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11 개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 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위 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뜨거운 물에 덴 놈 숭늉 보고도 놀란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불에 놀란 놈이 부지깽이[화젓가락]만 보아도 놀란다 : 어떤 사물에 몹시 놀란 사람은 비슷한 사물만 보아도 겁을 냄을 이르는 말.
- 덕석이 멍석이라고 우긴다 : 어떤 사물을 사실에 맞지 않게 마구잡이로 우겨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타고 꽃구경 : 사물을 자세히 못 보고 설쳐 대며 대강대강 훑어봄을 이르는 말.
- 얼굴 보아 가며 이름 짓는다 : 이름이란 사물의 생김새를 보아 가며 대상의 특성에 맞게 짓는 법이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조건과 특성에 알맞게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의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도리어 그 사물이나 사람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엽자금 동자삼(童子蔘)이라 : 사물이 지극히 고귀하고 아름답거나 매우 완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음모(陰毛) 같다 : 사물이 서로 비슷하다.
-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
- 꿀단지 겉 핥기[핥는다] : 맛있는 꿀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꿀단지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꿀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꿀단지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 떨어진 매 : 쓸모없게 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전 다리 다모(茶母)의 겨드랑이 :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래면 다 륙자배긴 줄 아니 : 어떤 사물에 대하여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옅은 지식을 가지고 어림짐작으로 그릇되게 판단함을 핀잔하는 말.
- 돌부처보고 아이 낳아 달란다 : 도저히 실현되지 않을 대상이나 사물에게 무리한 것을 소망하는 어리석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 얽고 벽 친다 :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이름이 고와야 듣기도 좋다 : 이왕이면 사물의 이름도 고와야 좋다는 말.
- 이름 좋은 하눌타리 :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허울 좋은 과부 :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허울 좋은 하눌타리[수박] : 보기만 좋았지 아무 실속이 없는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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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는 가장
: 있어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소용없게 된 사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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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부전 이 맞듯
: 부전조개의 두 짝이 빈틈없이 들어맞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꼭 들어맞거나 의가 좋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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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조개 이 맞듯
: 부전조개의 두 짝이 빈틈없이 들어맞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꼭 들어맞거나 의가 좋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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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새끼도 밟으면 짹 한다
: 모든 사물 현상은 작용을 가하면 반응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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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세 치 보기
: 사물의 현상을 판단하는 것이 몹시 근시안적임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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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코 조림 같다
: 아주 보잘것없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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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포수(捕手)
: 사소한 사물을 얻으려고 애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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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돌 던지기
: 어떤 사물이 지나치게 미미하여 일을 하는 데에 효과나 영향이 전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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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짧고 길다
: 온갖 사물은 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구별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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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는다
: 원천이 풍부한 물건이나 근원이 깊은 사물은 쉽게 없어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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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와 같이 사물의 형상과 자취가 뚜렷하여 숨길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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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오래면 지혜요 물건이 오래면 귀신이다
: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경험을 많이 쌓아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지혜를 얻게 되지만 물건은 오래되면 될수록 쓸데없게 되고 만다는 뜻으로, 경험 많은 늙은이의 지혜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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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썰때를 안다
: 밀물이 올라올 때와 썰물이 질 때를 안다는 뜻으로, 사물의 형편이나 나아가고 물러서는 시기를 잘 알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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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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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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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굴이 석 자인지 넉 자인지 어찌 알랴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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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어떤 사물은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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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기는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 사물의 순서도 모르고 마구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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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
: 아무리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는 여전히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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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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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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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면 다 확실인가
: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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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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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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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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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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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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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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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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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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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기둥 골 두고 서까래 갈아 댄다고 새집 되랴
: 어떤 사물에 있어서 낡은 근본은 그대로 놓아두고 사소한 것을 고치면 결코 개선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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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새끼[바]도 다쳐야 끊어진다
