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63 개
- 범 없는 산에서 오소리가 왕질한다 :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의 북한 속담.
- 범에게 나래 돋쳤다 : ‘범에게 날개’의 북한 속담.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사람의 겉만 보고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 사람의 겉만 보고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 범을 보지도 못하고 무섭다 한다 :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말만 듣고 덩달아 행동하는 경솔하고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 범을 잡자면 범의 굴에 들어가야 한다 :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의 북한 속담.
- 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 : 범이 무서워 피하여 간 것이 그보다 더 무서운 짐승인 사자의 굴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으로, 어려운 경우를 벗어난다고 한 일이 오히려 그보다 더 어려운 경우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의 아가리에 개를 뀌인 셈 :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의 북한 속담.
- 범의 애비에 개 새끼 : 아비는 용맹으로 이름을 떨치는 범인데 새끼는 보잘것없는 개 새끼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부모들에 비하여 자식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의 코를 쑤시다 : 잘못 건드리면 큰 화나 봉변을 당할, 매우 무서운 대상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나비 잡아먹은 것만 하다 : ‘범 나비 잡아먹듯’의 북한 속담.
- 범이 날고기 먹을 줄 모르나[모르랴] : 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불알을 동지에 얼리고 입춘에 녹인다 : 날씨가 동지부터 추워져서 입춘부터 누그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악한 짓을 하면 겉으로도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 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잡아 꼬리를 차지한다 : 애써 범을 잡아서는 남 좋은 일 시키고 저는 꼬리밖에 차지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뜻이나 포부는 크게 가졌으나 정작 자그마한 일밖에 이루지 못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 산중의 왕이라고 하는 범을 잡아먹는 담비라는 작은 짐승이 있다는 뜻으로, 위에는 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 잘난 체하지 말라는 말.
- 범 잡은 포수 : 뜻한 바를 이루어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탄 장수 같다 : 위세가 대단한데 거기다 또 위력이 가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탄 장수 같다 : 기세가 등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모 배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배 속에는 범이 들어 있다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의 북한 속담.
- 불 달린 범 같다 : 몹시 기승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끼그물로 범 잡는다 :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큰일을 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끼그물로 범 잡는다 : 허술한 계획으로 뜻밖에 큰일을 이루었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세한 도장에 범이 든다 : 너무 세세하고 까다롭게 구는 집에 오히려 큰 잘못이 생기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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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찾으려면 물속에 들어가야 한다
: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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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범에게 코침 주기
: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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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범의 수염을 다친다
: ‘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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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골에 범 난다
: 지나치게 재미있으면 그 끝에 가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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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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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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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라
: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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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간 데 범 간다
: 실이 가는 데 바늘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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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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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아이를 공들여 길렀는데 그 은공을 모르고 도리어 화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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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반은 더러워서 범도 안 잡아 먹는다
: 양반의 하는 짓이 더러워서 날고기를 좋아하는 범조차도 안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양반은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나 실상은 그 속내가 몹시 더럽고 못되기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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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를 피하니 범이 앞을 막는다
: 어려운 상황을 가까스로 피하니 그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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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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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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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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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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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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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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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 호랑이가 죽은 다음에 귀한 가죽을 남기듯이 사람은 죽은 다음에 생전에 쌓은 공적으로 명예를 남기게 된다는 뜻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전에 보람 있는 일을 해놓아 후세에 명예를 떨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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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야 범을 잡지
: 꿩은 산에 가야 잡을 수 있고, 고기는 바다에 가야 잡을 수 있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방향을 제대로 잡아 노력하여야만 그 목적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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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놓은 범
: 굶주린 범이 먹이를 일단 물었다가 채 먹지 못하고 놓아 버린 뒤에 속이 달아서 펄펄 뛴다는 뜻으로, 미련이 있어서 아주 단념을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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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 드는 범을 안 잡고 어이리
: 아무리 무서워도 물려고 덤벼드는 범을 잡지 않고 어찌하겠느냐는 뜻으로, 상대가 싸우려고 덤벼들면 거기에 맞서 물리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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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
: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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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되다가 만 시라소니
: 범의 새끼들 가운데서 지지리 못난 것이 스라소니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훌륭하게 되려다가 자질이나 힘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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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보고 애 보라기
: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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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에게 날개
: 힘이 세고 사나운 범이 날개까지 돋쳐 하늘을 날게 되었으니 아무것도 무서울 것이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힘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욱 힘을 얻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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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 새끼 범을 데려다 길러 놓으니 맹수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어 주인을 해친다는 뜻으로, 화근을 스스로 길러서 큰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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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을 피하니 이리가 앞을 막는다
: 무서운 범을 겨우 피하니 이번에는 사나운 이리가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위험에서 벗어나니 또 새로운 위험이나 난관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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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사납다고 제 새끼 잡아먹으랴
: 아무리 성질이 포악한 범이라고 해서 제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제 새끼에 대한 어미의 사랑은 어떤 짐승이나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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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을 맞히면 도리여 범을 놀래운다
: 정통으로 맞히지 못하고 서투르게 맞히면 잡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놀란 범이 날뛰어서 해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것을 섣불리 건드려서 도리어 마구 날뛰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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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밝게 범두와 소리라
: 범두와 소리를 하고 다니는 순라군이 밤에는 다니지 아니하고 날이 밝아서야 비로소 일어나 다닌다는 뜻으로,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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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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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밝게 범두와 소리라
: 때가 이미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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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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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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