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15 개
- 아저씨 아니어도 망건이 동난다 : 남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탐난다는 말.
- 벌도 덤이 있다 : 벌을 받을 때도 덤으로 더 받게 되는 법인데, 하물며 물건을 받을 때에야 더 받지 않겠느냐는 말.
- 벗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친한 벗에게 줄 것 없어서 안타까워할 형편이지만 그래도 도적이 들어 훔쳐 갈 물건은 얼마든지 있다는 뜻으로, 없다 없다 하는 사람도 무엇인가 쓸 만한 것은 다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고 죽재도 없다 : 요구하는 물건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 조개 가을 낙지 :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의 알 : 얻기 어려운 진귀하고 소중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뚜막이 떨어지면 흙 땜을 하지만 사람 못난 것은 고치기 힘들다 : 물건이 못 쓰게 된 것은 고치면 되지만 사람의 품성은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자집 떡 도르듯 : 물건을 마지못하여 나누어 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데기 속에 벼알이 있다 : 하찮은 북데기 속에 귀중한 벼알이 섞여 있다는 뜻으로, 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각담 밑에 구렝이 있고 북데기 속에 알이 있다 : 하찮은 북데기 속에 귀중한 벼알이 섞여 있다는 뜻으로, 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질에 고춧가루 : 눈병과 고춧가루는 상극이라는 뜻으로, 아주 상극이 되어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건을 이르는 말.
- 안질에 노랑 수건 : 눈병이 나면 노란 눈곱이 끼어서 눈곱 닦는 수건이 노랗게 된다는 뜻으로, 가까이 두고 매우 요긴하게 쓰는 물건을 이르는 말.
- 생쥐 발싸개만 하다 : 물건이 아주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낭에 난 물건이냐 : 서낭당에 걸어 놓았던 물건은 사람들이 꺼린다는 점에서, 물건값이 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김 서방 집도 찾아간다 :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새짚신에 구슬 감기 : 거칠게 만든 하찮은 물건에 고급스러운 물건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나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신에 국화 그리기 : 거칠게 만든 하찮은 물건에 고급스러운 물건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나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안에 떨어진 감투 성안에 있다 : 어떤 물건을 잃은 것 같지만 넓게 보면 범위가 좀 넓어졌을 뿐이므로 찾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 어떤 물건을 제 혼자만 가지고 있는 듯이 뽐내는 것을 비꼬는 말.
- 소경 북자루 쥐듯 :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를 무턱대고 꼭 쥐고 놓지 아니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댕으로 자라 잡듯 : 그저 모양만 비슷한 전혀 다른 물건을 가지고 와서 딴소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에 금송아지를 매었으면 내 알 게 무엇이냐 : 아무리 귀중하고 훌륭한 물건을 가졌다고 해도 그것을 볼 수도 없고 쓰지도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말.
- 짚 속에 묻힌 바늘 : 종적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똑같이 보이는 물건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서로 차이 나는 점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겉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여러모로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는 말.
- 참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메돼지가 먹으면 메돼지 것이고 다람쥐가 먹으면 다람쥐 것이다 : 임자 없는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 냥짜리 서 푼도 본다 : 물건값은 보기에 달렸다는 말.
- 초 판 쌀이라 : 초를 팔아서 얻은 적은 양의 쌀이라는 뜻으로,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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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에 붙은 밥풀
: 초를 팔아서 얻은 적은 양의 쌀이라는 뜻으로, 적은 물건은 여러 번 생겨도 흐지부지 없어져 모을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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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총이 몽둥이만 못하다
: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라도 그것을 다룰 줄 모르면 하찮고 거추장스러운 물건밖에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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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꾼은 하나인데 풍각쟁이는 열둘이라
: 여러 사람이 적당한 구실을 붙여 한 사람으로부터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아 갈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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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에 치인 빈대 같다
: 물건이 몹시 납작하여 볼품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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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웃덮기(다)
: 팔 물건을 진열할 때 좋고 성한 것을 골라 겉에다 놓는다는 뜻으로, 겉모양만 허울 좋게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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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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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 도둑은 물건을 훔친 죄 하나밖에 없으나 잃은 사람은 간수를 잘못한 일, 공연히 남을 의심한 일 따위의 여러 가지 죄를 짓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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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으면 어미 품도 들춰 본다
: 물건을 잃게 되면 누구나 다 의심스럽게 여겨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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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놈의 기침만 하다
: 도둑질하는 놈은 기침도 마음대로 크게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이나 물건이 매우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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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비단 치마
: 넉넉해서 좋은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다른 것이 없기 때문에 귀중한 물건이지만 할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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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비단이다
: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은 원료나 자재보다도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손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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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두룽다리
: 격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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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떡 감추듯
: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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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발을 볶으면 도둑질한 사람이 말라 죽는다
: 물건을 잃어버린 사람이 훔친 사람을 대강 짐작하여 상대를 떠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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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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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 남의 아들이 아무리 많아도 자기에게는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필요한 물건이나 조건이 제게 꼭 갖추어져야 제 일이 수월하게 풀려나갈 수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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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은 병담(兵談)을 아니 하고 양고(良賈)는 심장(深藏)한다
: 노련한 장수는 군사에 관하여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며 훌륭한 상인은 좋은 물건을 깊이 감추어 두고 판다는 뜻으로, 참으로 훌륭한 사람은 그 뛰어난 재주나 덕을 함부로 자랑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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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줄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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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삶은 물에 풀한다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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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주머니에 어패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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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덩이 굴리듯
: 아무 데도 소용되지 않는 물건이므로 아무렇게나 함부로 다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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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헌[때 묻은]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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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밥이면 다 젯밥인가
: 같은 물건이라도 경우에 따라 각각 다르게 쓰이며 또 효과도 각각 다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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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빠진 사발
: 사발에 이가 빠지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으로,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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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냐
: 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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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도 싹도 없다
: 사람이나 물건이 감쪽같이 없어져 그 간 곳을 아주 모르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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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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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 자기 물건은 하찮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물건은 큰 것이라도 하찮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것만 소중히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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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한이 사촌을 모른다
