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9 개
- 효자 노릇을 할래도 부모가 받아 줘야 한다 : 아무리 성의와 정성을 다하여도 그것을 받아 주는 태도가 없다면 그 행동이 빛이 날 수 없다는 말.
-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 시궁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개천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개똥밭에 인물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시궁창에서 용이 났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얼러 키운 후레자식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 자식의 잘못은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책임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손가락 깨물어 다 아픈 중 새끼손가락이 제일 더 아프다 : 막냇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안(을) 받아먹듯 : 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 새끼 제 길로 찾아든다 : 남의 자식을 애써 키워 봤자 끝내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찾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 남의 아들 둘을 데려와도 내 아들 하나만 못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아들이 잘났다고 여기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걸이 없는 휘추리가 있나 : 부모가 있어야 자식이 있는 것이니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말.
- 딸이 하나면 과하고 반이면 모자란다 : 딸은 하나만 되어도 과하다고 여길 만큼 부모의 부담이 크다는 말.
- 땅에서 솟았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 자기가 생겨난 근원인 부모나 조상을 몰라보는 자를 깨우쳐 주는 말.
-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며 직접 짝을 찾게 된다는 말.
-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 안의 자식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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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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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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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살리는 게 부모 구실에서 제일 큰 구실이다
: 아들딸 잘 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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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낳기보다 키우기가 더 어렵다
: 부모가 자식을 낳는 일보다 자식을 키우고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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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생물 장사
: 생선 장수나 과일 장수가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이 있을까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가 심하게 속을 썩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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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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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시집 장가 보내 봐야 안다
: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성은 자식이 출가한 연후에야 비로소 알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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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그 끝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두터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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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무슨 일이든 직접 경험하지 아니하고서는 속까지 다 알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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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낳기보다 부모 되기가 더 어렵다
: 자식을 잘 기르고 돌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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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데 오만 자루의 품이 든다
: 자식을 키우는 데 부모의 공력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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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 사랑 절반만 해도 효자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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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의 맘 반이면 효자 된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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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까
: 좋건 나쁘건 자기 부모가 남이 될 수 없고 남의 부모가 자기 부모가 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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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 자기 부모를 잘 섬기고 위하려면 부모가 남의 공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저도 남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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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 가려 보는 부모 없다
: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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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의 흉은 모른다
: 부모는 자식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다 좋게 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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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식이야 다 잘났지
: 죽은 자식은 하나같이 잘난 것같이 여겨 섭섭해하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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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 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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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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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열을 꾸려도 열은 하나를 못 꾸린다
: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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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들에 열 며느리
: 부모들이 흔히 아들이 여러 첩을 거느리는 것을 말리지 아니할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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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자린고비
: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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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두부모를 자르듯 하다
: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 맺고 끊는 것이 명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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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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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거든 산소모종을 내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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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이 호랑이를 낳는다
: 변변치 못한 부모에게서나 평범한 집안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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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이 호랑이를 낳는다
: 아이가 부모보다 훨씬 잘났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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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간에도 일이 사랑이다
: 아무리 귀한 자식일지라도 일을 잘해야 곱게 보인다는 뜻으로, 일을 잘해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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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 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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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찌꺼기 뒤처리는 오빠가 한다
: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고 간 누이동생을 시집보내는 일을 오빠가 부모 대신 맡아서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물려받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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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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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버릇 임의 버릇
: 부모가 아기를 돌보아 주듯이 아내가 남편을 돌보아 주어야 남편이 좋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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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 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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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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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만 한 자식 없다
: 자식이 부모에게 아무리 잘해도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것만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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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만 한 자식 없다
: 자식이 아무리 훌륭하게 되더라도 부모만큼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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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곱다니까 종자닭을 잡는다
: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칭찬하여 주는 것을 더없이 좋아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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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 아이를 기르려면 부모가 여러 가지 것을 다 알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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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사나운 막내자식
: 흔히 막냇자식은 부모들이 귀엽다고 받자를 해서 키우기 때문에 버릇이 나빠지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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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 애비에 개 새끼
: 아비는 용맹으로 이름을 떨치는 범인데 새끼는 보잘것없는 개 새끼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부모들에 비하여 자식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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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자식이 더 귀엽다
: 불구가 된 자식일수록 더욱더 부모의 사랑이 쏠리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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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팔자
: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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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온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효자
: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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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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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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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모는 자기 자식이 한 자만큼 자라면 두 자로 커 보이고 두 자만큼 자라면 석 자로 커 보인다는 뜻으로, 부모 된 사람은 제 자식이 좋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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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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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배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배 속에는 범이 들어 있다
: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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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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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은덕은 낳아서 기른 은덕이요 스승의 은덕은 가르쳐 사람 만든 은덕이라
: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준 스승의 은덕도 친부모의 은덕에 못지아니하게 귀중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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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 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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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품은 닭이 삵을 친다
: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상대에게도 대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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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에 효자 없다
: 부모가 늘 잔병을 앓고 있으면 자식이 변함없이 효도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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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
: 열 손가락 중 어느 하나도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이,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부모에게는 모두 소중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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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난하면 효자가 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충신이 난다
: 가난한 집에는 부모를 공대하는 효자가 나오고, 나라가 어지러워 반역의 무리가 날뛸 때에는 그를 반대하여 싸우는 충신이 나오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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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둔다
: 딸은 차반을 재를 넘어 시집으로 가져가고 며느리는 남편에게 주려고 차반을 제 방 농 위에 둔다는 뜻으로, 딸이나 며느리나 부모보다는 제 남편을 더 위하고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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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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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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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수염이 허얘도 첫걸음마 떼던 어린애 같다
: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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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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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보기엔 아비만 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엔 스승만 한 눈이 없다
: 자식에 대해서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제자에 대해서는 스승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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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하고 장례를 치르지 아니하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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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들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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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결은 고비
: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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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자식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프다
: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은 매를 맞는 자식의 마음보다 훨씬 아프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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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 형제간의 우애가 부모의 사랑을 따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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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부모가 착하여야 자식도 부모를 따라 착한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잘하여야 아랫사람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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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 부모를 위하고 가족과 고향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나라에도 충성을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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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상고에는 먼 산이 안 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니 앞뒤가 다 안 보인다
: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보다도 자식이 죽었을 때에 슬픔이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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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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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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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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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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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ㅁ
(총 395개)
:
바마, 바모, 박막, 박만, 박매, 박멸, 박명, 박모, 박무, 박문, 박물, 박미, 박민, 밖목, 반마, 반말, 반매, 반맥, 반맹, 반면, 반명, 반모, 반목, 반몫, 반몸, 반묘, 반무, 반문, 반물, 반믈, 반미, 반민, 발마, 발막, 발만, 발맛, 발매, 발맹, 발머, 발멩, 발명, 발모, 발목, 발몽, 발묘, 발묵, 발문, 발미, 발민, 발밋, 발밑, 밤말, 밤물, 밥맛, 밥물, 밥밑, 밧모, 밧목, 방만, 방말, 방망, 방매, 방맹, 방멱, 방면, 방명, 방모, 방목, 방묵, 방문, 방물, 방미, 방민, 방밑, 밭막, 밭모, 밭물, 배막, 배맡, 배맹, 배면, 배명, 배목, 배몸, 배묘, 배무, 배문, 배물, 배뭍, 배미, 배민, 백마, 백막, 백만, 백말, 백망, 백매, 백먹, 백메, 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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