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69 개
- 곱다고 안아 준 아기 바지에 똥 싼다 :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늘게 먹고 가는 똥 싸라 :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쉬우니 제힘에 맞게 적당히 취하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똥 싸 먹겠다 : 잘살던 사람이 별안간 몹시 가난해져서 어찌할 수 없는 신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기 엄마 똥칠한다 : 아기와 함께 지내면 깨끗하게 있을 수 없다는 말.
-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똥도 똥이다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리똥은 똥이 아니랴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끼다 똥 된다 :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을 한다 : 못된 사람과 친하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개 새끼 밉다니까 우쭐대며 똥 싼다 : 얄미운 놈이 잘난 체하며 못되게 구는 꼴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흉본다] : 결점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조금 덜한 사람이 더한 사람을 흉볼 때에 변변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는 말.
- 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 사리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우둔한 척하고 심술궂은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도 보기 전에 똥을 싼다 : 지레 겁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아리 똥은 똥이 아닌가 : 사물 현상의 성격은 양적 측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적 측면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왜장녀냐 제명월(霽明月)이냐 똥 덮개냐 : 매무시가 흐트러져 어지럽고 더러움을 이르는 말.
- 안뒷간에 똥 누고 안 아가씨더러 밑 씻겨 달라겠다 : 지나치게 염치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 바지에 똥 싼다 :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 바지에 똥 싼다 : 잘된 것을 만져서 도리어 못 되게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아 똥 누기는 발허리나 시지 : 앉아서 똥 눌 때는 하다못해 발허리라도 시지만 그런 어려움조차 없다는 뜻으로, 앉아 똥 누기보다 일이 쉬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 개 입에 똥 들어가나 : 일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있으면 먹을 것이 생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생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학 훈장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선생 노릇 하기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놈이 똥을 눈다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소가 똥을 누지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라가 똥 누러 가니 소라게 기어들었다 : 잠시 빈틈을 타서 남의 자리를 빼앗아 차지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녑에 똥 쌓였다 : 해야 할 일이 쌓이고 쌓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어라[싸지] : 자기 분수에 알맞게 편안하게 생활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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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 먹고 가는 똥 누어라
: 자기 분수에 알맞게 편안하게 생활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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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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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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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 소의 똥에 미끄러진 것만도 재수 없는 일인데 개의 똥에다 코를 박게 되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에 연거푸 실수만 하고 일이 꼬여 들기만 하여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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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쟁이 헌 갓 쓰고 똥 누기는 예사다
: 방탕한 오입쟁이라 헌 갓을 쓰고 똥을 누는 따위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못한 자가 못된 짓을 하여도 놀랄 것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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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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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언 똥 들어먹듯[삼키듯]
: 음식을 매우 빨리 먹어 버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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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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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 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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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간 우물도 다시 먹을 날이 있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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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덩이 굴리듯
: 아무 데도 소용되지 않는 물건이므로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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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먹은 개 구린내 풍긴다
: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으나 어디에 가도 그 본성은 드러나게 되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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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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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주물렀나 손속도 좋다
: 똥을 주무르면 재수가 있다는 데서, 노름판에서 운수 좋게 돈을 잘 딴다는 뜻으로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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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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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 저만 위할 줄 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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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 잘된 일은 자기 낯만 세우고 못된 일은 남이 한 것처럼 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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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어쩌다 한 번 똥 눈 개를 보고 늘 똥 눈 개라고 한다는 뜻으로, 한 번 실수하여 오점을 남기면 그것이 평생 가는 법임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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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갓 쓰고 똥 누기
: 체면을 세우기는 이미 글렀으니 좀 염치없는 짓을 한다고 하여도 상관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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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은 콩밥 똥 눌 때 보자 한다
: 꼭꼭 씹지 아니하고 급하게 삼켜 버린 콩은 삭지 아니한 채 그대로 나온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급히 서두르면 탈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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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 말로는 잘난 체 큰소리를 하여도 실제로는 못난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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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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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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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는 않아도 똥 쌌다는 격
: 분명히 나타난 결과와 사실에 대하여 구구하게 그렇지 아니하다고 변명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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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강아지 우쭐거리며 똥 싼다
: 미운 강아지는 조용히 있는 것도 눈에 거슬리는데 오히려 똥을 싸면서도 우쭐거려 더욱 밉다는 뜻으로, 미운 자가 유난히도 보기 싫고 미운 짓만 골라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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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 어떤 현상과 연관이 있는 징조가 자주 나타나게 되면 필경 그 현상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소문이 잦으면 실현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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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 개가 언 똥을 나무라겠는가
: 잔뜩 굶은 똥개가 똥이 얼었다고 마다하겠느냐는 뜻으로, 사정이 급할 때는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아니하고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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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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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 잘 살려면 부지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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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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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고 똥 다투랴
: 본성이 포학한 사람과는 더불어 견주거나 다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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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바지에 똥싸개
: 겉보기에는 좋으나 속은 더럽고 보잘것없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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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 자기 이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경우라도 살펴 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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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감사가 홰대 찌를 쌌겠느냐
: 전라도 감사가 얼마나 급했으면 닭이 횃대에 물똥 갈기듯 물똥을 다 쌌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부정적인 인물이 몹시 급한 지경을 당하여 심히 혼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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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인지 닭의 똥인지 모른다
: 알아내어 구별하기 힘듦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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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 조그만 괴로움도 이겨 내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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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 자기의 지위나 지체가 월등해졌다고 전의 것을 다시 안 볼 듯이 괄시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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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에 묻은 똥도 제 똥 묻은 게 좋다
: 비록 하찮은 것이라도 제 것이 남의 것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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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똥이 엿 같아도 먹지 못한다
: 겉보기에는 비슷하게 생겼으나 실지 내용은 전혀 쓸모없는 딴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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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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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ㄸ
(총 47개)
:
따, 딱, 딴, 딸, 땀, 땃, 땅, 땇, 때, 땜, 땡, 떡, 떨, 떰, 떵, 떼, 떽, 뗌, 뗑, 또, 똑, 똔, 똘, 똠, 똥, 똧, 뙈, 뙤, 뙹, 뚜, 뚝, 뚤, 뚱, 뛔, 뛰, 뜀, 뜨, 뜩, 뜰, 뜸, 뜻, 뜾, 띄, 띠, 띡, 띰,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