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35 개
- 앉은 장원이다 : 명색만 번드르르하고 실제 활동 능력은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소대성이 모양으로 잠만 자나 : 잠이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소대성이 이마빡 쳤나 : 잠이 많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얽다’라는 말이 동음어인 데서, 얼굴이 몹시 얽은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집에 꿀단지를 파묻었나 : 집에 빨리 가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징따버지를 주으러 다녔나 허리도 끔찍이 굽었다 : 몹시 허리가 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천둥 우는 날에 낳은 아들이냐 : 몹시 부산하게 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철록어미냐 용귀돌이냐 담배도 잘 먹는다 : 늘 담배만 피우고 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여산 칠십 리나 들어갔다 : 눈이 움푹 들어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꾀 당나귀 같다 : 잔꾀를 부려 도리어 피해를 본 당나귀같이 몸을 사리다가 혼쭐이 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신은 문둥 아비라 : 정신은 못난 문둥이를 낳은 아비라는 뜻으로, 흐리멍덩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없어 못 먹겠다 : 사람이 몹시 게으르고 무심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사발에 든 고기나 잡겠다 : 사발에 담아 놓은 물고기나 잡을 만하다는 뜻으로, 무능하여 일을 처리하기는커녕 주는 밥이나 겨우 찾아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사천왕 보고 앙증하다 한다 : 사천왕이 슬기가 있고 앙증하다 하여 그를 보고 앙증하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뜻으로, 당연한 사실을 놓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 상황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삼복더위에 고기국 먹은 사람 같다 : 몹시 무더운 삼복에 더운 고깃국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땀을 몹시 흘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윤달에 만난 회양목 : 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기생 죽은 넋 : 게을러빠지고 모양만 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 공것이라면 체면도 차리지 않고 날뛰는 행동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객줏집 칼도마 같다 : 객줏집의 칼도마는 손님을 치르느라고 많이 써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었다는 뜻으로, 이마와 턱이 나오고 눈 아래가 움푹 들어간 얼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먹을 것이라면 깨묵에 강아지 : 먹을 일이 있는 일에 기를 쓰고 달라붙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양반은 죽어도 문자 쓴다 : 한문에 중독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양반인가 두 냥 반인가 :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 팔아 두 냥(兩) 반(半) : 양반(兩班)은 한 냥 반으로 개 한 마리 값만도 못하다는 뜻으로, 못난 양반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부시통에 연풍대 하겠다 : 좁은 부시통 안에서 연풍대라는 동작이 큰 칼춤도 추겠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옹졸하여 일을 하면서 앞일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선가 없는 놈이 배에 먼저 오른다 : 뱃삯으로 낼 돈도 없는 주제에 배에는 염치없이 먼저 오른다는 뜻으로, 실력 없는 사람이 오히려 실력 있는 사람보다 앞서서 덤벙대거나 서두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참새고기를 먹으면 까불고 닭의 발목을 먹으면 버르집는다 : 참새고기를 먹으면 참새같이 까불게 되고 닭의 발목을 먹으면 닭과 같이 헤집는 버릇이 생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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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학의 기별 보듯
: 예전에, 최동학(崔東學)이라는 사람이 지체는 높았지만 무식하였는데 관가에서 보낸 글을 받고 읽는 체하면서 그 글을 가져온 사람에게 “오늘 관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가?”라고 물었다는 데서, 뜻도 모르면서 글을 읽는 체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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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빼어서 꽁무니에 차고 있다
: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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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보리동냥 갔다
: 먹을 것이 귀한 보릿고개에 보리를 동냥하러 갔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지둥 돌아다니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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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놈은 제 기른 짐승도 못 잡아먹고 죽는다
: 자기 앞에 차례가 온 몫이나 행운도 차지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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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있으면 떡이나 얻어먹지
: 둔하고 미련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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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큰 황소 발 큰 도둑놈
: 눈이 큰 사람, 발이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 #놀림에 관한 135개의 속담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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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ㄹ
(총 288개)
:
나라, 나락, 나란, 나람, 나랑, 나랗, 나래, 나랙, 나레, 나려, 나력, 나례, 나로, 나록, 나롯, 나롱, 나룡, 나루, 나룩, 나룹, 나룻, 나륙, 나륜, 나륵, 나른, 나름, 나릅, 나릇, 나릉, 나리, 나립, 나릿, 낙락, 낙랑, 낙로, 낙론, 낙뢰, 낙루, 난란, 난렴, 난령, 난로, 난록, 난료, 난류, 난륜, 난리, 난립, 날람, 날래, 날레, 날력, 날렵, 날로, 날름, 날림, 남라, 남란, 남량, 남려, 남렬, 남로, 남록, 남료, 남루, 남류, 납량, 납뢰, 납루, 납리, 낭랑, 낭려, 낭료, 낭루, 낭류, 낭리, 내락, 내란, 내람, 내래, 내량, 내럭, 내레, 내렉, 내력, 내렴, 내령, 내례, 내로, 내뢰, 내료, 내룡, 내루, 내류, 내륙, 내르, 내리, 내릭, 내림, 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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