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46 개
- 시렁 눈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실없는 부채 손 :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막손에 목이 멘다 : ‘막술에 목이 멘다’의 북한 속담.
- 외짝손으로 소리 내지 못한다 :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언 손 불기 : 부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맞고 사립[빈지]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바닥에서 자갈 소리 난다 : 손바닥이 굳어져서 비빌 때 나는 소리가 자갈 만지는 것 같다는 뜻으로, 노동으로 손바닥이 굳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 손을 쓰지 아니하여 손바닥에 털이 다 날 지경이라는 뜻으로, 게을러서 일을 하지 아니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손으로 샅 막듯 : 애써 숨기려 하나 제대로 숨기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 안 대고 코 풀기 : 손조차 사용하지 아니하고 코를 푼다는 뜻으로, 일을 힘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에 붙은 밥[밥풀] 아니 먹을까 :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에 쥐인 듯 들여다보인다 : 아주 가깝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말.
-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농사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비가 자주 올수록 잘된다는 말.
- 손이 발이 되도록[되게] 빌다 : 허물이나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간절히 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이 비단이다 : 손은 모든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을 지닌 사람이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 잰 승[중]의 비질하듯 : 동작이 빨라 무슨 일이나 되는대로 빨리 해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 손 큰 어미 장 도르듯 하다 : 물건을 헤프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 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열 손 재배한다 : 일손을 놓고 놀고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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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 한 지레
: 여러 사람이 할 일을 능력 있는 한 사람이 해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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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 한 지레
: 여러 사람의 힘보다 기계 한 대를 이용함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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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에도 남의 일은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힘들지 아니한 일도 하기 싫고 고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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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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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바닷물을 다 켜야 맛이냐
: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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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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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본[얻은] 돈이다
: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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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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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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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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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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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자국의 힘으로 나라의 살림을 해 나가지 않고 다른 나라의 덕만 입자고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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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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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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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내 딸이라
: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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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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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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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뻗은 팔은 어깨로 찢긴다
: 지나치게 미리 손을 써서 남을 해치려다가는 도리어 실패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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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奉化) 원(員)을 이손아 부른다
: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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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 푼을 쥐면 손에서 땀이 난다
: 수전노처럼 돈을 끔찍이 알고 돈밖에 모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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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의 떡
: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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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지 않는 낫에 손을 벤다
: 변변치 않은 자에게서 생각지 못했던 해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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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고리에 손 들어간다
: 오래도록 탐내던 것을 마침내 가지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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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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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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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자기가 자신에 관한 일을 좋게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어서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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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안에서 떡 받는다
: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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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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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 자기가 잘못하여 자신에게 해가 돌아오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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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제 손으로 우비는 멍청이 신세가 되겠다
: 스스로 자신의 신세를 망쳐 버릴 수 있는 어리석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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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떡보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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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도 안팎이 다르다
: 자기 손이라도 손바닥과 손등은 다르다는 뜻으로, 남들끼리 마음이 서로 다른 것은 당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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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 갈기 서로 뜯어먹기
: 남의 물건에 손을 대도 누구의 물건인지 민감하게 따질 수 없어 별로 말썽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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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만 있으면 사또질하겠다
: 자기는 손도 까닥 아니 하고 남만 시켜 먹으려는 자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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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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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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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 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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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미 손 큰 것
: 아무 데도 소용이 없고 도리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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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며느리 손 큰 것
: 아무 데도 소용이 없고 도리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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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쥐면 펼 줄 모른다
: 무엇이든 한번 손에 들어오면 놓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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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감투를 손자가 쓴 것 같다
: 의복 따위가 너무 커서 보기에 우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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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쟁이 손에 달렸다
: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石手)에게 달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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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이왕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바에는 권위 있고 덕망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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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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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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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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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
: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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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녀편네가 손이 크다
: 살림하는 여자가 헤프게 살림하여 낭비를 많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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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떨어진 불만 보고 염통 곪는 것은 못 본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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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하늘에다 붙인다
: 손을 땅에 붙이고 거꾸로 선다는 뜻으로, 남에게 없는 특별한 재주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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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없는 부처 손
: 아무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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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풍류하다[풍류한다,풍류하겠다]
: 게을러서 논에다 손을 대지 않아 김이 우거져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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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 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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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만 만진다
: 일을 손 써 볼 방도가 없어 되는 대로 두고 결과만을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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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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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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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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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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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궁해도 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아무리 자신이 필요한 것이라도 사정을 하며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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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의욕이 없는 일에는 열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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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역사하듯
: 여럿이 손을 모아 일을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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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 먹은 고양이 손 같다
: 질척질척한 음식을 퍼먹은 고양이의 손과 같다는 뜻으로, 질척질척한 것이 많이 묻어 몹시 더러워진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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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며 손가락을 빤다는 뜻으로, 크게 이득도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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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꽤기에 손 베었다
: 대수롭지 않게 본 사람에게, 또는 대단치 아니한 일에 뜻밖의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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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주어서 못 받지 손 작아서 못 받으랴
: 주면 주는 대로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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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원님이 종만 업신여긴다
: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앉은 량반보다 빌어먹는 거지가 낫다
: 자기 손으로 일해서 벌어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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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손질 후 방망이
: 먼저 손을 쓰면 뒤에 방망이를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해롭게 하면 뒤에 자신은 그보다 더 큰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 수박의 꼭지를 도렸다
: 그냥 놓아두어도 좋을 것을 손을 대서 못 쓰게 만들었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 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뿔도 손대였을 때 뽑아 버려라
: 어떤 일이든지 하려고 생각했거나 또는 한창 열이 올랐을 때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총 145개)
:
사, 삭, 삮, 삯, 산, 살, 삵, 삶, 삷, 삼, 삽, 삿, 상, 샅, 샆, 새, 색, 샋, 샌, 샐, 샘, 샙, 샛, 생, 샤, 샥, 샨, 샬, 샴, 샵, 샷, 샹, 섀, 섐, 섕, 서, 석, 섟, 선, 설, 섥, 섬, 섭, 섯, 성, 섶, 세, 섹, 센, 섿, 셀, 셈, 셉, 셋, 셍, 셑, 셓, 셔, 셗, 션, 셤, 셧, 셮, 셰, 셸, 솀, 솃, 소, 속, 손, 솔, 솕, 솜, 솝, 솟, 송, 솣, 솤, 솥, 솧, 솨, 솩, 솰, 쇄, 쇅, 쇔, 쇠, 쇡, 쇤, 쇰, 쇼, 숀, 숄, 숌, 숏, 숑, 숗, 수, 숙, 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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