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40 개
- 수염의 불 끄듯 : 조금도 지체하지 못하고 황급히 서두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 숯은 저울에 달아서 불을 피우고 쌀은 한 알씩 세어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한탄을 지고 불 속으로 뛰여든다 :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의 북한 속담.
-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 도둑의 찌끼는 있어도 불의 찌끼는 없다 : 도둑이 지나간 자리는 남는 것이 있어도 화재가 났던 자리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말.
- 도둑이 포도청 간다 : 지은 죄를 숨기려고 한 짓이 도리어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불낸 놈이 불이야 한다’
-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 상대편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 여름 불도 쬐다 나면 섭섭하다 : 오랫동안 해 오던 일을 그만두기는 퍽 어렵다는 말.
- 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 : 솥 속에 넣은 콩도 불을 때서 찌거나 끓여야 익는 법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솥 안에 든 고기 : 이제 불만 때면 죽을 운명에 처한 솥 안의 고기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결과가 이미 뚜렷해진 경우를 이르는 말.
- 황소 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으려고 다리미 불 담아 다닌다 : 노력은 안 하고 산 소의 불알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노력도 없이 요행만 바라는 헛된 짓을 비웃는 말.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빼라] :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김에 소뿔 빼듯 : 든든히 박힌 소의 뿔을 뽑으려면 불로 달구어 놓은 김에 해치워야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으면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 꽃밭에 불 지른다 : 한창 행복할 때에 재액이 들이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밭에 불 지른다 : 인정사정없는 처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밭에 불 지른다 : 풍류를 모르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래불에 오른 새우 : ‘물 밖에 난 고기’의 북한 속담.
- 낟가리에 불 질러 놓고 손발 쬐일 놈 : 남이 큰 손해를 보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의 작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낟가리에 불 질러 놓고 손발 쬐일 놈 : 매우 우둔하고 미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너의 집도 굴뚝으로 불을 때야 하겠다 : 불을 거꾸로 때야 할 집이라는 뜻으로, 일이 꼬이기만 하는 집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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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가리에 불 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 큰 것을 잃고 작은 것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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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 섬에 불붙여 놓고 박산 주워 먹는다
: 큰 것을 잃고 작은 것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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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쩌귀에 불이 나겠다
: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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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쩌귀에 불이 난다
: 문을 자주 여닫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많이 드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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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이는 백지장도 높다고 하였단다
: 동방삭이 불로장생한 것은 백지장도 높다고 할 만큼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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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불에 콩 볶아 먹을 놈
: 어리석고 옹졸하여 하는 짓마다 답답한 일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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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없는[꺼진] 화로 딸 없는[죽은] 사위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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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은 사위 불 꺼진 화로
: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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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에는 새 움이 홍역을 한다
: 이른 봄에 새 움이 홍역을 앓듯이 불긋불긋하다는 뜻으로, 봄의 꽃샘추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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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 매우 급한 일을 당하면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하더라도 자기의 위급함을 먼저 면하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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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을 끄고서야 남의 사정도 본다
: ‘제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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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을 끄지 않는 놈이 남의 발등의 불을 끄랴
: 자기 앞의 급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까지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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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을 먼저 끄랬다
: 남의 일에 참견하기 전에 자기의 급한 일부터 먼저 살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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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이 제일 뜨겁다
: 자기가 직접 겪는 고통이나 불행이 가장 심한 것같이 느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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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염에 불 끄듯
: 자기 수염에 붙은 불을 끄듯이 다급해서 허둥지둥하는 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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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놈의[아이] 콧김만도 못하다
: 불이 사그라져서 따뜻한 기운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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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 일부러 어떤 사람을 위하여 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그 사람에게 은혜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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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 우연한 기회를 잘 잡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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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불에 밥 익히기
: 우연한 기회를 잘 잡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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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불 없는 젯밥
: 향불이 없으니 제사를 지내지 못하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으니 먹을 수 없는 제삿밥이라는 뜻으로, 먹을 것을 가져다 두고 오랫동안 먹지 않고 있을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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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불 없는 제상
: 제사를 지내려면 향불을 피워야 하는데 향불이 없는 제사상이라는 뜻으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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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으로 찾아 들어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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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기는 삼청 냉돌이라
: 예전에 대궐 안의 금군 삼청에서는 불을 잘 때지 아니하여 항상 매우 추웠다는 데서, 방이 매우 차고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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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샘 나는 주전자
: 불을 안 때도 익는 솥이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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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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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 불알을 차이면 몹시 고통스럽다는 데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고통스러워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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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덴 강아지 반디불에도 끙끙한다
: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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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든 나비와 솥에 든 고기
: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어 당장 죽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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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 죽는다
: 침략 전쟁을 좋아하는 자는 침략 전쟁에서 망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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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하니 불이야 한다
