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15 개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쉰 떡 도르듯 : 물건을 마구 나누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지에 붙은 밥풀 :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 판 쌀이라 :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세도 모르고 값을 놓는다 : 물건의 시세가 어떠한지도 모르면서 값을 부른다는 뜻으로, 물건의 가치도 알지 못하면서 평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득이 북 짊어지듯 : 짊어진 물건이 둥글고 크며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형상을 이르는 말.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 양고는 심장(深藏)한다 : 큰 상인은 좋은 물건을 가게 앞에 벌이지 아니하고 깊이 간직한다는 말.
- 신축년에 남편 찾듯 :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도끼는 무디면 갈기나 하지 사람은 죽으면 다시 오지 못한다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도끼라 날 달아 쓸까 : 물건은 다시 고쳐 쓸 수 있어도 사람은 생명을 다시 이어 살 수 없다는 말.
- 도끼라 날 달아 쓸까 : 어떤 물건이 다시 쓸 수 없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 잃어버린 물건이나 새로 얻은 물건이나 똑같아서 우열이나 이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 손 큰 어미 장 도르듯 하다 : 물건을 헤프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 난 잠뱅이 : 제철이 지나서 쓸모없이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도 부담짝 : 송도 장사꾼의 부담짝이라는 뜻으로, 남이 모를 값진 물건이 가득 들어 있는 짐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먼저 먹는 놈이 임자 :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 먼저 바꾸자고 할 때에는 도적고양이가 있기 때문이다 : 물건을 바꾸자고 먼저 말할 때에는 자기 것이 약점이 있거나 상대편의 것보다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
- 열 소경에 한 막대 : 매우 긴요하고 소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 흉년의 곡식이다 : 물건이 적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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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의 곡식이다
: 물건이 적을 때에는 다른 때보다 귀하게 여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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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 귀한 물건이라도 많이 나면 천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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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의 상투
: 보잘것없이 작은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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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두룽다리
: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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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위에 털감투
: 제철이 지나 쓸데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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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더위에 털감투
: 격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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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도 티가 있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 또는 좋은 물건이라 하여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소한 흠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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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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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한 마리는 어쭙잖아도 개 버릇이 사납다
: 개에게 멸치 한 마리를 주는 것은 아깝지 않지만 그로 인해 개의 버릇이 사나워질까 걱정이라는 뜻으로, 물건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버릇을 고치라고 나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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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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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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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떡 감추듯
: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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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가 알 (물어다) 감추듯
: 까마귀가 떡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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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묵에도 씨가 있다
: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물건에도 제 속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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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 먹은 김치독 (같다)
: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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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떨어진 뒤웅박[갓,둥우리,망석중이]
: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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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 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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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선 누각[집]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곧 허물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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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 몰리듯
: 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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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전의 난전 몰듯
: 육주비전 각전에서 그곳의 물건을 몰래 훔쳐다가 파는 난전을 무섭게 몰아치듯 한다는 뜻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할 만큼 매우 급히 몰아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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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 치듯
: 마구 단속하여 닥치는 대로 물건을 압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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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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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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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 남이 놓아 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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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도 써야 칼이지
: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라도 실제로 쓰지 아니한다면 쓸모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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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 건너서 지팡이 추수하고 나서 자루
: 요긴하게 쓰일 때가 지난 물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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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은 좋다 한다
: 자기 것은 무엇이나 다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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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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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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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노닥 기워도 마누라 장옷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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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노닥 기워도 비단 걸레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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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닥노닥해도 비단일세
: 지금은 낡았지만 처음에는 좋았다는 뜻으로, 본디 소중한 물건이었고 아직도 그전의 모습이나 가치가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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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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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통은 썩지 않는다
: 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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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는 갈아 댈수록 좋다
: 물건이 새것일수록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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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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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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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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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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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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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게 본 나무에[풀에] 눈 걸린다[찔린다]
: 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겼던 사람이나 물건으로 인하여 크게 손해를 입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대수롭지 않게 보이더라도 조심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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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 자식은 남의 자식보다 제 자식이 나아 보이고, 물건은 남의 물건이 제 물건보다 좋아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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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집에서 가져온 고추장
: 물건을 몹시 아껴 두고 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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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삶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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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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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속에 상고장(上告狀)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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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찌른 막대 꼬챙이
: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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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친 막대기
: 천하게 되어 아무짝에도 못 쓰게 된 물건이나 버림받은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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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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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새 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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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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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은 바리로 싣는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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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안에서 떡 받는다
: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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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도끼나 얻은 도끼나 일반
: 잃은 헌 물건이나 얻은 새 물건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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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도끼는 쇠가 좋거니
: 지금의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이 먼저의 물건이나 사람보다 못하여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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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맞는 떡
: 마음에 꼭 드는 일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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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생물 장사
: 마치 과일 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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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생물 장사
: 생선 장수나 과일 장수가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이 있을까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가 심하게 속을 썩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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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에게 물건을 팔아도 에누리가 있다
: 대하기 어려운 사람과도 흥정을 하게 되면 에누리가 있다는 뜻으로, 흥정에는 반드시 에누리가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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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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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 먹고 큰집[상전] 일 한다
: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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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술 가지고 친구 사귄다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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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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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술에 낯내기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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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 흥정에 삼색실과
: 어떤 일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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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 갈기 서로 뜯어먹기
: 남의 물건에 손을 대도 누구의 물건인지 민감하게 따질 수 없어 별로 말썽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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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이 달걀 놓치듯
: 물건이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놓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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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이 헌 창[칼] 쓰듯
: 돈이나 물건을 헤프게 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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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 물건이 커야 그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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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자 달게 먹고 목마른 자 쉬이 마신다
: 어떤 물건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쓰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머니 속에서 물건 쥐여 내듯
: 어떤 물건을 손쉽게 찾아서 꺼내 놓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 #물건에 관한 315개의 속담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ㄱ
(총 702개)
:
마가, 마각, 마간, 마갈, 마감, 마갑, 마개, 마건, 마경, 마계, 마고, 마곡, 마골, 마곰, 마공, 마관, 마괄, 마광, 마괴, 마굉, 마교, 마구, 마군, 마굴, 마권, 마궤, 마귀, 마극, 마근, 마기, 막간, 막강, 막개, 막객, 막골, 막공, 막급, 막기, 만가, 만각, 만간, 만감, 만강, 만개, 만겁, 만결, 만경, 만계, 만고, 만곡, 만골, 만공, 만과, 만관, 만광, 만괴, 만교, 만구, 만국, 만군, 만굴, 만궁, 만권, 만근, 만금, 만기, 맏간, 맏골, 말가, 말간, 말갈, 말감, 말값, 말강, 말개, 말객, 말거, 말겯, 말결, 말겻, 말경, 말곁, 말계, 말고, 말곰, 말곱, 말과, 말관, 말광, 말구, 말국, 말군, 말굽, 말굿, 말권, 말귀, 말그, 말글, 말금, 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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