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깍쟁이
#사람
#시골
#인색
#곰
•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중
#속
#보름
#서울
#정
#사람
#시골
#동안
#똥
#정도
•
: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귀
#서울
#남대문
#내막
#시골
#있음
#무엇
#그것
•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리
#서울
#송도
#불평
#시골
#욕
#뺨
#뒤
#말
•
: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놈
#서울
#때
#여행
#거추장
#짐
#눈썹
•
:
보기는 보았으나 무엇을 보았는지 어떻게 된 내용인지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무엇
#내용
#서울
•
:
•
: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입
#서울
#다리
#사물
#모
#차
#다모
#저고리
•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견
#서울
#남
#저
#함
•
:
옛날 서울의 다동(茶洞)에는 부자가 많이 살고 있었는데 일 없이 잠을 즐기어 아침에 늦도록 일어나지 않았다는 데서, 늦잠 자는 것을 비꼬는 말.
#일
#서울
#골
#옛날
#늦잠
#부자
#아침
#이것
#잠
•
:
•
: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입
#일
#서울
#집
#있음
#서방
#말
•
:
무엇보다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일
#입
#임
#서울
#무엇
•
: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뇌물을 먹이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
#뇌물
#서울
#해결
#문제
#지름길
•
:
조선 후기에, 아무리 못난 사내라도 서울의 북쪽에 있는 숙정문(肅靖門)에만 가면 많은 부녀자로부터 추파를 받고 환대를 받았음을 이르는 말.
#북쪽
#추파
#서울
#환대
#사내
#조선
#북문
#호강
#후
•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공부
#서울
#때
#사람
#제주
#고장
#망아지
#제주도
#말
•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공부
#서울
#새끼
#때
#사람
#시골
#제주
#고장
#망아지
#제주도
#말
#마소
•
: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짠물
#놈
#삼각산
#인심
#서울
#사람
#인색
#밑
•
:
일을 빨리 이루려고 하나 도리어 더 더디고 느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
#일
#서울
#금
#천
#금천
•
: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전
#경주인
#서울
#인
#집
#시골
#눈
#짓
#파리
#고을
•
:
서울 가는 사람이 남에게서 감투를 구해다 달라고 부탁을 받고는 건성으로 구해다 주겠다고 대답하는 식이란 뜻으로, 남의 부탁을 받고서도 거기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놈
#관심
#격
#건성
#서울
#사람
#감투
#남
#대답
#부탁
•
:
남의 귀찮은 부탁을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마지못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놈
#격
#서울
#감투
#남
#부탁
•
: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사실대로만 말하지만, 실지로 해 보거나 직접 눈으로 보지 아니한 사람은 오히려 더 그럴듯한 이론이나 과장된 이야기를 말해서 더 그럴듯하고 더 엄청나게 이야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론
#놈
#과장
#서울
#사람
#눈
#사실
#말
•
:
쉬운 일일지라도 신중을 기하여 실수가 없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일
#서울
#실수
#함
#신중
•
:
어디에 있는지를 잘 모르는 사람이나 물건도 찾으려고만 하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김
#서울
#집
#사람
#있음
#서방
#물건
#어디
•
: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량반
#서울
#농군
#사람
#수단
#방법
#시골
#힘
#글
#반
#격식
•
: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서울
#사람
#수단
#방법
#시골
#힘
#다듬이
#격식
•
:
서울 사람이 농사일에 대하여 전혀 모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놈
#서울
#사람
#놀림
#풍년
#농사일
#비
•
: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일
#중
#서울
#주위
#사람
#시골
#소식
#중의
#사건
•
:
옛날 서울 양반집 아침처럼 아침이 매우 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
#양반집
#아침
#서울
•
:
서울에 가야 과거를 보든지 말든지 한다는 뜻으로, 우선 목적지에 가 봐야 어떤 일이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서울
#과거
#가야
#목적지
•
:
아무리 부탁하고 요구하여도 막연하고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서울
#가망
#감투
#막연
#투
#요구
#부탁
•
:
‘서울서 매[뺨] 맞고 송도서[시골에서] 주먹질한다’의 북한 속담.
#고개
#성
#서울
#송도
#시골
#뺨
#주먹질
•
:
서울은 낭떠러지와 같다는 뜻으로, 서울 인심이 야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서울
#낭떠러지
#낭
#야박
•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서울
#낭떠러지
#겁
#미리
#비굴
#천
#낭
#짓
#야박
#말
#행동
#리
•
: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서울
#낭떠러지
#겁
#재
#미리
#비굴
#남
#짓
#야박
#말
#행동
•
:
서울 집 혼인에 지나가던 깍쟁이들이 얻어먹겠다고 모여든다는 뜻으로, 관계도 없는 사람이 많이 모여든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
#경우
#서울
#집
#사람
#관계
#혼인
•
:
처음으로 서울 올라갔던 여편네가 정신없이 주절대듯이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하지도 못하면서 중얼대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편
#서울
#처음
#녀편네
#무엇
#여편네
#모양
#정신
#대
#분간
•
:
이익을 더 많이 보려다가 그만 기회를 놓쳐 헛수고만 하고 오히려 낭패를 보게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도의 오이 장수가 시세에 따라 서울과 의주를 돌았으나, 가는 곳마다 시세가 떨어져 개성에 되돌아왔을 때에는 오이가 곯고 썩어 쓸모가 없어졌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시세
#헛수고
#서울
#송도
#때
#사람
#쓸모
#이익
#의주
#기회
#낭패
#개성
#유래
#장수
#오이
#이야기
#수고
•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양반
#서울
#집
#복
#딸
#돈
#남
#종이
#시정
#몸
•
:
벙어리보다는 장님이 낫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장님
#눈
#벙어리
#말
•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공부
#서울
#새끼
#때
#사람
#시골
#제주
#고장
#망아지
#제주도
#말
#마소
•
: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출세욕
#출세
#권세
#원
#서울
#기관
#상부
#금
#천
#금천군
#눈
#자
#모양
#중앙
#금천
•
:
광주에 사는 사람이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보는 것이 다 신기하고 놀라워 어릿어릿하다는 뜻으로, 처음 대하는 일이라 신기하여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리둥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서울
#사람
#처음
#생원
#어리둥절
#정신
#대
#함
•
:
옛날 평양에 황가 성을 가진 사람이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가 친구의 초상을 만나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은 친구의 조문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하여 급히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조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을 이르는 말.
#평양
#성
#일
#초상
#이번
#서울
#조
#황
#사람
#문
#옛날
#고집
#말로
#친구
#이야기
#말
#조문
•
:
넓은 서울 장안에 가서 주소도 모르고 덮어놓고 김 서방을 찾는다는 뜻으로, 주소도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막연하게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김
#서울
#사람
#주소
#막연
#서방
#장안
#이름
•
:
글을 모른다고 말꼭지조차 모를 줄 아느냐는 뜻으로, 글을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줄
#놈
#서울
#무시
#글
#말
•
:
감투를 구하기 어려운 서울에다가 감투를 부탁하여 놓고 구해다 주겠거니 하고 무턱대고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질 수 없는 데에 기대를 걸고 기다리고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기대
#감투
#투
#결과
#행동
#부탁
•
: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서울
#수단
#방법
#간
#모
#목적
•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중
#보름
#속
#놈
#서울
#정
#사람
#시골
#동안
#배
#똥
#정도
출처: 우리말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