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3 개
- 얼음에 잉어 :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바람 사초롱 :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위는 밉지 아니하여도 한 며느리가 밉다 :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 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 열 손가락 깨물어 다 아픈 중 새끼손가락이 제일 더 아프다 : 막냇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각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고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식 없는 동자는 며느리 시키고 나무 없는 동자는 딸 시킨다 : 양식 없이 밥 짓는 일은 며느리를 시키고 나무 없이 밥 짓는 일은 딸을 시킨다는 뜻으로, 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 자기 딸을 사랑하고 위하여 준다는 말.
- 욕이 사랑 : 아끼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훌륭한 사람이 되라는 뜻이 있으므로 사랑의 표시라는 말.
- 사랑은 내리사랑 :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
- 내 미워 기른 아기 남이 괸다 : 자기가 귀찮아하고 미워하면서 기른 자식을 오히려 남들이 사랑해 준다는 말.
- 독수공방에 유정 낭군 기다리듯 :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수공방에 정든 님 기다리듯 : 홀로 빈방을 지키며 사랑하는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에 대한 사랑은 돈이 자랄수록 자란다 : 돈에 대한 애착은 돈을 가지게 될수록 점점 자라나 끝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으로 비단은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 남녀 간의 참다운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임을 이르는 말.
-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 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 원(도) 보고 송사(도) 본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준다 : 친자식은 사랑하나 의붓자식은 미워함을 콩쥐팥쥐 이야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자식 둔 골[곳]에는 호랑이도 두남둔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 자식 둔 부모 근심 놓을 날 없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걱정은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부모의 사랑은 자식이 그 끝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두터움을 이르는 말.
-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사랑을 안다 : 무슨 일이든 직접 경험하지 아니하고서는 속까지 다 알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자식이 부모 사랑 절반만 해도 효자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 자식이 부모의 맘 반이면 효자 된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여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를 경계하는 말.
-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누구나 다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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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 제가 끼고 있다
: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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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 제가 진다
: 저 하기에 따라서 사랑을 받을 수도 있고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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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새끼 밉다는 사람 없다
: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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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 가려 보는 부모 없다
: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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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 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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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어린 자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는 부모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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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 사람은 제 자식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을 나쁘게 대하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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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 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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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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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아이 발 시리다 빨리 가자 한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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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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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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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아이 발 시리다 빨리 가자 한다
: 사랑에 있어 경중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행동에서 주객이 뒤바뀌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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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채로 삼켜도 비린내가[비린내도] 안 나겠다
: 몹시 탐이 나도록 예쁘고 사랑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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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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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
: 사랑은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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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리라
: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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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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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는 사위가 곰보라도 예뻐하고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뻐드렁니에 애꾸라도 예뻐한다
: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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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 목화씨 뽑는 씨아는 잘 먹어도 잘 안 먹는다고 하듯이 사위가 먹을 만큼 먹어도 왜 안 먹느냐고 자꾸 권한다는 뜻으로, 사위에 대한 처가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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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독자 외아들도 일해야 곱다
: 아무리 귀한 자식일지라도 일을 잘해야 곱게 보인다는 뜻으로, 일을 잘해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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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간에도 일이 사랑이다
: 아무리 귀한 자식일지라도 일을 잘해야 곱게 보인다는 뜻으로, 일을 잘해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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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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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뼈 어머니 살
: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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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마다 사랑이 있다
: 새 애인을 만나면 또 다른 사랑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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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늙은이는 괴는 데로 간다
: 누구든지 저를 사랑하고 위하여 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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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개는 괴는 데로 간다
: 누구든지 저를 사랑하고 위하여 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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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님 못 잊어 한숨짓는 격
: 사랑하던 사람을 제가 싫다고 갈라지고서는 후에 가서 그를 못 잊어 한숨짓는다는 뜻으로, 제가 스스로 저버리고 돌아보지 않던 것을 새삼스럽게 그리워하며 뉘우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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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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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자식이 더 귀엽다
: 불구가 된 자식일수록 더욱더 부모의 사랑이 쏠리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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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 새조차도 제 보금자리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족과 가정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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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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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이 갈린다
: 상대편을 몹시 사랑하고 그리워하나 상대편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앙심을 품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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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덕을 바라지 하덕을 바라랴
: 사랑과 은덕은 으레 윗사람에게서 받기 마련이지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일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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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제 보금자리를 사랑한다
: 제가 사는 집이나 가정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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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사초롱
: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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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잉어
: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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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 제 새끼는 사랑한다
: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하는데 하물며 사람이야 오죽하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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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외기러기
: 혼자서만 사랑하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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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사랑은 없어도 일사랑은 있다
: 천금으로 남의 사랑을 억지로 살 수는 없지만 일을 잘하면 남의 사랑을 받게 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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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돈 떼먹듯
: 장인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처갓집 돈을 어렵지 않게 얻어 쓰고 갚지 않듯이, 남의 돈을 염치없이 떼어먹으려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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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받이 아들 손자쯤으로 보듯
: 누구를 몹시 사랑하고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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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기뻐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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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사랑하기는 하여도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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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색으로 살고 늙어서는 정으로 산다
: 부부가 젊었을 때에는 불같은 사랑으로 살지만 늙은 다음에는 서로 믿고 아끼는 따뜻한 정으로 살아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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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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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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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보고 뽕도 딴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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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도 따고 임도 보고[본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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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도 보고 환자(還子)도 탄다
: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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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애 몫은 있어도 나간 사람 몫은 없다
: 나간 어른에 대해서는 잊기 쉬워도 제 품에서 키우는 아이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여 언제나 마음을 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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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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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추기 반미친놈 계집 추기 온미친놈
: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여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를 경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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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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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못난 것은 사랑에 가서 먹이나 갈아 주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 사내 못난 것은 남의 집 사랑방에 가서 선비들 글 쓰는 곁에 앉아 벼루에 먹 갈아 주는 시중이나 하고 계집 못난 것은 일할 줄은 모르면서 젖가슴만 크다는 뜻으로, 남자나 여자나 똑똑지 못할 때는 몸차림도 단정하지 못하고 하는 짓도 못난 짓만 골라 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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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은 미움이 없고 미워하는 사람은 사랑이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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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 흔히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서 귀염을 받고, 사위는 장모에게 더 사랑을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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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 형제간의 우애가 부모의 사랑을 따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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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사람은 누구나 정을 많이 주는 쪽을 따르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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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사납다고 제 새끼 잡아먹으랴
: 아무리 성질이 포악한 범이라고 해서 제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제 새끼에 대한 어미의 사랑은 어떤 짐승이나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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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 부모를 위하고 가족과 고향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나라에도 충성을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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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내외간밖에 없고 늙어서는 자식밖에 없다
: 젊었을 때는 부부간의 사랑과 정이 지극하여 그 이상의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늙으면 자식이 더욱 귀히 여겨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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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 달이 아무리 밝다고 해도 흐린 낮보다 밝지는 못하다는 뜻으로, 자식의 효도가 남편이나 아내의 사랑보다는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예뻐 말고 겨드랑이 밑이나 잡아 주어라
: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귀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잘 가르쳐 주라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ㄹ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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