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59 개
- 수박씨(를) 깐다 :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의 북한 속담.
- 댑싸리 밑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도 시집 울타리 밑에서 죽어라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하다 :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경창파에 배 밑 뚫기 : 심통 사나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밑으로 빠진 것은 다 망아지다 :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신주 밑구멍을 들먹인다 : 조상까지 들추어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 다리에 빠진다 : 물이 언 다리 밑에 빠지더라도 크게 위험하지는 아니하다는 데서, 어쩌다 실수를 하였으나 과히 큰 손해를 보게 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손샅으로 밑 가리기 : 애써 숨기려 하나 제대로 숨기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 : 눈앞에 보이는 사소한 이해관계에는 밝아도, 잘 드러나지 아니하는 큰 문제는 잘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톱 밑의 가시 :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
-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 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오뉴월 음달 아래 개 팔자 :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 오뉴월 품앗이 논둑[논두렁] 밑에 있다 : 여름에 산 품을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갚게 된다는 뜻으로, 빚 갚을 날짜가 멀었음을 이르는 말.
- 멱부리 암탉이다 : 멱부리 암탉이 턱 밑에 털이 많이 나서 아래를 못 보듯이, 바로 눈앞의 것도 모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하다 : 나라님이 편해야 그 밑의 신하들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불 밑에 엿 묻었나 : 뜨거운 노구솥 가에 엿을 붙여 놓고 왔다면 곧 녹아 흐를 것이니 바삐 돌아가서 살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안달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노송나무 밑이다 : 마음이 음충맞고 우중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절구도 밑 빠질 때가 있다 : 아무리 튼튼한 것이라도 영구불변한 것은 없다는 말.
- 돌절구도 밑 빠질 때가 있다 : 명문거족이라도 영원히 몰락하지 않는 법은 없다는 말.
-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
- 애매한 두꺼비[거북이] 돌에 치였다 : 아무런 죄도 없는 두꺼비가 돌 밑에 들어가 있다가 치여 죽게 되었다는 뜻으로, 애매하게 화를 당하거나 벌을 받게 되어 억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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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으로 노 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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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으로 숨 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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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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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밑에 똥 누기
: 심술 사납고 고약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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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고 이웃집이 멀다
: ‘등잔 밑이 어둡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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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
: 대상에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도리어 대상에 대하여 잘 알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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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이 찢어지게[째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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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누고 밑 아니 씻은 것 같다
: 뒤처리가 깨끗하지 않아 마음에 꺼림칙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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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달 아래 개 팔자
: ‘오뉴월 댑싸리 밑의 개 팔자’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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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박대하면 삼 년에 망하고 일군을 박대하면 당일로 망한다
: 밑에 두고 부리는 아랫사람을 박대하지 말고 잘 돌봐 주어야 자신의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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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밑 핥는 개
: 자기가 한 짓이 더럽고 추잡한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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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년이 밑 감추랴
: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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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고생 가운데에서도 행운이 찾아오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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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죽어 시드는 것이 있는 반면에 새로 나서 자라는 것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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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 밑 귀뚜라미
: 무엇이고 잘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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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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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밑살 같다
: 매우 작고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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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기는 오간수(五澗水) 다리 밑이다
: 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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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본색이나 행실을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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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 땅 밑이 저승이다
: 죽음이나 저승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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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 장사에 두 푼을 밑져도 팔아야 한다
: 장사는 아무튼 팔고 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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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밑에 죽을 말 있다
: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조심을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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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떨어지면 먹으려고 감나무 밑에 가서 입 벌리고 누웠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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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대 밑에 더벅머리 셋 되기 전에 벌어라
: 자식이 많아지기 전에 부지런히 벌어서 생활 밑천을 마련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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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대 밑에 중머리 셋 앉으면 돈 안 모인다
: 집에 일 못하는 노인이 많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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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 밑 사내
: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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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 밑 사내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늘 방구석에만 박혀 있는 똑똑하지 못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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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 밑에 더벅머리 셋이면 날고뛰는 놈도 별수가 없다
: 자식이 셋이나 딸리면 그 치다꺼리에만 얽매여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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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고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에게 창피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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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밑에 키운 자식
: 과부의 자식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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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고 밑 씻겠다
: 정신이 흐려서 침을 뱉고는 밑을 닦는다는 뜻으로, 정신이 없어 앞뒤가 맞지 아니한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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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침 뱉고 뒤지 하겠다
