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17 개
- 찬물도 상(賞)이라면 좋다 : 상 받는 것이면 무엇이나 다 좋아한다는 말.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 무엇을 다 먹어 치우거나 또는 다 써 버리지 아니하고서는 견디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빗이 뭔지도 모르는 참빗 장사 : 맡은 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그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처녀가 아이를 낳았나 : 조그만 실수를 하고 크게 책망을 받을 때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심하게 하느냐고 이르는 말.
- 처녀 성복전도 먹어야 된다 : 처녀가 죽은 뒤에는 성복전을 지내지 아니하는 것이지만 그것이라도 먹겠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말.
- 처서에 장벼 패듯 : 무엇이 한꺼번에 성하거나 사방에서 요란히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르겠다 :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가을에는 손톱 발톱도 다 먹는다 : 가을에는 모든 것이 무르익어 먹는 것은 무엇이나 다 보약이 된다는 말.
- 첫 서울 갔던 녀편네 지절대듯 : 처음으로 서울 올라갔던 여편네가 정신없이 주절대듯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도 못하면서 중얼대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산에 매 띄워 놓기다 : 청산에 매를 풀어놓고 무엇이든 걸려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허황한 일을 하고 요행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 못 보는 생쥐 : 정신이 몽롱하여 무엇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상 안에 신주 마르듯 : 초상 안에는 제사를 지내지 않으므로 신주가 마른다는 뜻으로, 무엇을 도무지 못 얻어먹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명이 둔필만 못하다 : 아무리 기억력이 좋더라도 못난 글씨일망정 그때그때 적어 두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틀림없이 하려면 적어 두는 것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총들이 반병이라 : 병에 무엇을 부을 때 급히 하면 반밖에 채우지 못한다는 뜻으로, 바삐 서둘면 손해를 본다는 말.
- 잘 싸우는 장수에게는 내버릴 병사가 없고 글 잘 쓰는 사람에게는 내버릴 글자가 없다 : 무엇이든지 이용할 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면 유효적절하게 쓸 수 있다는 말.
- 장가가는 놈이 무엇 떼 놓고 간다 : ‘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의 북한 속담.
- 장기쪽 옮기듯 : 무엇을 자기 마음대로 옮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님 파밭 들어가듯[매듯] : 무엇인지도 모르고 한 일이 그만 일을 망쳐 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 : 무엇을 원망하기는 하지만 입 속에서만 웅얼거려 그 말소리가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 이르는 말.
- 장마 때 홍수 밀려오듯 : 무엇이 갑자기 불어나 밀려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맛은 혀에 한번 묻혀 보면 안다 :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만 가지고도 능히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 장변 새끼 치듯 : 무엇이 부쩍부쩍 불어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 :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주려고 하는데 그가 받지 아니하겠다고 할 때 받으라고 권하며 이르는 말.
- 장이 달아야 국이 달다 : 무엇이든지 기초가 되는 것이 좋아야 그 결과도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간을 배 속에서 타고난 사람 없다 : 재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노력을 하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덩덩하니 굿만 여겨 :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덩덩하니 문 너머 굿인 줄 아느냐 : 무엇이 얼씬만 하여도 좋은 일이나 구경거리가 있는 줄 알고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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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턱에 흰 수염 나겠다
: 그렇게 오래 기다리다가는 손자가 늙어 버리고 말겠다는 뜻으로, 무엇을 오랫동안 기다리기가 싫증이 나고 지루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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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말도 갈아타면 낫다
: 무엇이든지 적당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볼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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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도 갈아타면 좋다
: 무엇이든지 적당하지 않으면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볼 것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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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닭이 오죽하여 지붕에 올라갈까
: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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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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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지
: 무엇이나 그 바탕이 있어야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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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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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 제가 가진 것이 없어서 남에게 얻어먹자니 자연 구구한 변명이나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을 남에게 부탁하느라고 궁한 소리를 구구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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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민 손이 무안하다
: 무엇을 얻으려고 손을 내밀었다가 얻지 못한 경우나, 반대로 무엇을 받으라고 주는데도 상대편이 이를 받지 아니하여 난처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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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여의주를 얻으면 하늘로 올라가고야 만다
: 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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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할 때는 내 볼기짝 친다
: 오금을 긁는 것은 보기 싫은 짓이긴 하나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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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 보아 쥐를 못 친다
: 무엇을 처리하여 없애 버려야 하나 그렇게 하면 오히려 자기에게 손해가 생길까 두려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버려 두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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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 쌀이 이미 없어진 이후에 밥맛이 더 난다는 뜻으로, 무엇이 없어지는 것을 본 뒤면 그것이 더 애석하게 여겨지고 더 간절하게 생각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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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구멍에 족제비 눈깔
: 돌담에 족제비가 많은 것처럼 무엇이 흔하게 많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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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은 혼자 간다
: 남에게 무엇을 받으려 할 때 여럿이 같이 가면 아무래도 제게 돌아오는 분량은 적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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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좀도둑도 안 든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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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적어야 맛이 있다
: 무엇이나 알맞게 있거나 조금 적은 듯하여야 효과 있게 쓰고 귀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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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에 놓은 떡이 커야 귀신도 좋아한다