: 원두막에서 참외나 수박 따위를 파는 사람이 사촌이 와도 하나도 거저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물건을 팔아서 이익을 얻는 장사치는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거저 주거나 더 헐하게 주는 등 인심을 쓰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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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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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물건 찾기
: 임자 없는 물건은 찾아내면 제 것이 되는 만큼 저마다 열을 내어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먼저 차지하려고 욕심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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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남이 욕심낼 만한 것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물건 건사를 잘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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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듯
: 사람의 얼굴이나 어떤 물건이 쑥 내밀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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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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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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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약국에 백복령
: 한약에 감초를 넣는 경우가 많아 한약방에 감초가 반드시 있다는 데서,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 또는 꼭 있어야 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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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 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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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논에 물 잦듯
: 마른논에 물을 대면 곧 배어들어 잦아들듯이 물건이 금세 녹아 없어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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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감옥살이에 감옥을 바늘로 깨뜨린다
: 감옥살이 10년이면 바늘을 가지고도 옥을 깨쳐 뛰쳐나오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역경에 처하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오래 애쓰는 과정에서는 보잘것없는 작은 물건을 가지고도 큰일을 성사시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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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을 결은 노망태기
: 삼 년 걸려 노끈으로 뜬 망태기라는 뜻으로, 오랜 기간을 두고 공들여 만든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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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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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 어떤 물건이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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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 갈수록 줄어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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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잃고 병신 발명
: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서 제가 병신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발명한다는 뜻으로, 일을 잘못하여 놓고 뻔뻔스럽게도 그럴듯한 변명을 하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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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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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한 숫돌은 부엌에 두어도 얽은 망은 방 안에 둔다
: 숫돌은 보기 좋게 반반하지만 쓰는 편리에 따라 부엌에 두고 맷돌은 그와 반대로 우툴두툴 얽었지만 쓰는 편리를 보아 방 안에 둔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도 쓸모에 따라 놓는 자리가 다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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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 방둥이가 부러져서 더 부릴 수 없게 된 소는 거절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돈이 아니면 팔아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흠이 있는 물건을 잘 아는 사람에게 떠안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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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 관자 부러진 건 고양이 북두로나 쓰지
: 어떤 물건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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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물건의 바탕이 좋아야 그 가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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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바가지를 타고나다
: 물건이 모두 바닥나거나 밑천이 떨어져 매우 궁하고 딱한 처지에 빠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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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것이 비지떡[갈치자반]
: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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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공물이요 성한 간색이라
: 실물보다 견본이 더 좋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금님께 진상하기에 앞서 관원에게 간색을 보이면, 물건의 좋고 나쁨에 따라 관원이 퇴짜를 놓기 때문에 진공물보다 간색을 더 좋은 것으로 한 데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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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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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에 방울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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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에 (주석) 편자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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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대가리에 관[옥관자]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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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에 방울(이라)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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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발에 (놋)대갈[버선,토시짝]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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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호패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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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도 약에 쓴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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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
: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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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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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도 임자가 있다
: 어떤 물건이든 다 임자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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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죽은 오래 못 간다
: 탐탁하지 않은 물건은 남아도 쓸 만한 것이 못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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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멱 감기듯[감듯]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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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짚에도 밸이 있고 깨묵에도 씨가 있다
: 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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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갖다 놓은 집이 주인이다
: 제 보따리를 가져다 풀어 놓거나 맡겨 둔 집이 바로 주인집이 된다는 뜻으로, 자기 물건이 있는 데에 따라 인연이 맺어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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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
: 볶은 콩을 먹을 때에 처음에는 골라 먹다가 나중에는 잘고 나쁜 것까지 다 먹는다는 뜻으로, 여러 물건을 다 쓸 바에는 골라 가며 쓸 필요가 없건만 그래도 골라 가며 쓰는 사람의 본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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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새베에 열새 바느질
: 굵은 베천에 섬세하게 바느질을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허름한 것이라도 솜씨가 좋고 정성이 있으면 훌륭한 물건을 만들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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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손으로 조알 쥐기
: 진손으로 조알을 쥐면 온통 달라붙고 만다는 데서, 누군가를 사귀거나 어떤 물건을 다루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이나 사물이 성가시게 달라붙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 #물건에 관한 315개의 속담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ㄱ
(총 702개)
:
마가, 마각, 마간, 마갈, 마감, 마갑, 마개, 마건, 마경, 마계, 마고, 마곡, 마골, 마곰, 마공, 마관, 마괄, 마광, 마괴, 마굉, 마교, 마구, 마군, 마굴, 마권, 마궤, 마귀, 마극, 마근, 마기, 막간, 막강, 막개, 막객, 막골, 막공, 막급, 막기, 만가, 만각, 만간, 만감, 만강, 만개, 만겁, 만결, 만경, 만계, 만고, 만곡, 만골, 만공, 만과, 만관, 만광, 만괴, 만교, 만구, 만국, 만군, 만굴, 만궁, 만권, 만근, 만금, 만기, 맏간, 맏골, 말가, 말간, 말갈, 말감, 말값, 말강, 말개, 말객, 말거, 말겯, 말결, 말겻, 말경, 말곁, 말계, 말고, 말곰, 말곱, 말과, 말관, 말광, 말구, 말국, 말군, 말굽, 말굿, 말권, 말귀, 말그, 말글, 말금, 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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