: 남이 불이야 하고 외쳐 대니 덩달아 불이야 한다는 뜻으로, 제 정신이 없이 남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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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에 오줌 싼다
: 불은 인정사정이 없으니 불장난을 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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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 강아지 앓는 소리
: 불에 타서 죽어 가는 강아지의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기력이 다하여 소리도 제대로 못 내고 앓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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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것은 밥 짓는 부엌에서 먼저 안다
: 비가 오려고 기압이 낮아지면 아궁이에 불이 잘 안 붙으므로 부엌의 아낙네들이 비 오는 것을 먼저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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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팔자는 불에도 타지 않는다
: 타고난 운명이 좋지 않은 것은 피하려야 피할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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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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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이별은 생초목에 불붙는다
: 살아 있으면서 서로 이별하는 것은 불이 잘 붙지 않는 생초목조차 불붙을 만큼 애간장이 타는 일이라는 뜻으로, 생이별은 차마 못할 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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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년 묵은 새댁이 고콜불에 속곳 밑 말려 입고 간다
: 어떤 일을 기다리기만 하고 준비는 전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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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은 불이 일어났다
: 뒤탈이 안 나도록 감춘 일이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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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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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끝은 있어도 물 난 끝은 없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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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간다
: 미련한 사람이 매우 고집이 세고 무뚝뚝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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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구멍에 불이 나다
: 몹시 조급해서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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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떨어진 불만 보고 염통 곪는 것은 못 본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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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바람 들었나
: 굴뚝에 바람이 들면 아궁이로 연기가 나와 불을 때는 이의 눈에서 눈물이 난다는 데 빗대어, 왜 우느냐고 되묻는 투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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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 (솥을 걸고) 불을 땐다
: 아궁이에 때야 할 불을 굴뚝에 땐다는 뜻으로, 일의 차례를 뒤바꾸어 거꾸로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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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기 불 처지기
: 장기를 둘 때에 궁(宮)이 면줄로 내려 앉으면 막아 내기 어려워 불리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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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기 불 처지기
: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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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기 불 처지기
: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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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불 퍼 놓고 불 좋다 한다
: 곧 꺼질 싸리불을 화로에 퍼 놓고 불이 좋다고 한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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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랬다
: 나쁜 일은 중지시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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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살이 불내기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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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방에서 불난다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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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불에 게 잡을 생각한다
: 저는 불을 켜 들지도 않고 남이 든 곁불에 게를 잡아 볼 생각을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자신의 노력은 들이지 않고 남의 덕으로 이익을 얻으려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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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에 불붙듯[달리듯]
: 바싹 마른 가랑잎에 불을 지르면 걷잡을 수 없이 잘 탄다는 뜻으로, 성미가 조급하고 도량이 좁아 걸핏하면 발끈하고 화를 잘 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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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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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 가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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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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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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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돌에 불 난다
: 불이 날 리가 없는 푸석돌에 불이 난다는 뜻으로, 노력과 수단이 뛰어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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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는 석 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 불과 석 자짜리 베를 짜려고 해도 베틀 차리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사소하거나 급하다 하여 기본 원칙을 무시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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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콩에 꽃이 피랴
: 불에다 볶은 콩은 싹이 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아주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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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콩에 싹이 날까
: 불에다 볶은 콩은 싹이 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아주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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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기름값 물어 주기
: 봉사는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으므로 기름값을 물어 줄 까닭도 없다는 데서, 전혀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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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기름값 내기
: 봉사는 기름불을 밝힐 필요가 없으므로 기름값을 물어 줄 까닭도 없다는 데서, 전혀 관계없는 일에 억울하게 배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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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불을 넣어야 구새에 연기 난다
: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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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가져오라는데 물 가져온다
: 시키는 일과 전혀 딴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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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그것을 가리기 위하여 남보다 먼저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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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 며느리 싸대듯
: 불이 난 집 주인의 며느리가 불을 끄지 못하여 안타까워하며 정신없이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어쩔 줄을 모르고 왔다 갔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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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으며 불을 끄겠다 한다
: 불이 난 집에다 기름을 끼얹어 불이 더 세차게 타오르게 하면서 말로는 불을 끄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동정하는 체하면서 남의 불행을 커지도록 하는 교활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달린 범 같다
: 몹시 기승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 맞은 노루[당나귀,메돼지,짐승,토끼]
: 총에 맞은 노루라는 뜻으로, 무엇에 혼이 나서 어쩔 바를 모르고 날뛰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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