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622 개
- 솜방망이로 가슴을 칠 노릇 : 대수롭지 않은 일을 놓고 원통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뭉치로 사람 때린다 : 대수롭지 않은 듯 슬쩍 남을 골려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항렬인가 : 꼬치꼬치 캐어묻거나 파고 묻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 마음이 좋지 못한 사람의 요구를 안 들어주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싫어도 들어주어야 한다는 말.
- 송아지 천자(千字) 가르치듯 : 미련하고 아둔하여 알아듣지도 못하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 사람을 억지로 애써 가르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장 때리고[치고] 살인났다 :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중 쳐 죽이고 살인한다 :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송장 먹은 소리 :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여러 번 권하거나 꾀고 달래면 결국은 마음이 변한다는 말.
- 송죽의 절개는 엄동설한에야 안다 : 사람의 절개가 변함없이 깨끗하고 굳센가는 여느 때에는 잘 알 수 없고 어렵고 힘든 때에라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파장 웃머리 :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솥뚜껑에 엿을 놓았나 :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서두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화롯가에 엿을 붙이고 왔나 : 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서두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먼저 먹는 놈이 임자 :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 먼저 배 탄 놈이 나중 내린다 : 서두르는 사람이 도리어 뒤떨어짐을 이르는 말.
- 쇠 말뚝도 꾸미기 탓이라 : 못생긴 사람도 꾸미기에 따라 잘생겨 보일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 먹는 줄 : 줄칼이 쇠를 깎아 먹는다는 뜻으로, 돈을 함부로 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쇠 멱미레 같다 :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죽은 귀신 같다 : 몹시 고집 세고 질긴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붙이도 늘 닦지 않으면 빛을 잃는다 : 비록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꾸준히 배우고 수양을 쌓지 않으면 뒤떨어지고 잘못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의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도리어 그 사물이나 사람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람의 작은어머니보다 한 사람의 어머니가 더 크다 : 작은어머니보다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깊은 정은 크고 각별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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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이 밥 한 사발
: ‘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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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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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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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
: 여러 사람이 함께 살펴도 한 사람의 나쁜 짓을 못 막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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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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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 형리(刑吏)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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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
: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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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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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흘부스럼을 앓느냐
: 망령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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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각각 정 각각
: 정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의 잘잘못을 분간 못 해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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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서방 사귀지 말고 한 서방을 사귀라
: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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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서방 친할라 말고 한 몸을 삼가라
: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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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 한 지레
: 여러 사람이 할 일을 능력 있는 한 사람이 해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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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 한 지레
: 여러 사람의 힘보다 기계 한 대를 이용함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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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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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은 하나를 꾸리지 못해도 하나는 열을 꾸린다
: 평범한 사람은 아무리 머릿수가 많아도 큰일을 해내기 어렵지만 뛰어난 인물은 많은 사람을 묶어서 큰일을 어렵지 않게 해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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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한 술 밥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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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의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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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어울러 밥 찬 한 그릇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서 밥 한 그릇을 만든다는 뜻으로, 여럿이 각각 조금씩 도와주어 큰 보탬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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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집 사위 열 집 며느리 안 되어 본 사람 없다
: 혼삿말이란 흔히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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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냥 자고 한다
: 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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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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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어 담 아니 넘을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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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으면 못할 노릇이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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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을)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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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굶으면 군자가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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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밥 빌어먹겠다
: 일을 하는 데 몹시 굼뜨고 수완이 없는 사람이나 그런 처사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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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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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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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세 끼만 굶으면 된장 맛 보잔다
: 평생에 잘 먹고 지내던 사람은 배고픈 것을 조금도 못 참으며, 주리면 아무것이나 고맙게 먹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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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나물밭 빠댄다
: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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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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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와 담(을) 쌓은 놈
: 염치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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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을 물고 개잘량에 엎드러졌나
: 입에 엿을 물고 개 털가죽에 엎어졌느냐는 뜻으로, 털이 많이 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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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없는 사람 없다
: 결함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어떤 결함을 너무 과장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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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충이 반흉
: 보기 싫은 사람이 더 미운 짓을 하고 못되게 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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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빠른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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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
: 약빨라 실수가 없을 듯한 사람도 부족한 점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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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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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섬 찼나
: 옆구리에 섬을 차고 있어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느냐는 뜻으로, 많이 먹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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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않은 며느리가 삿갓 쓰고 으스름 달밤에 나선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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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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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다닌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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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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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 담 모퉁이로
: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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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갓집 강아지 같다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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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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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걸린다[앓는다]
: 여름에 감기 앓는 사람을 변변치 못한 사람이라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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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개 가죽 문인가
: 한여름 개 가죽으로 만든 문이 있는 방처럼 더운 줄 아느냐는 뜻으로, 추운 날 드나들면서 문을 열어 놓고 다니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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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이 있으면 뿌렸으면 좋겠다
: 잡귀를 막기 위해 집 앞에 메밀을 뿌리던 민속에서 나온 말로, 왔다 간 사람이 다시는 오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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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똥파리[쉬파리] (끓듯)
: 몹시 성가시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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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마파람에 돼지 꼬리 놀듯
: 일정한 주관이 없이 건들거리는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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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상한 고기에 구더기 끓듯
: 동물이나 사람이 우글우글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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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쇠불알 (늘어지듯)
: 매우 축 늘어지게 행동하는 사람이나 그런 성질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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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 얼어 죽는다
: 지나치게 추위를 타는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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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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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숟가락에 가물칫국을 먹었나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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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꼴뚜기를 진장 발라 구운 듯하다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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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미 떡도 커야[싸야] 사 먹는다
: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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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딸은 안 오고 온통[보기 싫은] 며느리만 온다
: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아니하고 올까 봐 꺼리는 사람만 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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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미운 사람에 대해서 공연히 트집을 잡아 억지로 허물을 지어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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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욕이 많다
: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이러저러한 치욕스러운 일을 많이 당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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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알에 제 똥 묻은 줄 모른다
: 사람이 자기 결함에 어둡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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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홰 탄 것 같다
: 자리와 거기 있는 사람이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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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입쟁이 제 욕심 채우듯
: 다른 사람의 처지는 조금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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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암탉이다
: 멱부리 암탉이 턱 밑에 털이 많이 나서 아래를 못 보듯이, 바로 눈앞의 것도 모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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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도 티가 있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 또는 좋은 물건이라 하여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소한 흠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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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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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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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 진 놈 섬 진 놈
: 멱둥구미를 진 사람과 섬거적을 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지각색의 어중이떠중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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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 #사람에 관한 2622개의 속담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ㄹ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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