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0 개
- 싸리밭에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너른 밭골이라 :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 염소 나물밭 빠댄다 :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 이기듯 밭[신] 이기듯 :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땀 흘린 밭에 풍년 든다 : 피땀을 흘리고 애써서 일을 해야 풍년이 든다는 말.
-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 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밭 세 벌 김을 맬 때는 개미가 락상하도록 북을 준다 :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 하지 쇤 보리 없다 : 하지가 지나서도 밭에 있는 보리는 없다는 뜻으로, 모든 것에는 다 제철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화초밭의 괴석 : 변변치 못한 것도 놓일 자리에 놓여 그 가치가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밭에 쥐 잡기 : 어쩌다 우연히 이루거나 알아맞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의 북한 속담.
- 콩밭에 서슬 치겠다 : ‘콩밭에 가서 두부 찾는다’의 북한 속담.
- 미운 놈 보려면 길 나는 밭 사라 : 길이 나는 밭을 사면 길 가는 사람들이 농작물을 밟고 가므로 길 나는 밭을 산 사람은 미운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 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밀을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밀을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 :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모자람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을 사도 떼밭은 사지 마라 : 밭을 살 때 야산을 일구어 만든 떼밭을 사게 되면 낟알도 거두지 못하고 고생만 하게 되니 사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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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사도 떼밭은 사지 마라
: 무슨 일을 하든지 경솔하게 처리하지 말고 잘 분별하여 정확히 처리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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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밭을 사려면 그 밭과 다른 밭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고 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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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팔아 논 사면 좋아도 논 팔아 밭 사면 안 된다
: 밭보다 귀중한 논을 팔아서 밭을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살림을 차차로 늘려 나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줄어들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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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흰쌀밥] 먹자는 뜻
: 있는 밭을 팔아서 논을 살 때는 논에서 나는 흰쌀로 쌀밥을 먹어 보자는 의도였다는 뜻으로, 못한 것을 버리고 나은 것을 취할 때는 더 낫게 되기를 바라서인데 오히려 그보다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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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팔아 논 살 때는 이밥[흰쌀밥] 먹자는 뜻
: 새로 벌여 놓은 일의 목적이 누구에게나 명백하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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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에 개똥처럼 내던진다
: 마구 집어 내던져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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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불밭에서 수은 찾기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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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이 밭에 빠졌다
: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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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말 달리기
: 심술이 매우 고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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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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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 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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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밭에 가면 가난한 친정에 가는 것보다 낫다
: 가을밭에는 먹을 것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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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따 먹고 외수(外數) 한다
: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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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밭에 부룻동
: 미끈하게 키가 크고 곧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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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불밭에서 수은 찾기
: 성과 없는 헛수고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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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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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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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른 선비가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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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 게으른 선비가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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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보리를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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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
: 술을 먹지 않고 술을 만드는 재료인 보리를 심은 밭만 지나가도 주정한다는 뜻으로, 성미가 급하여 일을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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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벽 치고[붙이고] 밭벽 친다[붙인다]
: 겉으로는 도와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방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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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벽 치고[붙이고] 밭벽 친다[붙인다]
: 이편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편에서는 저렇게 말하여 둘 사이를 이간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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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농은 밭을 가꾸고 중농은 곡식을 가꾸고 하농은 풀을 가꾼다
: 진짜 농사를 잘 짓는 농사꾼은 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반면 농사를 못 짓는 사람일수록 쓸데없는 풀만 가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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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되어도 비켜설 곳(이) 있다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더라도 피할 길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재해 속에서도 살아날 가망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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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에도 밭 갈 날이 있다
: 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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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밭과 장가처는 써 먹을 때가 있다
: 장가들어 맞은 처는 아무리 못나고 마음에 맞지 아니하더라도 소박하거나 천대하면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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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속은 오얏밭에 있다
: 속으로는 전혀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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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올조밭]을 그저 지나랴
: 욕심 많은 사람이 이끗을 보고 가만있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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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간[올조밭]을 그저 지나랴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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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밭에 든 녀석
: 몰래 남의 참외 밭에 들어 익은 참외를 따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녀석이라는 뜻으로, 몹시 날뛰고 덤비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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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가 갈밭에 내려왔다
: 솔잎을 먹고 사는 송충이가 난데없이 먹을 것을 찾아 갈밭에 내려온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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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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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 밭에 풍년 들고 피 흘린 곳에 기와집 짓는다
: 힘을 들이며 애써 일해야 풍년도 오고 기와집도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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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고양이 갈밭 매듯
: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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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한 에미네[녀편네,일군] 밭고랑 세듯
: 게으른 사람이 일은 하지 아니하고 일이 언제 끝나겠는가 하고 앞으로 남은 일만 자꾸 가늠해 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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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중 갈밭에 든 것 같다
: 뚜렷한 목표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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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 벌이하여[농사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 애써서 산속에 밭을 갈았더니 고라니가 내려와서 다 먹더라는 뜻으로, 기껏 고생하여 이루었으나 남만 좋은 일을 해 준 결과가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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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밭에 한 번 똥 싼 개는 늘 싼 줄 안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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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
: 상추 밭에 똥을 누다 들킨 개는 얼씬만 하여도 저 개 하며 쫓아낸다는 뜻으로, 한 번 잘못을 저지르다 사람들의 눈에 띄면 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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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죽은 밭에 까마귀같이
: 까맣게 모여 어지럽게 떠드는 모습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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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 무슨 일이나 제때에 처리하지 아니하고 어지럽게 내버려 두면 나중에는 나쁜 결과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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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 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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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농사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밭 타박을 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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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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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을 매도 참이 있다
: 고추 밭 매기처럼 헐한 일이라도 참을 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사람을 부리면 보수를 주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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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밭에 가서 국수를 달라겠다
: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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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살이 내 살이면 천 리라도 찾아가고 밭 살이 내 살이면 십 리라도 가지 마라
: 출가하여 사는 부인들이 친정 식구는 매우 반겨서 극진히 대접하나, 시댁 식구는 달갑지 않게 여기고 대접도 소홀히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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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밭에 들어선 장님
: 필요한 것을 앞에 놓고도 무엇이 무엇인지를 가리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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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 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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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르칠라
: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대학≫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대학≫을 가르칠까 보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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