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29 개
- 효자가 악처만 못하다 : 아무리 못된 아내라도 효자보다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남자에게는 자식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다는 말.
-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세상의 일은 돌고 도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 남모르게 감쪽같이 한 일이라도 저지른 죄는 세상에 드러나고야 만다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자기가 맡은 일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말.
-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 나쁜 일일수록 아무리 숨기려 해도 금세 세상에 널리 퍼진다는 말.
- 내 배 부르니 평안 감사가 조카 같다 : 자기 배가 불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냇가 돌 닳듯 : 세상에 시달려 성격이 약아지고 모질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나는 모퉁이 죽는 모퉁이 : 세상에서 돈 벌기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말.
- 돈만 있으면 귀신[두억시니]도 부릴 수 있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귄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녘이 훤하면 새벽[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 동쪽이 번하니 세상만 여긴다 :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의 북한 속담.
- 두꺼비 콩대에 올라 세상이 넓다 한다 :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일이 근시안적이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 안 개구리[고기] : 넓은 세상의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드러난 상놈[백성]이 울 막고 살랴 : 아무것도 없음을 세상이 다 아니 구태여 가난한 것을 남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는 말.
-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 떡 해 먹을 세상 :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세상이라는 뜻으로, 뒤숭숭하고 궂은일만 있는 세상이라는 말.
-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사람이 잘살거나 못살거나 한평생 사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말.
-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어떻게 살든 한평생 사는 것은 마찬가지니 둥글둥글 원만하게 살자는 말.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타리 밖을 모르다 :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웃음 끝에 눈물 : 처음에는 재미나게 잘 지내다가도 나중에는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 세상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고 나면 인심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 이해관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심이나 태도가 매우 심하게 바뀜을 이르는 말.
- 자식을 귀히 알거던 객지로 내보내랬다 :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세상도 알고 어려움도 겪어 보아 꿋꿋하게 자라도록 단련시켜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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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에 누룩 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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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 누룩 흥정[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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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만 불쌍하지 산 사람은 제살이한다
: 죽은 사람은 더 이상 한세상을 누릴 수 없으므로 불쌍하지만, 산 사람은 결국 제 살 궁리를 다하기 마련이며 아무리 고생스럽다고 하여도 죽은 사람에게 비할 바가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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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아무리 천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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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천하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죽은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세상을 비관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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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
: 무엇이나 정성을 다하면 이 세상에 못 해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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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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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가 인도환생을 했나
: 춘향이가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났느냐는 뜻으로, 마음씨 아름답고 정조가 굳은 여자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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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산이 평지 된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천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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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평지 된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덧없이 변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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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에 나면 저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
: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누구나 다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도를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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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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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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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 밀기름 그릇만 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귀이개만 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망하게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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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에 꺽저기 뛰듯
: 밀물이 들어오니 잔고기인 꺽저기가 좋아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한다는 뜻으로, 똑똑하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이나 만난 것처럼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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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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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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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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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바람이 부는 형세와 물결이 치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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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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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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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산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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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찌꺼기 뒤처리는 오빠가 한다
: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기고 간 누이동생을 시집보내는 일을 오빠가 부모 대신 맡아서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물려받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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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도랑을 베개 하고 죽을 놈
: 제집에서 고이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괴로운 말년을 보내다가 죽으라는 뜻으로, 남을 저주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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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사람은 먹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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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을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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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돈만 있으면 제 세상인 줄 알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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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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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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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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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 눈을 감으면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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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나무는 길맛가지가 된다
