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4 개
- 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혼인날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덕석에 참새 떼 앉은 격 : 소 잔등을 덮어 준 덕석에 참새 떼가 되는대로 내려앉은 격이라는 뜻으로, 어중이떠중이가 모여든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 등에 칼날을 붙인다 : 서로 맞지 않는 것을 가져다 대고 붙이려고 하는 헛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언치 뜯는 말이라 :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놈의 뒤턱을 친다 : 도둑의 등을 쳐서 우려먹는다는 뜻으로, 아주 못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귀는 젖고 한쪽 귀는 안 젖는다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소나기는 발등을 두고 다툰다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의 북한 속담.
-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말 등]을 두고 다툰다 : 오뉴월 소나기는 소의 등을 경계로 한쪽에는 내리고 다른 한쪽에는 내리지 아니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여름철에 국부적으로 내리는 소나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 :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짐을 싣기 위하여 소 등에 얹는 길마가 아무리 무겁다고 한들 그것 때문에 소가 드러누울 리 없다는 뜻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남의 일을 부질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나무로 만든 공이의 등을 맞춘 것처럼 서로 잘 맞지 아니하고 대립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로 보나 등으로 보나 : 어느 모로 보나 틀림없음을 이르는 말.
- 남생이 등 맞추듯 : 서로 잘 들어맞지 않는 것을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생이 등에 활쏘기 : 매우 어려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생이 등에 활쏘기 : 해를 입히려고 하나 끄떡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등곱쟁이 제사 지내듯 : 날쌔게 일을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곱쟁이 제사 지내듯 : 앉은자리에서 일을 어물어물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 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 등이 빳빳하다는 뜻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등을 쓰다듬어 준 강아지 발등 문다 :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해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 옷을 잘 입고 있는 사람이면 배도 부른 사람이라는 말.
- 등이 따스우면 배부르다 : 추운 날 더운 데 누워 있으면 먹지 아니하여도 배고픈 줄 모른다는 말.
- 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 치고 간 내먹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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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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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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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범의 코등을 밟다
: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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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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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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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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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망신은 곱사등이 시킨다
: 곱사등이를 친구로 삼았다가 함께 망신을 당한다는 뜻으로, 못된 것과 함께 있다가 부정적 평가를 받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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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사등이 짐 지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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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걸어 등영고(登營告)
: 사또를 걸어 감영에 올라가 고한다는 뜻으로, 어림없고 승산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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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초파일 등 달리듯
: 물건이 조롱조롱 많이 매달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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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파일 등대 감듯
: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인 음력 4월 8일에 관등놀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등을 달 장대를 꾸미느라 치렛감을 솜씨 있게 감아 나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휘휘 익숙하게 감아 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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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파일 등 올라가듯
: 여럿이 조롱조롱 올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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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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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 조상의 무덤 위에 꽃이 피었다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공명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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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진 거북이요 돌 진 가재[자라]라
: 등이 납작하여 넘어질 위험이 없는 거북이와 가재, 또는 자라가 산과 돌을 각각 지었다는 뜻으로, 의지하고 있는 세력이 든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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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등성만 하다
: ‘배가 남산만[앞 남산만] 하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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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등 따습다
: 배부르게 먹고 등이 따습게 옷을 입는다는 뜻으로, 잘사는 생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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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등에 뱀장어 넘어가듯
: 일을 분명하고 깔끔하게 처리하지 않고 슬그머니 얼버무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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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
: 귀염을 받고 못 받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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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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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외[오이] 따 지듯[걸머지듯]
: 고슴도치가 오이를 따서 등에 진 것 같다는 뜻으로, 빚을 많이 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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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으면 터지는 법
: 살이 곪으면 마침내 터지고 말듯이, 원한이나 갈등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터지고야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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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등에 아이를 업힌다
: 일이 매우 바쁘고 급한 형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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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한 잔등이만큼 걸린다
: 매우 조금 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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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의[잔등이에] 털을 긁는다
