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00 개
- 순풍에 돛을 달다 :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운죽에 혀 데기 :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는 개는 배 채우고 누운 개는 옆 챈다 : 활동하면 얻는 바가 있지만 누워서 게으름이나 피우면 옆구리나 차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자기가 맡은 일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말.
- 옥도 갈아야 빛이 난다 : 고생을 겪으며 노력을 기울여야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말.
- 옥석도 닦아야 빛이 난다 : 고생을 겪으며 노력을 기울여야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말.
-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욕을 들어도 당감투 쓴 놈한테 들어라 : 이왕 욕을 먹고 꾸지람을 들을 바에는 점잖고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서 듣는 것이 낫다는 말.
-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복에 난리야 : 바라고 있던 일이 잘되어 가다가 뜻밖의 방해물이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마 갈기 사이에 뿔 나거든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층암 상에 묵은 팥 심어 싹이 날까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 : 무슨 일이나 뜻한 바를 다 이루어, 두려운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더지 땅굴 파듯 :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하여 꾸준하고 인내심 있게 노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뜻과 같이 되니까 입맛이 변해진다 : 오래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니까 벌써 싫증을 느낀다는 말.
- 이왕이면 창덕궁 : 이왕 택할 바에는 나은 쪽을 택한다는 말.
- 울바자가 헐어지니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그것을 알고 업신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잉어 낚시에 속절없는 송사리 걸린 셈 : 큰 결과를 바라고 한 일에 보잘것없는 성과밖에 얻지 못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도 큰 칼에 맞아 죽어라[죽으랬다] :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 번 죽을 바에는 큰일을 하다가 죽어야 마땅하다는 말.
- 죽은 이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제살이한다 : 죽은 사람은 더 이상 한세상을 누릴 수 없으므로 불쌍하지만, 산 사람은 결국 제 살 궁리를 다하기 마련이며 아무리 고생스럽다고 하여도 죽은 사람에게 비할 바가 아니라는 말.
- 죽음은 급살이 제일이라 : 죽음을 당할 바에는 질질 끄는 것보다 빨리 죽는 것이 고통이 적어 좋다는 말.
-
한 바리에 실으면 바가 터지겠다
: 하는 말이나 행동이 분수없이 지나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바리에 실으면 바가 터지겠다
: 서로 의가 맞지 아니하여 티격태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헌 바지 올려 춰야 허벅살밖에 보이지 않는다
: 시원치 아니한 사람이 자기를 자꾸 나타내 보이려다가 결국 결점만 드러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홍제원 나무 장사 잔디 뿌리 뜯듯
: 무엇을 바드득바드득 쥐어뜯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파 소리가 나도록 갈팡질팡한다
: 바짓가랑이에서 비파 소리가 나도록 급하게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이왕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바에는 권위 있고 덕망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뿔 떨어지면 구워 먹지
: 든든히 붙어 있는 뿔이 떨어지면 구워 먹겠다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바라고 기다림을 비웃는 말.
-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
다 삭은 바자 틈에 누렁개 주둥이 같다
: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
바다가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
: 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
-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고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으라
: 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
-
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도 보기 전에 물에 들어갈 채비로 바지를 벗는다는 뜻으로, 조급한 나머지 순서를 가리지 못하고 덤비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
믿기는 신주 믿듯
: 목적하는 바 없이 매우 굳게 믿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가에 떨어진 구슬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에 떨어진 바늘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되면 더 되고 싶다
: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 빨랫줄을 받치는 바지랑대로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재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는 안 잡히고 송사리만 잡힌다
: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
-
고래 그물에 새우가 걸린다
: 목적하던 바는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것만 얻게 된다는 말.
-
고기를 잡고자 하거든 돌아가 그물을 떠라
: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
-
고기 보고 기뻐만 말고 가서 그물을 떠라[뜨라]
: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
-
고두리에 놀란 새 (같다)
: 고두리살에 맞은 새처럼,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것을 이르는 말.
