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0 개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사람의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렁 눈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실없는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눈 위에 서리 친다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에 자빠진 쇠 눈깔 :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판에 넘어진 황소 눈깔 같다 : 눈동자가 흐리멍덩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면서 껌벅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질을 해도 손발[눈]이 맞아야 한다 : 무슨 일이든지 두 편에서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
- 도적놈(이) 눈자위 굴리듯 :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혀 가는 돼지 눈 : 잠이 오거나 술에 취하여 거슴츠레한 눈을 비꼬는 말.
- 여북하여 눈이 머나 : 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 여북하여 눈이 머나 : 심보가 몹시 고약한 사람에게 불행이 닥친 경우를 비꼬는 말.
-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 염통에 고름 든 줄은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
- 염통이 곪는 줄은 몰라도 손톱 곪는 줄은 안다 : 눈에 보이는 사소한 결함은 알아도 보이지 않는 큰 결함은 모른다는 말.
- 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빙고에서,한강에 가서,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읍에서 매 맞고 장거리에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암절벽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요령 도둑놈 :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 샌님 쳐다보듯 : 눈을 치뜨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낫으로 눈 가려운 데 긁기 : 눈이 가렵다고 위험하게 낫으로 눈을 긁는다는 뜻으로, 우둔하게 위험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낫으로 눈을 가린다 :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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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눈은 작아도 먹을 것은 잘 본다
: 아무리 식견이 좁은 자라도 제 살길은 다 마련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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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가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알아본다
: 아무리 식견이 좁은 자라도 제 살길은 다 마련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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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 말도 못 하고 눈만 껌벅거리며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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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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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에 눈 깜짝이기
: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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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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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의 부처가 발등걸이 했다
: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 발등걸이를 했다는 뜻으로, 눈이 뒤집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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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본 나무에[풀에] 눈 걸린다[찔린다]
: 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겼던 사람이나 물건으로 인하여 크게 손해를 입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대수롭지 않게 보이더라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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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점이 된 눈깔
: 무엇을 찾으려고 둥글게 뜨고 희번덕거리는 눈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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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아리 샅[눈] 가린다
: 가린다고 가렸으나 가장 요긴한 데를 가리지 못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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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고도 못 보는 당달봉사
: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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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물에 빠진 바퀴 눈 같다
: 정신이 밝지 못하여 눈알이 흐리멍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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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동자가 크다
: 눈보다 그 안에 있는 눈동자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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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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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거울
: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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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져다가 우물을 판다
: 눈을 가져다가 가만히 두어도 물이 될 것을 거기에 또 우묵히 파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둔하고 답답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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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찌를 막대
: 비록 보잘것없는 막대기일지라도 사람의 눈을 찔러 앞을 못 보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충분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해치려 드는 사람을 막기에 족한 수단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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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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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서리 친다
: 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끼어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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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야 별을 보지
: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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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여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를 경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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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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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을 해치려고 한 일에 도리어 자기가 걸려들어 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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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섭은 보지 못한다
: 아주 가까이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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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제 손으로 우비는 멍청이 신세가 되겠다
: 스스로 자신의 신세를 망쳐 버릴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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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똥 밟고 주저앉는 격
: ‘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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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미 시집오는 것 보았다는 놈과 같다
: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장담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너무도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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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 자기 자식의 결점은 눈에 잘 비치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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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보다 팥죽에 마음이 있다
: 마땅히 예를 차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은 안 하고 잇속을 차릴 수 있는 일에만 눈을 밝히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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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에는 정신[마음]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 마땅히 예를 차려 자기가 하여야 할 일은 안 하고 잇속을 차릴 수 있는 일에만 눈을 밝히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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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쥐자 눈 빠진다
: 이편에서 덤비려는데 상대편의 공격을 먼저 받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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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눈을 감겠다
: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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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식 눈 열어 보기
: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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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눈이 든다
: 어떤 사람도 불행을 면할 수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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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한 번 나쁘게 보면 계속 나쁘게 봄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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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으로 묻지 말고 두 눈으로 보아라
: 남에게 묻지 말고 스스로 잘 살펴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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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맡은 강아지 매 맞아 허리가 부러져도 뜨물통 앞에 가서 죽는다
: 비린내 맡은 강아지가 맞아 죽으면서까지도 냄새를 찾아 뜨물통 앞까지 기어가서 죽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나 지위 따위에 눈이 어두워지면 죽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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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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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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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천 냥이면 눈이 팔백 냥이다
: 사람에게서 눈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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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눈깔이 멀었다
: 죽은 사람을 데려간다는 저승사자가 눈이 멀어서 잡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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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눈 빼 먹겠다
: 살아 있는 사람의 눈까지도 빼 먹을 수 있을 만큼 인심이 몹시 야박하고 험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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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눈 빼 먹겠다
: 남을 감쪽같이 속여 넘겼거나 잠깐 사이에 무엇이 없어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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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 눈 봐라 도낏밥을 남 줄까
: 몹시 인색해 보이니 그에게 무엇을 얻을까 바라지도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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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는 눈이 보배(라)
: 살림을 잘하려면 눈썰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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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는 눈이 보배(라)
: 살림에는 낱낱이 살펴 보살피는 것이 제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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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개 눈 빼기
: 삶은 개에게서 눈을 빼기란 매우 쉬운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이 매우 쉬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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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동서 김 한 장 먹듯
: 김 한 장을 세 동서가 먹듯 한다는 뜻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 치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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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 미친개는 사방에서 몰아대며 몽둥이로 쳐서 다스리기 때문에 그 눈에는 몽둥이만이 무섭게 어른거린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몹시 혼이 난 뒤에 그와 비슷한 것을 보기만 하여도 겁을 먹고 무서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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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눈엔 몽둥이만 보인다
: 자기가 늘 관심을 갖는 것은 눈에 잘 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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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눈 어두운 말이 워낭 소리 듣고 따라간다
: 밤눈이 어두운 말이 자기 턱 밑에 달린 쇠고리의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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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눈 끔쩍이기
: 어두운 밤에 아무리 눈을 끔쩍이며 자기의 의사를 표시해도 남은 알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이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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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따라간다
: 아무 생각 없이 맹목적으로 뒤따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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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다 동자가 크다
: 배보다 거기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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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리만 걸으면 눈섭조차 무겁다
: 먼길을 오래 걸으면 몹시 지쳐서 몸에 지닌 하찮은 것조차 무겁고 귀찮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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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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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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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바람 들었나
: 굴뚝에 바람이 들면 아궁이로 연기가 나와 불을 때는 이의 눈에서 눈물이 난다는 데 빗대어, 왜 우느냐고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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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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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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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아웅 한다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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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벌리고 아웅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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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내라]
: 실지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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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장사 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
: 실지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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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꼴 보느니 신 첨지(申僉知) (신) 꼴을 보겠다
: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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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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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방해물이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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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살이 불내기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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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에서 불난다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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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얼굴은 눈의 안경
: 여자의 얼굴이 곱고 미운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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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어버이 눈에는 제 자식이 다 잘나고 귀여워 보인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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