: 까마귀는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먹인다는 반포의 효성이 있고 비둘기도 어미와 새끼, 수컷과 암컷 사이에 엄격한 질서가 있어 예절을 지킨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은덕을 잊을 수 있겠는가 하고 이르는 말.
-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지 부러진 까마귀
: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 자기의 힘과 재능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죽은 밭에 까마귀같이
: 까맣게 모여 어지럽게 떠드는 모습을 이르는 말.
-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 아무 데나 마음 붙여 살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 병들어 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까마귀가 그래도 무엇인가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하여 어물전 위를 빙빙 돌고 있다는 뜻으로, 탐나는 것의 주위에서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자년 까마귀 빈 뒷간 들여다보듯
: 병자년에 큰 흉년이 든 데서 나온 말로, 어떤 일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구차스럽게 여기저기 기웃거리거나 돌아다니면서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외도 까마귀 파먹은 것이 다르다
: 까마귀가 잘 익은 참외만 골라서 파먹는다는 뜻으로, 남이 좋다고 욕심을 내는 것은 역시 좋은 것이 틀림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ㄲ
ㅁ
ㄱ
(총 54개)
:
까마고, 까마구, 까마귀, 까마기, 까막길, 까만개, 까매귀, 까매기, 까메기, 까모개, 까무개, 까뮈기, 까미귀, 까미기, 깔마구, 깔매기, 깔묶기, 깡메기, 깨물근, 깽마구, 깽마기, 깽매구, 깽매귀, 깽매기, 깽무개, 깽미기, 꺼멍개, 껭메기, 꼬마관, 꼴무기, 꼴물건, 꼴물견, 꽃물결, 꽹매구, 꽹매기, 꾀밀개, 꾕매기, 꾸미개, 꾸미게, 꾸미기, 꾸밈괘, 꿰매기, 꿰맴기, 뀌미개, 끈매기, 끌무게, 끌물길, 끝마감, 끼마구, 끼마기, 끼매기, 끼미개, 끼미게, 끼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