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7 개
- 쥐구멍으로 통영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재주가 놀랄 만큼 약삭빠르고 뛰어난 사람을 비꼬는 말.
- 한가마밥을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 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솥밥 먹고 한자리에서 자다 : 한 가정이나 한 집단 속에서 차별이 없이 똑같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는다 : 처음에는 모르고 속을 수 있으나 두 번째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말.
- 같은 자리에서 서로 딴 꿈을 꾼다 :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는 듯이 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 속이 훌륭한 것은 자신을 보호할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말.
- 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 여자의 교태 속에 음흉한 계교가 숨어 있음을 경계하는 말.
- 향랑각시 속거천리(速去千里) :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백지에 먹으로 써서 기둥, 벽, 서까래 따위에 붙이는 말. 이것을 거꾸로 붙이면 집 안에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 허물이 커야 고름이 많다 : 물건이 커야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말.
- 헌 누더기 속에 쌍동자 섰다 : 겉보기에는 초라하고 허술하나 속은 엉큼하고 의뭉스럽다는 말.
- 호랑이 개 어르듯 : 속으로 해칠 생각만 하면서 겉으로는 슬슬 달래서 환심을 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 맞은 개 싸쥐듯 : 몹시 아프거나 속이 상하여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며 돌아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고기는 깊은 물속에 있다 : 훌륭한 인물은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있어 잘 드러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단옷 속에 눈물이 괸다 : 겉으로 잘사는 것 같지만 이면에 눈물겨운 괴로움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속이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빈천할 때 사귄 벗은 잊지 못한다 : 어려운 조건이나 생활 속에서 맺어진 벗이 매우 소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빛은 검어도 속은 희다 : 겉은 어지러워도 속은 깨끗함을 이르는 말.
-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 드센 바람 속에 꿋꿋이 서 있는 굳센 풀을 알아낼 수 있다는 뜻으로, 마음의 굳은 의지와 절개는 시련을 겪고 나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말.
- 사과가 되지 말고 도마도가 되라 : 사과처럼 겉만 붉고 속은 흰 사람이 되지 말고 토마토처럼 겉과 속이 같은 견실한 사람이 되라는 말.
- 사람 속은 소금 서 말을 같이 먹어 보아야 안다 : 사람을 알자면 오래 같이 생활하여 보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 사람은 거짓말로 속여 넘길 수 있으나 농사는 품을 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는 뜻으로, 농사일이란 실속 있게 해야지 형식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사람은 일생을 속아서 산다 : 사람들은 온갖 곤란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래도 다음번에는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일생 동안 속으며 살아 나간다는 뜻으로, 기대와 희망과는 전혀 동떨어진 세상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의 속은 눈을 보아야 안다 : 눈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므로,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삯일에 땀을 흘리면 죽은 할아버지도 무덤 속에서 돌아눕는다 : 남이 시키는 삯일에 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죽은 할아버지조차도 가슴 아파하며 보지 않으려고 돌아눕는다는 뜻으로, 삯일하는 사람들의 고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눈깔 빼 먹을 놈 : 살아 있는 사람의 눈알을 빼 먹을 만큼 지독한 놈이라는 뜻으로, 남을 속이고 자기의 이익만 차리려는 악독하고 교활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산모 입에는 석 자 가시도 걸리지 않는다 : 몸을 푼 산모는 배 속이 비고 입맛이 당기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말.
