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 개
- 횃대 밑 사내 : 밖에서는 용렬하여 남들에게 꼼짝 못 하면서도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횃대 밑 사내 : 밖에 나가지 아니하고 늘 방구석에만 박혀 있는 똑똑하지 못한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는 도둑질 빼고 다 배워라 : 남자는 넓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야 함을 이르는 말.
- 사내가 바가지로 물을 마시면 수염이 안 난다 : 남자들이 부엌에 자주 드나들면 남자답게 되지 못한다는 말.
- 사내는 돈을 잘 써야 하고 녀편네는 물을 잘 써야 한다 :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회적 활동을 잘해야 하고 여자는 집 안에서 살림살이를 잘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는 죽을 때 계집과 돈을 머리맡에 놓고 죽어라 : 남자가 늙어서는 아내와 돈이 있어야 된다는 말.
- 사내 등골(을) 빼먹는다 : 화류계 여성이 외도하는 남자의 재물을 훑어 먹음을 이르는 말.
- 사내를 한번 잘못 만나면 생전 원쑤라 : 남편을 잘못 맞으면 평생 동안 마음고생을 하면서 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대가리만 크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 머리통이 큰 남자, 가슴이 큰 여자를 비꼬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북문에 가 호강받는다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 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사내자식은 수리개 넋이다 : 남자들은 솔개처럼 잘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이지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 과부댁 종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종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 가시내가 오랍아 하면 머슴애도 오랍아 한다 :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의 북한 속담.
- 개 핥은 죽사발 같다 : 사내 얼굴이 미끈함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는 둬두어도 일 안 하는 사내 둬서 뭘 하나 : 쥐 안 잡는 고양이는 그래도 쥐를 쫓기라도 하지만 일 안 하는 사내는 그냥 두어서 뭘 하겠느냐고 비꼬는 말.
- 사내가 어디 가나 옹솥하고 계집은 있다 : 어떤 남자라도 밥할 만한 작은 밥솥과 같이 살 여자는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못난 남자라도 밥벌이와 아내는 얻게 됨을 이르는 말.
-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사랑에 가서 먹이나 갈아 주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 사내 못난 것은 남의 집 사랑방에 가서 선비들 글 쓰는 곁에 앉아 벼루에 먹 갈아 주는 시중이나 하고 계집 못난 것은 일할 줄은 모르면서 젖가슴만 크다는 뜻으로, 남자나 여자나 똑똑지 못할 때는 몸차림도 단정하지 못하고 하는 짓도 못난 짓만 골라 함을 비웃는 말.
-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 : 계집아이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여 남자도 ‘형’이라고 해야 할 것을 덩달아 ‘오빠’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을 비웃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ㄴ
(총 405개)
:
사나, 사난, 사날, 사남, 사낭, 사내, 사냉, 사냥, 사네, 사녀, 사년, 사념, 사녕, 사노, 사농, 사뇌, 사늘, 사능, 사니, 사닉, 사닌, 산날, 산남, 산납, 산내, 산농, 산뇌, 산뇨, 삳날, 살날, 살내, 살년, 살농, 살눈, 삼나, 삼난, 삼날, 삼남, 삼낭, 삼내, 삼녀, 삼년, 삼노, 삼녹, 삼농, 삼놓, 삼눈, 삽날, 삿눈, 상남, 상납, 상낭, 상낮, 상내, 상냥, 상넘, 상넨, 상녀, 상년, 상념, 상노, 상녹, 상놈, 상농, 상눔, 상늠, 새날, 새남, 새납, 새낭, 새내, 새냥, 새논, 새눈, 색난, 색념, 샌날, 샌내, 샌님, 샐녘, 샐닢, 샘논, 샘늪, 샛년, 샛눈, 생남, 생낭, 생낯, 생녀, 생년, 생념, 생논, 생눈, 생니, 생닢, 샤나, 샤넬, 샤님, 샹넌, 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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