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79 개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칠 년 비 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장사 십 년에 깨진 주전자만 남는다 : 술장사를 십 년 동안 해도 남는 것이라고는 깨진 주전자밖에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오래 했어도 나중에 남는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가 시집살이하려면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해야 한다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솔개도 천 년을 묵으면 꿩을 잡는다 : ‘솔개도 오래면 꿩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 먹기 싫은 음식은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것은 백 년 원수 : 싫은 사람과 같이 지내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열 고을 화냥년이 한 고을의 지어미 된다 : 행실이 곱지 못하던 여자가 마음을 고쳐먹고 정숙한 아내가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불 빠진 년 같다 :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센 개 꼬리 시궁창에 삼 년 묻었다 보아도 센 개 꼬리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흰 개 꼬리 굴뚝에 삼 년 두어도 흰 개 꼬리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나가는 년이 세간 사랴 :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그 뒷수습과 새로운 질서가 이루어지기 위한 어려움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 무엇이나 옮겨 놓으면 자리를 잡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 복 없는 여자는[년은] 자식 복도 없다 :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친 막대기 삼 년 우린다 : 조금이라도 이용 가치가 있을까 하여 보잘것없는 것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읊는다,짓는다]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구 삼 년에 폐풍월(吠風月) :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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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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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하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같다
: 오래된 물박달나무가 휘거나 부러지지 않듯이,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매우 센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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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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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 인생살이에 괴로운 일과 좋은 일이 반반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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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이 삼추(三秋) 같다
: 짧은 동안도 삼 년같이 생각된다는 뜻으로,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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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박대하면 삼 년에 망하고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밑에 두고 부리는 아랫사람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봐 주어야 자신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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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시집살이 못하는 사람 없고 벼 한 섬 못 베는 사람 없다
: 시집살이가 고되고 어렵다 하나 그 시일이 짧으면 그다지 힘들 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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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년장 노릇을 한다
: 일을 잘하면 남의 존경과 대접을 받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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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원수다
: 임진왜란을 일으킨 왜적처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철천지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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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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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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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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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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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 년네 오줌 종작
: 무엇에 빗대어 시간 종작을 잡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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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년이 밑 감추랴
: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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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싸우기 위해 팔 년 양병한다
: 무슨 일이나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준비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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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가도 화냥년 두 번 가도 화냥년
: 한 번 잘못하나 두 번 잘못하나 욕 얻어먹기는 마찬가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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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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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냥년 시집 다니듯
: 상황과 조건에 따라 절개 없이 이리저리 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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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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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궂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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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 계속 날이 개어 있다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 날 공교롭게도 날씨가 궂어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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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년 간병에 삼 년 묵은 쑥을 찾는다
: 오랫동안 앓고 있는 이를 간병하다 보면 별 어려운 일도 다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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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년지수 해 돋는다
: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것이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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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년 대흉이 들어도 무당만은 안 굶어 죽는다
: 사람은 궁할수록 미신을 찾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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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 본래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하더라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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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이 망해도 삼 년을 간다
: 본래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하더라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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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래 살면 며느리 환갑날에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이 너무 오래 살면 말년에는 별의별 망측스러운 꼴을 다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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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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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십 년을 있으면 바늘로 파옥한다
: 감옥살이 10년이면 바늘을 가지고도 옥을 깨쳐 뛰쳐나오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역경에 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오래 애쓰는 과정에서는 보잘것없는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큰일을 성사시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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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구병에 불효 난다
: 병으로 여러 해 누워 앓는 어버이를 보살피고 돌보다 보면 불효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이 걸리거나 자꾸 되풀이되면 한결같이 정성을 다할 수는 없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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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굶은 놈이 제 떡 나무라지 않는다
: 오랫동안 굶어서 허기진 사람은 제사에 쓸 떡조차 가릴 형편이 못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한 처지에 이르게 되면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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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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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을 문다
: 은혜를 베푼 사람으로부터 큰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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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묵은 말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난다
: 봄이 되어 만물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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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묵은 새댁이 고콜불에 속곳 밑 말려 입고 간다
: 어떤 일을 기다리기만 하고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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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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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다 따져 보아 자신에게 손해가 없으면 그때 일을 진행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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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을 결은 노망태기
: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돌아가며 주물럭거린 것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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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전에 먹은 오려 송편이 나온다
: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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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친구 성밖에 모른다
: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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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학질에 벼랑 떼밀이
: 학질을 놀라게 하면 떨어져 낫는다는 속설을 따라 아이를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걱정거리를 떨쳐 버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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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수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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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수 삼 년에 남은 것은 물고리뿐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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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천 년에 용 된다
: 무슨 일이나 오랜 시일을 두고 힘써 닦으면 반드시 훌륭하게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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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년이 겸상을 한다
: 미운 사람 보기도 싫은데 오히려 마주 보며 식사를 한다는 뜻으로, 보기 싫은 사람과 정면으로 대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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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달래 캐듯
: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풋나물을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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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널뛰듯
: 미친 여자가 재미도 모르고 널을 뛴다는 뜻으로, 멋도 모르고 미친 듯이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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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달래 캐듯
: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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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방아 찧듯
: 미친 사람이 널리 널려 있는 달래를 닥치는 대로 쥐어뜯거나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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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방아 찧듯
: 미친 사람이 방아를 닥치는 대로 찧는다는 뜻으로, 일하는 솜씨가 매우 거칠고 어지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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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 미친 여자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것을 단정하게 못하여 속곳이 겉으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으로, 옷매무시가 단정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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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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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미친 여자가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만 알고 자주 물속에 집어넣고 씻기다가 죽이게 된다는 뜻으로, 좋은 짓도 지나치게 자꾸 되풀이하면 도리어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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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쓸데없이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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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 삼 년씩이나 가지고 다루면서 반들반들하게 된 물박달나무 방망이 같다는 뜻으로, 말을 잘 안 듣고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는 몹시 약삭빠른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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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럽기는 삼 년 묵은 물박달나무 방망이
: 반들반들하여 쥐면 미끄러져 나갈 것 같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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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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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을 다 살아야 삼만육천 일
: 사람이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여도 헤아려 보면 사람의 일생이란 어이없이 짧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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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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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다가 늘그막에 가서는 망하여 볼품없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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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만 하여도 삼 년 더 살겠다
: 심술을 잔뜩 가졌으니 그것만 먹고도 삼 년은 더 살겠다는 뜻으로,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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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환에 잘사는 이 없고 십 년 태평에 못사는 이 없다
: 집안에 근심 걱정이 잦으면 살림살이가 펼 수가 없고 집안이 오랫동안 늘 편안하면 살림이 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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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공부 도로 아미타불
: 오랫동안 공들여 해 온 일이 허사가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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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 어떤 일로 인하여 더할 나위 없이 속이 후련하여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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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세도(勢道)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 부귀영화가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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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면 강산[산천]도 변한다
: 세월이 흐르게 되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십 년 적공이면 한 가지 성공을 한다
: 무슨 일이든지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는 성공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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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는 백 년의 수를 갖는다
: 천한 새도 그만큼 오래 사는 것이니, 얕보고 함부로 굴면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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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글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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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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