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관 처가 출입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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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 일 알듯
:
출입 없이 집에만 있는 사람이 오히려 바깥 풍조를 잘 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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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한다는 뜻으로, 거들먹거리면서 하는 일 없이 놀아나거나 출입이 잦음을 비웃는 말.
•내관 처가 출입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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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내관의 새끼냐 꼬집기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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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내숭스러운 방법으로 헐뜯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궐 지킨 내관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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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궁궐을 지킨 내시부의 관원 같은 꼴이라는 뜻으로, 근심이 가득 찬 사람의 슬프고도 처량한 얼굴 표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