: 무엇이나 후하게 대접하여 주어야 상대편이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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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시정 연줄 감듯
: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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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시정의 비단 감듯
: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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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 정신이 없어 무엇이든지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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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숨 열두 번 치고도 남 주기 아까와 딸네를 준다
: 남은 것이 거의 없는데도 남 주기 아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 주기 싫어하고 몹시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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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개가 뒷간을 바라보고 기뻐한다
: 누구나 배가 고프면 무엇이고 먹을 수 있는 것만 보아도 기뻐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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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안 잡는 고양이는 둬두어도 일 안 하는 사내 둬서 뭘 하나
: 쥐 안 잡는 고양이는 그래도 쥐를 쫓기라도 하지만 일 안 하는 사내는 그냥 두어서 뭘 하겠느냐고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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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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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넝쿨 뻗을 적 같아서는 강계ㆍ위연ㆍ초산을 뒤엎을 것 같다
: 한창 기세가 오를 때는 무엇이나 다 될 것 같으나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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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합천 해인사 털어먹듯
: 무엇을 아무것도 남기지 아니하고 싹싹 쓸어가거나 음식을 조금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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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 땅속 깊이 뿌리 내린 나무는 가뭄에 타지 않아 말라 죽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어떤 시련도 견뎌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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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도깨비가 부작을 모른다
: 무식한 사람이 제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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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요행수를 바라고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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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먹은 소경 같다
: 일을 잘못 처리하면 결과가 좋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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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먹고자 한다
: 만사를 제쳐 놓고 먹기를 위주로 삼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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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각이 상팔자
: 아무것도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엇이나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많아 도리어 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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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아무것도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엇이나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많아 도리어 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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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이 부처
: 아무것도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엇이나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많아 도리어 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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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병[탈]
: 아무것도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엇이나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많아 도리어 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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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 팥 방아 찧듯
: 빈번히 무엇을 찧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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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 놈이 문 닫는다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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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은 놈이 풀지
: 무엇이든 처음 하던 사람이 그 일의 끝을 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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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약 먹듯
: 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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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고 달려드는 도깨비 부작을 써 붙여도 효험이 없다
: 부끄러움을 모르며 망칙한 몰골을 해 가지고 달려드는 도깨비는 귀신을 쫓는 부적을 써 붙여도 통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기 살기로 체면 없이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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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먹으랬다
: 무엇이나 산출되는 그 본바닥에서 팔아야 실수가 없지 더 이익을 남기려고 멀리 가지고 가거나 하면 도리어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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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입도 안 떼다
: 이렇다든지 저렇다든지, 무엇이든 자기 의견을 말해야 할 사람이 입을 다물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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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보고 절한다
: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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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씹어야 맛을 안다
: 무엇이든 바로 알려면 실제로 겪어 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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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막 조개 보기
: 고양이가 고막 조개를 보고도 무엇인지 몰라서 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속내를 모르기 때문에 보기만 할 뿐 아무런 관심이나 흥미도 안 가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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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것은 써도 달다 (한다)
