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25 개
-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은 퍼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이 손 저 손으로 돌아가는 동안 없어지는 것이라는 말.
- 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엎드러진다 : 성한 사람이 떡이 먹고 싶으니까 짐짓 미친 체하면서 떡판에 넘어진다는 뜻으로, 사리를 잘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고 음흉하게 제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밉다고 차 버리면 떡고리에 자빠진다 : 밉다고 차 버리니까 떡을 담아 놓은 그릇에 자빠져 도리어 잘되었다는 뜻으로, 미운 사람을 해친다고 한 일이 그자에게는 도리어 다행한 일이 되어 더욱 분이 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먹으면 된다] :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되어 가는 형편을 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도록 하라는 말.
- 귀한 자식 매 한 대[개]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떡에도 소를[살을] 박으라 한다 : 이왕 하는 일이면 잘하라는 말.
- 개 그림 떡 바라듯 : 개가 그림의 떡을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야 헛일이라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 먹던 떡도 아니고 보던 굿도 아니다 : 익숙한 것이 아니라는 말.
- 봉홧불에 떡 구워 먹기 : 봉홧불에 김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홧불에 떡 구워 먹기 : 봉홧불에 떡을 굽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무성의하게 닥치는 대로 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밀떡 굿에 쌍장구 치랴 : 처지와 형편에 맞지 않게 크게 일을 떠벌이면 안 된다는 말.
- 선떡 가지고 친정에 간다 : 스스럼없이 가까이 지내는 데에는 그리 좋지 못한 선물을 가지고 가도 흉이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떡이 부스러진다 : 떡이 채 익지 아니하면 푸슬푸슬 부스러진다는 뜻으로, 어설프게 한 일은 곧 나쁜 결과를 가져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차비 삼 년에 제떡(이) 쉰다 : 준비하는 시간이 삼 년이 걸려서 제사에 쓸 떡이 쉬었다는 뜻으로, 준비하는 데 너무 느리고 굼떠서 오히려 결과가 좋지 아니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찰떡 가진 놈이 바꿔 먹자면 조떡 가진 놈이 세 쓴다 : 맛있는 찰떡을 가진 사람이 좁쌀떡이 먹고 싶어 먼저 바꿔 먹자고 하면 하찮은 좁쌀떡을 가진 사람이 고자세로 버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급한 편에서 먼저 청하면 그 청을 받는 측에서 쉽게 응하여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 저녁 굶은 년이 떡두레에 끼우다 : 저녁을 못 먹어 배가 고프던 차에 마침 떡 먹을 공론을 하는 사람들 속에 끼어들게 되었다는 뜻으로, 뜻밖에 욕망을 채우게 되거나 횡재를 할 기회를 만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 먹는 떡 개 준다 : 남에게는 쓰지 못할 찌꺼기나 주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 어느 떡이 더 싼지 모르겠다 : 어떤 일이 여러 가닥으로 벌어져서 어느 쪽에 가담해야 유리할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대부등 감은 자랄 때부터 다르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의 북한 속담.
- 눈치가 있으면 떡이나 얻어먹지 : 둔하고 미련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다 먹은 떡 : 자기의 물건이나 이익이 되는 것이 확정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심애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애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의 북한 속담.
-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어른이 시키는 대로 하면 실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이익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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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