- 산속에 있는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맘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 일단 제 마음속에 자리 잡은 좋지 못한 생각을 스스로 고치기는 매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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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우니 돌이[산돼지가] 운다
: 산이 우니 그 속에 있는 돌[산돼지]도 덩달아 운다는 뜻으로, 주관 없이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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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물건을 흔하게 다루는 사람이 그것이 귀중한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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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사람이 행복하게만 살면 행복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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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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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 닭 속의 봉황이요 새 중의 학 두루미다
: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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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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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캔다
: 일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자세히 알아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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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다 보았다
: 맨속까지 다 보았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광(金鑛)에서 쓰던 말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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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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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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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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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저고리만 다닌다[앉았다]
: 사람의 몸뚱이는 없고 바지저고리만 걸어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 속이 없고 맺힌 데가 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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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 자란 사람
: 밤사이에 내린 비를 맞고 어둠 속에서 연약하게 자란 식물과 같다는 뜻으로, 깨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야무지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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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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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주고 속[배 속] 빌어먹는다
: 자기의 배를 남에게 주고 다 먹고 난 그 속을 얻어먹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이익은 남에게 주고 거기서 조그만 이익만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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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기는 정승 하기보다 어렵다
: 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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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질기다
: 가난하여 곧 굶어 죽을 것 같으나 잘 견디어 낸다는 뜻으로, 가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그럭저럭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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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 속에 녹슨 돈은 똥도 못 산다
: 돈은 쓸 때 써야 그 값어치를 다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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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도적질하기]
: 얕은 수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나 거기에 속는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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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 신기하고 기묘하여 그 속내를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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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작으면 앙큼하고 담대하다
: 귀가 작으면 흔히 속이 앙큼하고 담이 크다고 하여 귀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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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장 한 독을 다 먹어 보아야 그 집 일을 잘 안다
: 장 한 독을 다 먹을 만큼 오래 머물러야 그 집안 사정을 잘 알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세히 알기 위하여서는 그 속에 깊이 파고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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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에 마르고[여위고] 설음에는 살찐다
: 드러내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속으로 은근히 근심하는 것이 더 애타고 몸도 축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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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에는 살찌고 근심에는 여윈다
: 드러내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속으로 은근히 근심하는 것이 더 애타고 몸도 축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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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 말과 글에 담겨 있는 뜻은 무궁무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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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미친 송 생원
: 글공부를 하다가 미쳐서 중얼대는 송 생원처럼, 무엇인지 입 속으로 중얼거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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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 중이건 속인이건 으레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외는데, 그보다는 오히려 평소에 힘쓰고 닦아서 급한 일을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게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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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묵은 체증이 내리다
: 어떤 일로 인하여 더할 나위 없이 속이 후련하여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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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속에서 소 잡을 공론을 한다
: ‘섬 속에서 소 잡아먹겠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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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 사정 보듯
: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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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 생각
: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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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도둑맞는다
: 번번이 알면서도 속거나 손해를 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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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고 봉사질한다
: 번번이 알면서도 속거나 손해를 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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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기는 먹줄 같다
: 겉으로는 곧은 체하나 속이 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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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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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운 터에 손님이 속을 알아주어 빨리 돌아가니 고맙게 여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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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에 떨어진 좁쌀알 찾기
: 쌓이고 쌓인 가랑잎 속으로 떨어진 좁쌀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데서, 찾아내기가 몹시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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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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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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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벌리고 어비야 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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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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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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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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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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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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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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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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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솥이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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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속일 수 없다
: 내림으로 이어받는 집안 내력은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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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도둑은 못한다
: 아비와 자식은 용모나 성질이 비슷하여 속일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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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따 먹고 외수(外數) 한다
: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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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담 밑에 구렝이 있고 북데기 속에 알이 있다
: 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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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기 속에 벼알이 있다
: 보통 대하게 되는 평범한 곳에 값진 물건이나 인재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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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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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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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언제나 제맛이다
: 제가 타고난 본바탕은 어느 때나 속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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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 도토리
: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는 뜻에서,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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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먹은 최 보살
: 무슨 일을 하거나 속으로 딴마음을 먹고 있으면서 시치미를 떼고 점잖은 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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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 지극히 약한 거미줄로 형체도 없는 방귀를 동여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속 없이 건성으로만 하는 체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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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가마도 안 끓는데 속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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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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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다르고 속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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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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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보기가 속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속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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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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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검어도 속은 희다
: 겉으로 보기에는 나쁘고 언짢은 것 같지만 실지 내용은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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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검어도 속은 희다
: 겉과 속이 같지 않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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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늙어도 속은 새파랗다
: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한창 젊었을 때와 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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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겉이 검다고 하여 속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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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겉이 검다고 하여 속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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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고우면 속도 곱다
: 겉보기에 훌륭하면 내용도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총 145개)
:
사, 삭, 삮, 삯, 산, 살, 삵, 삶, 삷, 삼, 삽, 삿, 상, 샅, 샆, 새, 색, 샋, 샌, 샐, 샘, 샙, 샛, 생, 샤, 샥, 샨, 샬, 샴, 샵, 샷, 샹, 섀, 섐, 섕, 서, 석, 섟, 선, 설, 섥, 섬, 섭, 섯, 성, 섶, 세, 섹, 센, 섿, 셀, 셈, 셉, 셋, 셍, 셑, 셓, 셔, 셗, 션, 셤, 셧, 셮, 셰, 셸, 솀, 솃, 소, 속, 손, 솔, 솕, 솜, 솝, 솟, 송, 솣, 솤, 솥, 솧, 솨, 솩, 솰, 쇄, 쇅, 쇔, 쇠, 쇡, 쇤, 쇰, 쇼, 숀, 숄, 숌, 숏, 숑, 숗, 수, 숙, 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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