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34 개
- 소는 소 힘만큼 새는 새 힘만큼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의 북한 속담.
- 소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새의 힘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크나 작으나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 창호지 한 날은 덥고 이불 꾸민 날은 춥다 : 창호지를 새로 바르면 바람구멍이 막혀 방이 즉시 더워지지만 새로 꾸민 이불은 자리가 잡힌 이불보다 따뜻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첫날 온 새 각시 같다 : 몹시 얌전하거나 수줍어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모 방정에 새 까먹는다 : 윷놀이에서 맨 처음에 모를 치면 그 판에는 실속이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첫모쯤은 문제도 아니라고 비꼬는 말.
- 작은 새 울음이 크다 : ‘작은 고추가 더 맵다’의 북한 속담.
-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지 : 집안의 일 처리는 남편이 주관해서 하여야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 저녁 바람에 곱새가 싸다닌다 : ‘늦바람이 용마름을 벗긴다’의 북한 속담.
- 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 속에 갇힌 새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라도 고목이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앵무새는 말 잘하여도 날아다니는 새다 : 앵무새는 비록 사람의 흉내를 내서 말을 잘할지라도 하늘을 나는 새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말만 잘하고 실천이 조금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없다 : 저마다 의지가 있는 사람의 자유를 구속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 종자는 새 각시 고르듯 해야 한다 : 다음에 심을 종자는 아내를 고르듯이 정성 들여 잘 골라야 한다는 말.
- 문 돌쩌귀에 불 나겠다 : 찾아오는 사람이 많거나 사람이 계속 쉴 새 없이 드나듦을 이르는 말.
- 밥풀 물고 새 새끼 부르듯 : 새의 먹이인 밥풀을 물고 손쉽게 새 새끼를 불러내듯 한다는 뜻으로, 일을 매우 쉽게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목에는 새도 앉지 않는다 : 다 낡아 버리고 쓸모없이 되어 버린 사람이나 사물은 아무도 돌보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청 뜰에 좁쌀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 군수가 할 일이 없어서 뜰에 좁쌀을 펴 놓고 모여드는 새를 쫓는다는 뜻으로, 관아에 너무나 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 그루는 다홍치마 적에 앉혀야 한다 : 아내나 새 며느리를 길들이고 법도를 세우려면 다홍치마를 입는 새색시 때부터 똑바로 가르쳐야 한다는 말.
-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 물방아는 쉬지 아니하고 돌기 때문에 추워도 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가 없고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새조차도 앉을 때 가지를 고르고 가려서 앉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귀거나 직업을 택하는 데에도 신중하게 잘 가려서 택해야 한다는 말.
- 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 짐승도 다 제집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집이 없을 수 있겠느냐는 말.
- 새 량반은 묵은 량반보다 돈에 들어서는 더 무섭다 : 양반은 누구나 다 탐욕스럽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돈맛을 새로 들인 양반이 돈에 대해서는 더 인색하다는 뜻으로, 후에 나타난 놈이 오히려 더 인색하고 지독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 : 말로야 새해에 잘못 지낼 제사가 어디 있겠느냐는 뜻으로, 어떤 일을 잘못하고는 이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석새베에 씨도 안 든다 : 일솜씨가 매우 거칠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석새베에 열새 바느질 : 굵은 베천에 섬세하게 바느질을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허름한 것이라도 솜씨가 좋고 정성이 있으면 훌륭한 물건을 만들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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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이 울어 날 샌 일 없다
: 암탉이 운다고 하여서 날이 새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자를 제쳐 놓고 여자가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면 일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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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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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깎는 새에 도적놈 다 달아난다
: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느리고 굼떠서 그것이 아무 쓸모없이 되어 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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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 든 고기요[새요] 쏘아 놓은 범이라
: 이미 잡혀 옴짝달싹 못하고 죽을 지경에 빠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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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몸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 사람이 늙고 병들면 누구 하나 찾아 주지 아니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총 145개)
:
사, 삭, 삮, 삯, 산, 살, 삵, 삶, 삷, 삼, 삽, 삿, 상, 샅, 샆, 새, 색, 샋, 샌, 샐, 샘, 샙, 샛, 생, 샤, 샥, 샨, 샬, 샴, 샵, 샷, 샹, 섀, 섐, 섕, 서, 석, 섟, 선, 설, 섥, 섬, 섭, 섯, 성, 섶, 세, 섹, 센, 섿, 셀, 셈, 셉, 셋, 셍, 셑, 셓, 셔, 셗, 션, 셤, 셧, 셮, 셰, 셸, 솀, 솃, 소, 속, 손, 솔, 솕, 솜, 솝, 솟, 송, 솣, 솤, 솥, 솧, 솨, 솩, 솰, 쇄, 쇅, 쇔, 쇠, 쇡, 쇤, 쇰, 쇼, 숀, 숄, 숌, 숏, 숑, 숗, 수, 숙, 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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