-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썩은 새끼[바]도 다쳐야 끊어진다
: 어떤 사물이 외부의 자극으로 무너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썩은 새끼[바]도 다쳐야 끊어진다
: 겉으로는 멀쩡하게 보여 만졌다가 큰 화를 입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쑥바자도 바람 막는다
: 쑥대를 엮어서 만든 바자일지언정 충분히 바람을 막는다는 뜻으로, 비록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의 몫을 제대로 해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단비
: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마를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
범 잡은 포수
: 뜻한 바를 이루어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는 바가 크면 이루는 바도 크다
: 모든 것을 넓은 안목을 가지고 보고 뜻을 크게 가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복의 이 갈듯
: 복이 이를 세게 갈듯이 이를 간다는 뜻으로, 원한이 있어 이를 바드득바드득 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맞은 노루[당나귀,메돼지,짐승,토끼]
: 총에 맞은 노루라는 뜻으로, 무엇에 혼이 나서 어쩔 바를 모르고 날뛰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왕재하고 지벌 입는다
: 죽어서 극락에 가게 해 달라고 부처에게 선왕재를 올렸는데 오히려 신불이 노하여 벌을 내렸다는 뜻으로, 잘되기를 바라고 공을 들였는데 도리어 화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이 문 바로 든다
: ‘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의 북한 속담.
-
참새에 방아간
: 늘 바라던 것을 만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둥 치는 날 송아지 방아간에 뛰여들듯
: 엉겁결에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님이 문 바로 들어갔다
: 재주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떤 일을 우연히 성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 들은 중
: 평소에 좋아하거나 바라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개 헌 바자 찌르듯 한다
: 도적개가 다 삭은 바자를 넘으려고 주둥이를 박으며 구멍을 내듯 한다는 뜻으로, 체면과 양심도 없이 얻을 것이 있는가 하고 여기저기 마구 쑤시며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는 바담 풍(風) 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 옛날 어느 서당에서 선생님이 ‘바람풍’ 자를 가르치는데 혀가 짧아서 ‘바담 풍’으로 발음하니 학생들도 ‘바담 풍’으로 외운 데서 나온 말로, 자신은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남보고는 잘하라고 요구하는 말.
-
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
: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
군밤에서 싹 나거든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헌 바자 개 대가리 나오듯
: 사람의 얼굴이나 어떤 물건이 쑥 내밀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상 받은 새서방
: 갑자기 좋은 일이 생겨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람인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여야 진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하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을 이르는 말.
-
삭은 바자 구멍에 노란 개 주둥이 (내밀듯)
: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뜯어먹고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뜯어먹으라
: 산이 가까운 곳에서는 산을 잘 이용하고 바다가 가까운 고장에서는 바다를 잘 이용하라는 말.
-
삼춘고한 가문 날에 감우(甘雨) 오니 즐거운 일
: 봄철 석 달의 지독한 가뭄 가운데 단비가 오니 반갑기 이를 데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바라고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져 매우 반갑고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엇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 요행수를 바라고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도 올바람이 낫다
: 다 같은 바람이라 하여도 일찍 부는 바람이 그래도 덜 차고 피해도 적다는 뜻으로, 이왕 겪어야 할 바에는 아무리 어렵고 괴롭더라도 남보다 먼저 겪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도 올바람이 낫다
: 사람이 어차피 바람이 날 바에는 아주 젊었을 때에 나고 빨리 잦아드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점 치고 문지른다
: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
매를 맞을 바에는 은가락지 낀 손에 맞아라
: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의 북한 속담.
-
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갈고리 맞은 고기
: 갈고리를 맞아 놀라 헐떡거리며 어쩔 줄 모르는 고기와 같다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경우를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낮다고[낮다 하고] 펄펄[펄쩍] 뛰다
: 몹시 성이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길길이 날뜀을 이르는 말.
-
볶은 콩도 골라 먹는다
: 볶은 콩을 먹을 때에 처음에는 골라 먹다가 나중에는 잘고 나쁜 것까지 다 먹는다는 뜻으로, 여러 물건을 다 쓸 바에는 골라 가며 쓸 필요가 없건만 그래도 골라 가며 쓰는 사람의 본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 처음에 뜻하던 바와는 전연 다른 결과에 이름을 이르는 말.
-
모처럼 태수 되니 턱이 떨어져
: 목적한 바를 모처럼 이룬 일이 허사가 되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몽치 깎자 도둑이 뛴다
: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다 보내고 목적한 바를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순풍에 돛을 단 배
: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려던 차에 넘어진다
: 마침 쉬려고 하던 차에 넘어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마음속으로 바라던 일에 대하여 할 수 있는 조건이나 핑곗거리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