: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쓸데가 있고 버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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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부작을 알아본다
: 세상에 못하는 것이 없다는 귀신도 부적을 붙인 것을 알아보고 피한다는 뜻으로, 사람이면 누구나 위험의 표시를 다 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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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도 차면 넘친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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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운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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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면 넘친다[기운다]
: 세상의 온갖 것이 한번 번성하면 다시 쇠하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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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배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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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코 베어 갈 세상[인심]
: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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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 단맛 다 보았다
: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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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쓴맛 다 보았다
: 세상의 괴로움과 즐거움을 모두 겪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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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도 코 베어 간다
: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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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인심]
: 눈을 멀쩡히 뜨고 있어도 코를 베어 갈 만큼 세상 인심이 고약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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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속의 구슬
: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파묻혀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의 재능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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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쓰고 도리질한다
: 세력을 믿고 기세등등하여 아무것도 거리낌 없이 제 세상인 듯 교만하고 방자하게 거들먹거림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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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돈짝만[돈닢만,콩짝만] 하다
: 의기양양하여 세상에 아무것도 두렵지 아니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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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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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세상에 난 개구리
: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우글거리는 곳에 태어난 개구리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늘 기를 못 펴고 살면서 불행만 당하게 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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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배꼽 떨어지자 저 살아갈 줄 안다
: 벌레 같은 미물도 세상에 나자마자 스스로 살아갈 줄 안다는 뜻으로, 사람이 제구실을 똑똑히 하지 못하는 경우를 빗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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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돌아가다가 외돌아가는 세상
: 법대로 가는 것 같다가도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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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셈 치기
: 부엉이가 수를 셀 때 반드시 짝으로 하므로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알아도 짝으로 없어지는 것은 모른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세상에 몹시 어두운 사람의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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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소리도 제가 듣기에는 좋다고
: 세상에 듣기 싫은 부엉이 소리조차도 부엉이가 들으면 듣기에 좋다는 뜻으로, 자기의 약점을 모르고 제가 하는 일은 다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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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장사 선 동무
: 견문이나 교제가 적어 세상 물정이 어둡고 그로 인하여 자주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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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벼락 맞는다
: 세상인심이 사나워서 착하고 어진 사람이 도리어 큰 환난을 입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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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르고 약은 것이 세상 넓은 못난이만 못하다
: 아무리 약아도 보고 들은 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보고 들은 것이 많은 못난이를 이길 수 없다는 뜻으로, 많이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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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 어떤 물건을 제 혼자만 가지고 있는 듯이 뽐내는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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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 이번에는 놓쳤으나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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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원형이정(元亨利貞)이 제일이라
: 세상을 잘 살려면 무엇보다도 사물의 근본 이치에 따라 행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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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도 좁다
: 처음에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이리저리 따지고 보면 서로 알 만한 처지인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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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도 좁다
: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서 우연히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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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야박하면 인심도 이지러진다
: 살아 나가기가 힘들게 되면 자연히 사람들의 착한 마음도 이지러지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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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호랑이 잔등이 부러진다
: 세상에 떠들썩하게 소문이 나면 오히려 좋지 아니한 일이 끼어들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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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고양이 자지 베어 먹을 놈
: 세상에 별 못할 짓을 다 한다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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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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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갈지자걸음을 걷고 육개장이 아니면 밥을 안 먹는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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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중의 고리에 단추를 붙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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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옛날이다
: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는 속도가 무척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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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 자주 바뀌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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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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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
: 옳은 방법으로 하는 일은 안되고 부정한 방법으로는 안 되는 일이 없는 어지러운 세상을 이르는 말.
-
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 이불 속에서 하는 일을 알 정도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남이 없는 곳에서도 항상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 #세상에 관한 129개의 속담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ㅅ
(총 935개)
:
사사, 사산, 사살, 사삼, 사삽, 사상, 사색, 사생, 사서, 사석, 사선, 사설, 사성, 사세, 사셈, 사셍, 사소, 사속, 사손, 사송, 사수, 사숙, 사순, 사술, 사숨, 사스, 사슬, 사슴, 사습, 사승, 사시, 사식, 사신, 사실, 사심, 사십, 삭사, 삭삭, 삭삼, 삭서, 삭선, 삭설, 삭수, 삭시, 삭신, 삯소, 산사, 산삭, 산산, 산삼, 산상, 산새, 산색, 산샘, 산생, 산서, 산석, 산선, 산설, 산성, 산세, 산소, 산속, 산송, 산수, 산숙, 산술, 산슨, 산승, 산시, 산식, 산신, 산실, 산심, 산십, 살사, 살산, 살살, 살상, 살색, 살생, 살서, 살성, 살소, 살속, 살손, 살수, 살신, 살심, 삼사, 삼산, 삼살, 삼삼, 삼상, 삼색, 삼생, 삼서, 삼석, 삼선, 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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