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 개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 일이 그렇게 되리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그것도 모르고 있었느냐는 말.
- 열 달 만에 아이 날 줄 몰랐던가 : 아무래도 당할 일을 미리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있었음을 꾸짖는 말.
- 남의 말도 석 달 :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공연히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딸을 주겠거던 류월 달에 벼 누런 집에 주라 : 유월에 벼가 누런 집에 시집을 가야 굶지 않고 잘살 수 있다는 말.
- 한 달 싸우기 위해 팔 년 양병한다 : 무슨 일이나 확실한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서는 준비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
- 한 달 잡고 보름은 못 본다 : 큰 것만 알고 작은 것은 모른다는 말.
- 칠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범이 자기의 터전인 산에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물고기가 물 밖으로 나와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 옴짝달싹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애 밴 부인 열 달 후에 애 낳을 줄 누가 모르랴 :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부레풀로 일월을 붙인다 : 부레풀을 가지고 해와 달을 붙인다는 뜻으로, 못난 소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석 달 가는 흉 없다 : 남의 흉은 얼마 동안 하다가 결국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만다는 말.
- 석 달 장마 끝에 해빛을 본 것 같다 : 오래고 지루한 기간을 거쳐 비로소 반가운 일을 만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판에 가서야 평가가 가능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 달 장마에도 개부심이 제일 : 끝마무리가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승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음력 초사흗날에 뜨는 달은 떴다가 곧 지기 때문에 부지런한 며느리만이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민첩한 사람만이 미세한 것을 살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 가뭄 피해보다 장마 피해가 더 무서움을 이르는 말.
-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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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못할 버섯이 첫 삼월에 돋는다
: ‘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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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밴 녀자 열 달 후에 낳을 줄 누가 모르랴
: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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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버섯이 삼월 달부터 난다
: 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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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버섯은 삼월 달부터 난다
: 좋지 못한 물건이 오히려 일찍부터 나돌아 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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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을 버섯은 삼월 달부터 안다
: 되지 않을 것은 일찍부터 그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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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둥글면 이지러지고 그릇이 차면 넘친다
: 행운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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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고 짖는 개
: 남의 일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 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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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보고 짖는 개
: 대수롭지도 않은 일에 공연히 놀라거나 겁을 내서 떠들썩하는 싱거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ㄷ
(총 100개)
:
다, 닥, 닦, 단, 닫, 달, 닭, 담, 답, 닷, 당, 닻, 닼, 닽, 대, 댁, 댄, 댈, 댐, 댓, 댕, 댯, 더, 덕, 덗, 던, 덛, 덜, 덤, 덥, 덧, 덩, 덫, 덭, 데, 덱, 덴, 델, 뎁, 뎅, 뎌, 뎔, 뎜, 뎡, 뎧, 뎨, 도, 독, 돆, 돈, 돌, 돍, 돐, 돓, 돔, 돗, 동, 돛, 돜, 돝, 됀, 되, 됙, 됨, 됴, 두, 둑, 둔, 둘, 둟, 둠, 둥, 둬, 둼, 둿, 뒈, 뒘, 뒝, 뒤, 뒴, 뒷, 뒹, 뒿, 듀, 드, 득, 든, 들, 듥, 듬, 듯, 등, 듸, 디, 딘, 딜, 딤, 딥, 딩, 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