: 정신이 흐려서 침을 뱉고는 밑을 닦는다는 뜻으로, 정신이 없어 앞뒤가 맞지 아니한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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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같은 집에 밑구멍 같은 나그네 온다
: 가난하여 몹시 좁은 집에 반갑지 아니한 손님이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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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밑에 작은 나무 큰지 모른다
: 크거나 뛰어나게 우수한 것과 나란히 있게 되어 그 우월성이 드러나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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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에 붙어 살아가다
: 남에게 아부하고 굴종하여 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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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밑이 근질근질하다
: 좀이 쑤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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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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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 같다
: 양푼의 밑이 편편하다는 데서,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아주 철면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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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 사람은 본래 태어날 때부터 권리나 의무가 평등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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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반찬은 장모 눈썹 밑에 있다
: 장모는 사위를 대접하려고 보는 대로 찾아서 차려 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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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귀하다]
: 산과 같이 나무가 많은 고장에서 방앗공이가 없다는 뜻으로, 그 고장의 산물이 도리어 그 산지에서는 더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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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귀하다]
: 무엇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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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주웠다]
: 남이 빠뜨린 물건을 얻어서 횡재했다고 좋아하다 임자가 나타나 헛되이 좋아한 것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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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강 밑에서 숟가락 얻었다[주웠다]
: 대단치 아니한 일을 하여 놓고 성공이나 한 듯이 자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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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밑에서 짠물 먹는 놈
: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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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묵은 새댁이 고콜불에 속곳 밑 말려 입고 간다
: 어떤 일을 기다리기만 하고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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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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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에 불이 나다
: 몹시 조급해서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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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은 들출수록 구린내만 난다
: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숨기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더욱더 드러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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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을[밑구멍이나] 씻어 준다
: 남의 뒷시중이나 뒤처리를 해 주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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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이 웃는다
: 하도 우스꽝스러워 똥구멍이 웃는다는 뜻으로, 매우 우스꽝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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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돌 빼서 윗돌 고인다
: 기껏 한다는 짓이 밑에 있는 돌을 뽑아서 위에다 고여 나간다는 뜻으로, 일한 보람이 없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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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동이에 물 괴거든
: 밑 빠진 동이에 물이 도저히 고일 수 없는데 만약 그래도 고인다고 가정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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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알을 넣어야 알을 내어 먹는다
: 닭의 둥지에 밑알을 넣어 두어야 닭이 낳은 알을 내어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공이나 밑천을 들여야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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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져야 본전
: 밑졌대야 이득을 보지 못했을 뿐 본전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어도 손해 볼 것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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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떨어진 불만 보고 염통 곪는 것은 못 본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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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눈 어두운 말이 워낭 소리 듣고 따라간다
: 밤눈이 어두운 말이 자기 턱 밑에 달린 쇠고리의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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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밑에 앉아 선 배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배나무 밑에 앉아서 배라도 떨어지면 가지겠다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일에 기대를 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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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밑에 바람이 들었다
: 남 보기에 절대로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이 좋지 못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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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간다)
: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관동 팔십 리 곧 강원도 지방에 널리 미친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 밑에서 지내면 그의 덕이 미치고 도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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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지고 성 밑으로 못 가겠다
: 이미 다 썩은 달걀을 지고 성 밑으로 가면서도 성벽이 무너져 달걀이 깨질까 두려워 못 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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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가 덜 시꺼먼 솥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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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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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솥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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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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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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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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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담 밑에 구렝이 있고 북데기 속에 알이 있다
: 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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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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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먹는 팔자라도 삿갓 밑을 도려야 한다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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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먹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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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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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