: 어떤 사물이 외부의 자극으로 무너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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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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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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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니 똥파리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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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로군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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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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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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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술에 몹시 취하거나 어떤 충격으로 정신이 얼떨떨하여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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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천 따 지 하는 식으로 외우다
: 천자문을 외우듯이 사물의 이치를 모르고 무턱대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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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똥은 똥이 아닌가
: 사물 현상의 성격은 양적 측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질적 측면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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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단청 구경
: 눈먼 봉사가 단청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참된 모습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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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관등(觀燈) 가듯
: 눈먼 봉사가 단청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참된 모습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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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단청 구경
: 눈먼 봉사가 단청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참된 모습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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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이 제일이라
: 세상을 잘 살려면 무엇보다도 사물의 근본 이치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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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 센 아버지가 참는다
: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더 많은 아버지가 어리석은 자식의 말에 참는다는 뜻으로, 사리를 모르고 떠드는 사람에게 점잖은 이가 도리어 참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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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나막신
: 아주 요긴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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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똑같이 보이는 물건도 자세히 따지고 보면 서로 차이 나는 점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을 겉만 보지 말고 깊이 있게 여러모로 분석하여 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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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가는 소 없고 만 년 가는 여울이 없다
: 모든 사물과 현상은 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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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에 가오리탕
: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부족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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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면 대마도를 건너다보겠네
: 날이 맑으면 대마도를 볼 수 있을 만큼 눈이 밝다는 뜻으로, 실제로는 시력이 좋지 아니하여서 사물을 분명하게 볼 수 없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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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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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에 뒷나무
: 밑씻개가 필요 없는 오줌에 밑씻개로 사용하는 뒷나무라는 뜻으로, 당치 아니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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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 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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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 두 가지 사물의 관련성이 썩 긴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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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있어도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소용없게 된 사물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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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이 달걀 만지듯
: 사물을 자꾸 주무르기만 하고 꽉 잡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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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식이야 다 잘났지
: 오래전에 없어져 볼 수 없는 사물에 대하여 좋은 것이건 나쁜 것이건 덮어놓고 훌륭한 것이었다고 말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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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다리 구멍을 들여다보듯
: 어떤 사물을 골똘히 들여다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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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지난 무에 삼십 넘은 여자
: 철이 지나 시세가 없게 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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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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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속의 뱀이 서 발인지 너 발인지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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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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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에는 새도 앉지 않는다
: 다 낡아 버리고 쓸모없이 되어 버린 사람이나 사물은 아무도 돌보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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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반찬 가게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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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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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 맡긴 것 같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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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도 한철 국화도 한철
: 모든 사물은 저마다 한창때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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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에 고추장이 빠질까
: 상추쌈에 고추장을 빼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어 언제나 따라다니고 붙어 다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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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ㅁ
(총 582개)
:
사마, 사막, 사만, 사말, 사망, 사매, 사맥, 사맹, 사면, 사멸, 사명, 사모, 사목, 사몰, 사못, 사묘, 사무, 사묵, 사문, 사물, 사뭇, 사미, 사민, 사밀, 삭마, 삭막, 삭말, 삭망, 삭맥, 삭면, 삭모, 삭목, 삭미, 삯마, 삯말, 삯매, 산마, 산막, 산만, 산말, 산맑, 산망, 산매, 산맥, 산멕, 산멱, 산면, 산멸, 산명, 산모, 산목, 산몸, 산무, 산문, 산물, 산미, 산민, 산밑, 살막, 살만, 살맛, 살망, 살매, 살먹, 살메, 살멕, 살멱, 살멸, 살목, 살몽, 살문, 살미, 살밑, 삸밑, 삼마, 삼망, 삼매, 삼면, 삼명, 삼모, 삼목, 삼무, 삼문, 삼물, 삼밀, 삽말, 삽맥, 삽면, 삽목, 삽미, 상마, 상막, 상말, 상망, 상매, 상맥, 상메, 상멱, 상면, 상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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