: 공것이라면 아무리 맛이 쓴 것이라도 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공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누구나 다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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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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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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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당을 잘 지었기로 제사를 못 지내면 무엇 하나
: 아무리 겉모양이 훌륭하고 격식을 잘 갖추었어도 제구실을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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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좋으면 동이 장수 맏며느리가 됐으랴
: 팔자가 사나워 동이 장수의 맏며느리가 되어 줄곧 머리에 동이를 이고 다니게 되었다는 뜻으로, 팔자가 좋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 무엇이 좋으냐고 반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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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줄 친 듯하다
: 무엇이 한결같이 곧고 바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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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 한이 있다
: 칡이 기세 좋게 벋어 나가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성하는 것도 한도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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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 병들어 구실을 제대로 못하는 까마귀가 그래도 무엇인가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하여 어물전 위를 빙빙 돌고 있다는 뜻으로, 탐나는 것의 주위에서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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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치듯 하다
: 어부가 복을 잡아 함부로 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함부로 치거나 때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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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아이 어르듯
: 앞 못 보는 봉사가 제대로 잡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둥개둥개 어르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짐작으로 어설프게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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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장 투구 쓰듯
: 옛날 군대의 선봉대장이 굉장히 큰 투구를 뒤집어쓰고 완전 무장을 했듯이 무엇을 머리 위로부터 푹 내려 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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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개밥 퍼 주듯
: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자가 홧김에 개밥을 푹푹 퍼 준다는 뜻으로, 무엇을 너무 많이 헤프게 퍼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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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인심이 감기 고뿔도 남 주기 싫어한다
: 인심이 나빠 무엇이든 남에게 주기를 싫어하다 보니 자기에게 해로운 감기조차 남에게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의 인심이 몹시 박하고 인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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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도 제날이 좋다
: 짚신의 씨가 짚이면 날도 짚이 좋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분수에 알맞은 것이 가장 좋다는 말. 특히 분수에 맞는 배필을 구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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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눈치 보아 뭘 하나 점 잘 치면 됐지
: 점쟁이 소경이야 점이나 잘 치면 됐지 보지도 못하는 눈으로 눈치는 봐서 뭘 하겠느냐는 뜻으로, 사람은 제 할 일을 잘해서 실속을 차려야지 남의 눈치나 보아 가며 형세에 따라 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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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앞날을 알려 주는 점쟁이 소경도 자기 죽을 날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대하여 무엇이나 다 잘 아는 체하면서 자기 앞날의 일은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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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 소금 먹은 소가 목이 말라 깊은 굴우물을 들여다보며 안타까워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골똘하게 궁리하거나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하여 애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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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시정 연줄 감듯
: 명주실이나 끈목 같은 것을 파는 가겟집 주인이 연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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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에 국 적은 줄만 안다
: 가난한 살림에는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인 줄 모르고 무엇이 부족하다고 하여 마음을 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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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밭에 들어선 장님
: 필요한 것을 앞에 놓고도 무엇이 무엇인지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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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르는 자에게 삼강오륜
: 철도 나지 않은 어린 사람에게 삼강오륜을 요구하여 무엇 하겠느냐는 뜻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힘들여 어떤 일을 해 보았자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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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남산 호랑이가 뭘 먹고 사나
: 호랑이에게라도 잡혀 먹혔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된 사람을 보고 미워서 죽어 없어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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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싸우는 장수에게는 내버릴 병사가 없고 글 잘 쓰는 사람에게는 내버릴 글자가 없다
: 재주가 있고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유용하게 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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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간을 배 안에서부터 배우겠나
: 재간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무엇이든 노력을 하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 #무엇에 관한 317개의 속담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ㅇ
(총 652개)
:
마아, 마안, 마알, 마앙, 마애, 마야, 마약, 마어, 마엠, 마역, 마연, 마염, 마엽, 마영, 마예, 마온, 마옴, 마왕, 마욜, 마용, 마울, 마웃, 마웉, 마원, 마위, 마유, 마육, 마융, 마은, 마을, 마음, 마의, 마이, 마인, 마일, 마임, 막압, 막야, 막엄, 막역, 막연, 막영, 막옥, 막옷, 막원, 막윷, 막이, 막일, 막잎, 만아, 만악, 만안, 만앙, 만앵, 만야, 만약, 만양, 만어, 만억, 만언, 만업, 만엔, 만역, 만연, 만열, 만염, 만엽, 만영, 만왕, 만외, 만요, 만용, 만운, 만원, 만월, 만위, 만유, 만윤, 만음, 만의, 만이, 만인, 만일, 만입, 많이, 맏아, 맏이, 말액, 말약, 말언, 말엽, 말예, 말왐, 말요, 말운, 말월, 말위, 말은, 말음,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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