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45 개
- 굳은 땅에 물이 괸다 : 무슨 일이든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 무슨 일이든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 좋은 결과를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평소에 낯익은 제 고향이나 익숙한 환경이 좋다는 말.
- 고기를 잡고자 하거든 돌아가 그물을 떠라 :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
- 고양이 세수하듯 :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로 하나 마나 하게 함을 이르는 말.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 물도 밟으면 솟구친다 : 한곳에 가만히 고여 있는 물도 밟으면 솟구쳐 오른다는 뜻으로, 아무리 말없이 가만히 있는 순한 사람도 함부로 건드리거나 얕보면 맞서 반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에는 이끼가 낀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은 새끼도 쓸 데가 있다 : 아무 데도 소용없을 듯한 폐물도 다 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엎질러진] 물이다 :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쏟아진 물 : 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논에 물 대기 : 일이 매우 힘들거나 힘들여 해 놓아도 성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마른논에 물 대기 : 일이 매우 힘들거나 힘들여 해 놓아도 성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가물에 단비 :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마를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 가물에 도랑 친다 : 한창 가물 때 애쓰며 도랑을 치느라고 분주하게 군다는 뜻으로, 아무 보람도 없는 헛된 일을 하느라고 부산스레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도랑 친다 : ‘가물에 돌 친다’의 북한 속담.
- 가물에 돌 친다 :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콩(씨) 나듯 :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물은 소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재 물 짐작하듯 : 무슨 일에나 미리 예측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 아무리 흉년이라도 물마저 말라 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아니하거나 어떤 처사를 당하여도 태연함을 이르는 말.
- 개구리 대가리에 찬물 끼얹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대가리에 찬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아니하거나 어떤 처사를 당하여도 태연함을 이르는 말.
-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대가리에 찬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들지 아니하거나 어떤 처사를 당하여도 태연함을 이르는 말.
- 개싸움에 물 끼얹는다 : 시끄러운 개싸움에 물을 끼얹으면 조용해지듯, 같잖은 일로 싸우는 것을 말리려면 보통 방법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말.
-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둥개 미역 감긴다고 희어지지 않는다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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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미역 감긴 격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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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 힘들여 게를 잡아 가지고는 도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 아무런 소득 없이 헛수고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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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 조금 이익을 보았다가 다시 찾지 못하게 잃어버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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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에 물 담은 듯
: 안정되고 고요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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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에 물 담은 듯
: 자칫하면 잘못되기 쉬운 것을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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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물보다 진하다
: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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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에 물 한 방울 떨어지듯
: 매우 사소하지만 흔적이 남을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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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물 켜듯
: 젖이나 술을 마구 들이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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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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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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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제사 물도 못 떠 놓는다
: 제삿날이 닥쳤는데 한 사발의 물도 제대로 떠 놓지 못하고 지내게 되었다는 뜻으로, 잘하려고 기대한 일일수록 도리어 더 못하게 되는 수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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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에 방게 기어 나오듯
: 봄물이 지자 때를 만난 방게가 사방으로 정신없이 기어 나오듯 한다는 뜻으로,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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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모질게 대한 사람에게 나중에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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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가져오라는데 물 가져온다
: 시키는 일과 전혀 딴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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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은 천 길 물속에서도 솟는다
: 새롭고 정의로운 것은 어떠한 장애도 극복하고 반드시 빛을 나타내고야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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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물전 영감이다
: 아는 것이 매우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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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의 속구구[구구]
: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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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은 놈이 물켠다
: 무슨 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된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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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먹은 쥐 물로 간다
: ‘소금 먹은 놈이 물켠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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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섬 지고 물로 가겠다
: ‘소금 섬을 물로 끌라고 해도 끈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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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은 나 먹고 훗국은 너 먹어라
: 물을 타지 아니한 진한 국은 내가 먹을 테니 물을 탄 멀건 국은 너나 먹으라는 뜻으로, 제 배나 불리려는 욕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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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무엇을 소중하게 동여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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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가는 꿀병[봉물짐] 얽듯
: ‘얽다’라는 말이 동음어인 데서, 얼굴이 몹시 얽은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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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찾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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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안되려면 구정물 통의 호박 꼭지가 춤을 춘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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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으려면 물 자리부터 보라
: 집을 새로 지을 때에는 물을 길어다 먹기 편한가 어떠한가 하는 것부터 따져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물이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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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의 살림은 밑 빠진 독에 물 길어 붓기
: 첩의 살림에는 돈이 한없이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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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대교(待敎)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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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물은 항상 제자리에 떨어진다