: 털이 나지 않는 거북의 등에서 털을 긁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구하여도 얻지 못할 것이 뻔한 것을 애써 구하여 보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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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참새를 보면 그해에 대과를 한다
: 참새가 걷는 것을 보면 등과(登科)를 한다는 뜻으로, 희귀한 일을 보면 좋은 운수를 만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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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등에 소금 치기
: 아무리 해도 쓸데없는 짓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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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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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같은 시어미도 활등같이 휘여 살랬다
: 아무리 엄하고 사나운 시어미라 할지라도 성이 나는 대로 꼿꼿이 지내지 말고 활등 휘어들듯이 성미를 죽이며 살아야 공대받으며 집안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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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같은 시어미도 활등같이 휘여 살랬다
: 범같이 무서운 시어미도 싹싹하고 고분고분하면서 성의껏 받들고 잘 섬기면 집안의 화목을 도모하여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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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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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지랴
: 약하고 보잘것없는 것끼리 아무리 싸워도 크고 힘 있는 존재는 그 피해를 받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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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 아랫사람이 저지른 일로 인하여 윗사람에게 해가 미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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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 남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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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감 등때기 같다
: 생감의 두꺼운 껍데기 같다는 뜻으로, 낯가죽이 두껍고 지독하게 끈덕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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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곱사등이 굽도 젖도 못한다
: 진퇴양난에 빠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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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기에서 노린내가 나게 두들긴다
: 섣달 그믐날에 흰떡이 떡메에 맞는다는 뜻으로,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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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등에 못 실은 짐 벼룩 등에 실을가
: 엄청나게 큰 소 등에도 다 싣지 못한 짐을 조그만 벼룩의 등에 실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 짓을 하려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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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 세상에 떠들썩하게 소문이 나면 오히려 좋지 아니한 일이 끼어들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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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치 뜯는 말
: 자기 언치를 뜯으면 장차 자기 등이 시리게 된다는 뜻으로, 친척이나 동기를 해치는 것은 결국 자기를 해치는 것과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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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거지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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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등에 풀쇄기 쐼 같다
: 남생이의 등이 단단하여 풀쇄기가 쏘아도 아무렇지 않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 큰 것을 건드려도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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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시린 절 받기 싫다
: 자기가 푸대접한 사람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은 등에 소름 끼치는 것같이 기분 좋지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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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더우랴 배가 부르랴
: 등을 덥게 할 의복이나 배를 부르게 할 밥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자기에게 아무 이익이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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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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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말 다 듣자면 고래 등 같은 기와집도 하루아침에 넘어간다
: 먹고 싶은 대로 다 먹다가는 아무리 큰 재산이라도 다 거덜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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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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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이 소 어울러 탄 것 같다
: 서로 자리를 양보하여야 할 두 사돈이 좁은 소 등에 함께 올라탄 것 같다는 뜻으로, 몸가짐을 바로 하기가 아주 부자연스럽고 어색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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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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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나들이할 때 옷가지 등의 준비가 없음을 스스로 한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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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등의 등겨를 털어 먹는다
: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의 것을 빼앗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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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
: 벼룩의 좁은 등에 여섯 칸이나 되는 넓은 마루를 짓겠다는 뜻으로, 하는 일이 이치에 어그러지고 도량이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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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가야만 곱사등이 고친다
: 고칠 수 없는 곱사등이를 죽은 뒤에야 쭉 펴서 반듯이 눕힌다는 데서, 한번 틀어진 일이 고쳐질 가망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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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등 감은 자랄 때부터 다르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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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 곱사등이
: 아비의 잘못을 자식이 닮아서 낳은 족족 그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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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총 100개)
:
다, 닥, 닦, 단, 닫, 달, 닭, 담, 답, 닷, 당, 닻, 닼, 닽, 대, 댁, 댄, 댈, 댐, 댓, 댕, 댯, 더, 덕, 덗, 던, 덛, 덜, 덤, 덥, 덧, 덩, 덫, 덭, 데, 덱, 덴, 델, 뎁, 뎅, 뎌, 뎔, 뎜, 뎡, 뎧, 뎨, 도, 독, 돆, 돈, 돌, 돍, 돐, 돓, 돔, 돗, 동, 돛, 돜, 돝, 됀, 되, 됙, 됨, 됴, 두, 둑, 둔, 둘, 둟, 둠, 둥, 둬, 둼, 둿, 뒈, 뒘, 뒝, 뒤, 뒴, 뒷, 뒹, 뒿, 듀, 드, 득, 든, 들, 듥, 듬, 듯, 등, 듸, 디, 딘, 딜, 딤, 딥, 딩, 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