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59 개
-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 :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
-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 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
-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 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김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 깻묵에도 씨가 있다 : 언뜻 보면 없을 듯한 곳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혹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깻묵에도 씨가 있다 : 아무리 하찮아 보이는 물건에도 제 속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성은 백대지친(百代之親) :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땅이라고는 메밀씨 모로 박을 땅도 없다 : 자기 땅이라고는 작고 뾰족한 메밀씨를 박을 땅조차 없다는 뜻으로, 땅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 심은 데 조 나고 콩 심은 데 콩 난다 : 사람의 씨종자란 아무리 숨길래야 숨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달새 삼씨 까듯 : 끊임없이 조잘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어도 씨오쟁이는 베고 죽는다 : 농민은 굶어 죽으면서도 종자는 절대로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최가 하나가 산 김가 셋을 당한다 :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이 아주 독하다는 말.
- 사위와 씨아는 먹어도 안 먹는다 : 목화씨 뽑는 씨아는 잘 먹어도 잘 안 먹는다고 하듯이 사위가 먹을 만큼 먹어도 왜 안 먹느냐고 자꾸 권한다는 뜻으로, 사위에 대한 처가의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다가 늘그막에 가서는 망하여 볼품없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콩(씨) 나듯 : 가뭄에는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여 드문드문 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드문드문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씨가 따로 있나 :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 씨는 속일 수 없다 : 내림으로 이어받는 집안 내력은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씨도둑은 못한다 : 집안에서 지녀 온 내력은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다는 말.
- 씨도둑은 못한다 : 아비와 자식은 용모나 성질이 비슷하여 속일 수 없다는 말.
- 씨도적은 못한다 : ‘씨도둑은 못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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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도적은 못한다
: 농민에게 종자는 목숨처럼 귀한 것이므로 훔쳐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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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바른 고양이다
: 눈치 빠르고 잇속을 잘 차리는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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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보고 춤춘다
: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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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린 자는 거두어야 한다
: 일을 벌이면 그 결과를 감수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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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등에 아이를 업힌다
: 일이 매우 바쁘고 급한 형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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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와 사위는 먹어도 안 먹는다
: 씨아가 목화를 먹는 것과 사위가 무엇인가를 먹는 것은 아깝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사위를 대단히 귀하게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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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심은 곡식은 먹어도 저녁에 심은 것은 못 먹는다
: 아침에 심은 곡식은 땅에 습기가 있어서 씨가 자랄 수가 있지만, 하루 종일 햇볕에 마른 저녁 땅에는 씨가 제대로 붙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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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어떤 일이든지 제때에 대책을 세우고 공을 들여야 그만큼 성과를 거두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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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짚신에는 제날이 좋다
: 짚신의 씨가 짚이면 날도 짚이 좋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분수에 알맞은 것이 가장 좋다는 말. 특히 분수에 맞는 배필을 구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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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성이 김가 아니면 이가라
: 김씨와 이씨가 아주 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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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심어 정자라
: 솔의 씨를 심어서 소나무가 자란 다음에 그것을 풍치 삼아 정자를 짓거나 또는 그것을 베어 정자를 짓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시작하여 성공하기까지는 너무도 까마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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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먹는 씨아라
: 씨아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솜을 먹으며 목화씨를 골라낸다는 뜻으로, 징징거리면서도 하라는 일을 어쩔 수 없이 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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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 없다
: 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씨에 따라서 얼마든지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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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씨도 파먹겠다
: 욕심이 사납고 남의 것을 탐내어 다랍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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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
: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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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속에서 담배씨(를) 찾는 격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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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이 씨가 있나
: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은 가문이나 혈통 따위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따른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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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면 거두게 마련이다
: 일한 보람이나 결과는 꼭 나타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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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지
: 씨아 틈에 불알을 놓고 견디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뜻으로, 누군가 몹시 귀찮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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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쓸모없는 사람일수록 공연히 떠벌리며 돌아다니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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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짚에도 밸이 있고 깨묵에도 씨가 있다
: 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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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인 봄철에 씨를 뿌릴 때에 게으름을 부리면 그만큼 농사가 안되어 열흘을 굶는다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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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새베에 씨도 안 든다
: 일솜씨가 매우 거칠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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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피가(皮哥)라도 옥관자[동지] 맛에 다닌다
: 성은 비록 양반이 못 되는 피씨 성을 가졌을지라도 옥관자를 망건에 단 멋에 우쭐대며 다닌다는 뜻으로, 본바탕은 변변치 않은 사람이 겉모양을 뽐내며 거들먹거리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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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도 제날이 좋다
: 짚신의 씨가 짚이면 날도 짚이 좋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분수에 알맞은 것이 가장 좋다는 말. 특히 분수에 맞는 배필을 구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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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잔 좀 불량해도 이태 존대
: 조선 시대에, 이씨 성을 가진 사람을 높여 대접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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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씨에서 오이 나오고 콩에서 콩 나온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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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씨네 외손자
: 성질이 매우 잘거나 마음이 좁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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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딴다]
: 작은 담배씨의 속을 파내고 뒤웅박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매우 잘거나 잔소리가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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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씨로 뒤웅박을 판다[딴다]
: 성품이 매우 치밀하고 찬찬하여, 품이 많이 드는 세밀한 일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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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ㅆ
(총 66개)
:
싸, 싹, 싻, 싼, 쌀, 쌁, 쌈, 쌉, 쌍, 쌔, 쌕, 쌤, 쌩, 쌰, 쌱, 쌸, 썌, 써, 썩, 썰, 썸, 썹, 썽, 쎂, 쎄, 쎔, 쎙, 쎼, 쏘, 쏙, 쏠, 쏨, 쏴, 쏼, 쐐, 쐑, 쐘, 쐠, 쐬, 쐭, 쑘, 쑤, 쑥, 쑨, 쑬, 쑴, 쑷, 쑹, 쒐, 쒜, 쒬, 쒸, 쓈, 쓩, 쓰, 쓱, 쓸, 씅, 씨, 씩, 씬, 씰, 씸, 씹, 씽, 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