: 늘 정하여진 자리에 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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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물이 돌에 구멍을 뚫는다
: 비록 약하고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오래 작용하면 큰 결과를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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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자던 떡이 구정물로 간다
: 잘하여 이익을 얻고자 하였던 일이 잘못되어 망쳐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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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눈먼 말을 타고 밤중에 물에 들어선다
: 점점 헤어나기 어려운 불리한 상황으로 뛰어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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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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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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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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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로 소금 섬을 끌래도 끌지
: 소금 섬을 물로 끌면 소금이 녹아 없어져서 애쓴 보람도 없이 일을 망치고 마는 데도 아무 생각 없이 남이 시키니까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시키는 대로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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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라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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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 물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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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똥도 약이라니까 물에 깔긴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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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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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배 양반이오 동지섣달은 뱃놈
: 뱃사공이 여름철에는 물 위에서 더운 줄 모르고 지내는 데 비하여 겨울에는 차가운 물 위에서 무척 고생스럽게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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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 물로도 못 다니게 되였다
: 유리한 생활 조건이 없어져서 형편이 아주 딱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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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안 나는 숭늉이 덥다
: 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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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던 물이라도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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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상상봉에 물 밀어 배 띄워 평지 되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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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 윗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곧 그 영향이 아랫사람에게 미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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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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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에 가서 고기 낚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나무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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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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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다 항아리를 채운 데서, 남편이 밖에서 돈을 벌어 집에 가지고 오면 아내는 그것을 잘 모으고 간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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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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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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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도 샘구멍이 따로 있다
: 늘 물이 차 있는 우물에도 물이 샘솟는 구멍은 따로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핵심이 되고 중요한 역할을 맡아 하는 대상은 따로 있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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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은 왕사발 부시듯
: 때가 묻은 큰 사발을 물에 부시듯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린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을 크게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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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삶은 물에 풀한다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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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비 맞은 강아지[개 새끼] 같다
: 비를 흠뻑 맞았거나 물에 빠져 옷이 푹 젖어 몸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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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물에 코를 박게 되다
: 접시 물에 코를 박고 죽게 될 기막힌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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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로 물 푸기
: 물을 퍼 담을 수 없는 조리로 물을 푼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보람이 없는 헛된 일을 어리석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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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지은 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덕을 쌓으면 복을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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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를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
: 벼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하지 후에 논에 물을 잘 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논에 붙어살다시피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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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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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이 개천에 떨어지면 미꾸라지가 되는 법
: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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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올라간다]
: 여러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에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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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 물속은 건너 보아야 알고 한 길 사람 속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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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에 물 내기라
: 없는 것을 억지로 짜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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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논에 물 잦듯
: 마른논에 물을 대면 곧 배어들어 잦아들듯이 물건이 금세 녹아 없어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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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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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 비가 와서 물이 지면 산은 사태가 나 형편없는 모양이 되지만 들은 오히려 농사가 잘되어 웃는 것 같고, 날이 가물어 들이 말라붙으면 오히려 산은 헐리지 아니하여 웃는 듯하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이 나무가 없이 벌거벗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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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육칠월 늦장마에 물 퍼내어 버리듯
: 끝이 없고 한이 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