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05 개
- 건너다보니 절터요 찌그르르하니 입맛(이라) : 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팔 대 독자 외아들이라도 울음소리는 듣기 싫다 :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매우 듣기 싫다는 말.
- 아이가 셋이면 석 자 가시가 걸리지 않는다 : 가난하고 아이가 많은 집에서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는 가시조차 먹을 것이 없다는 말.
- 아이 가진 떡 : 상대편이 힘이 없어서 가지고 있는 것을 쉽게 빼앗을 수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곱다니까 종자닭을 잡는다 :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의 북한 속담.
- 아이 곱다니까 종자닭을 잡는다 :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칭찬하여 주는 것을 더없이 좋아한다는 말.
- 아이 낳는데 속옷 벗어 달란다 : 바쁘고 힘든 사람에게 부당한 청구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는 버리고 태만 키웠다 : ‘아이를 사르고 태를 길렀나’의 북한 속담.
- 아이는 버리고 태만 키웠다 : 기본적인 것은 버리고 부차적인 것만 쥐고 있는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 아이는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라 : 아이를 낳을 때는 크다 작다 따지지 말고 잘 길러서 큰 사람이 되게 하라는 말.
- 아이는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라 : 일을 손쉽게 하면서 큰 성과를 내게 하라는 말.
- 아이는 칠수록 운다 : 우는 아이는 때리는 것보다 잘 달래야 함을 이르는 말.
- 아이와 북은 칠수록 소리 난다 : 우는 아이는 때리는 것보다 잘 달래야 함을 이르는 말.
- 아이들은 많고 도래떡은 적다 : 써야 할 데는 많은데 예산은 부족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들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은 한두 끼만 못 먹어도 살이 빠지고, 한두 끼만 잘 먹어도 살이 오른다는 말.
-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늘 웃을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 아이는 한편으로는 귀여워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엄하게 키워야 함을 이르는 말.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 아이를 기르려면 부모가 여러 가지 것을 다 알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곧이듣고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못 낳는 년이 밤마다 용꿈 꾼다 : 실제로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허황된 생각만 하고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버릴 덤불은 있어도 나 버릴 덤불은 없다 : 자식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하지만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한층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발이 첫발이라 : 비록 시작은 서투르더라도 후에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아이 밴 계집 배 차기 : 고약하고 심술 사나운 못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밴 나를 어찌할까 : 제게 믿는 구석이 있어 상대편이 감히 어떻게 하지 못할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아이들은 보는 대로 모방하므로 아이들이 볼 때는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남이 하는 것을 바로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 아이를 입히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
: 철없는 아이는 조금만 잘못하여도 섭섭해하므로 아이 손님 치르기가 더 어렵다는 말.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와 늙은이는 괴는 데로 간다
: 누구든지 저를 사랑하고 위하여 주는 사람을 따른다는 말.
-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
장독과 어린애는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
아이 자라 어른 된다
: 보잘것없는 일이 차차 발전하여 크게 되거나 큰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자라 어른 된다
: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이므로 어리고 하찮은 아이라도 우습게 보지 말라는 말.
-
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
: 남이 칭찬하고 치켜세우면 재산이 아까운 줄도 모르고 주책없이 소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치레 송장치레
: 아이들을 호사스럽게 차리는 것은 송장에게 잘 입히는 것처럼 쓸데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을 검소하게 꾸며서 키우라는 말.
-
아이하고 여자는 길들일 탓
: 아이와 여자는 가르치고 길들이는 대로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이르는 말.
-
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
: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픈 아이 눈 들어가듯 한다
: 독의 쌀 따위가 푹푹 줄어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른 배 고픈 건 더 답답하다
: 아이를 밴 여자는 남 보기에 배부른 것 같으므로 실지 배가 고파도 아무도 그 사정을 몰라주어 답답하다는 뜻으로, 속사정을 몰라주어 매우 답답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북과 아이는 칠수록 소리가 커진다
: 우는 아이를 때리면 더 크게 운다는 뜻으로, 잘 달래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 머리에 뿔 나기 전에 재산을 모아라
: 아이를 기르다 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드니 그 전에 모아 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당 아이들은 초달(楚撻)에 매여 산다
: 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 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갓난아이 더듬듯
: 무엇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서 어름어름 더듬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아이 낳아 만지듯
: 무엇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서 어름어름 더듬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웃는다
: 귀엽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말.
-
짜지 않은 놈 짜게 먹고 맵지 않은 놈 맵게 먹는다
: 야무지지 못한 이가 짜게 먹고 싱거운 이가 맵게 먹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이 너무 짜고 맵게 먹는 것을 말리는 말.
-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
처녀가 아이를 낳았나
: 조그만 실수를 하고 크게 책망을 받을 때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심하게 하느냐고 이르는 말.
-
첫나들이(를) 하다
: 갓난아이가 처음으로 나들이를 할 때 코끝에 숯칠을 하여 잡귀의 침범을 막던 풍속에서 생긴 말로, 얼굴이 검정이나 다른 빛깔로 더러워진 사람을 놀리는 말.
-
애들을 귀해하면 어른 머리에 상투를 푼다
: 애들을 귀여워하니 그만 버릇이 나빠져서 어른의 상투 튼 머리를 풀고 틀고 하며 버릇없이 군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면 욕을 보기 쉽다는 말.
-
애 삼신은 같은 삼신이다
: 아이들은 다 같다는 말.
-
장가를 들어야 아이를 낳는다
: 일정한 결과를 얻으려면 그에 맞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는 말.
-
장가를 들어야 아이를 낳는다
: 원인 없이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
저 늙는 것은 몰라도 아이 크는 것은 안다
: 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
저물도록 아이 보아 주고 욕먹는다
: 남의 일을 실컷 해 주고도 칭찬은 고사하고 욕을 먹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게 되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아이를 공들여 길렀는데 그 은공을 모르고 도리어 화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제 아이와 남의 아이가 같이 있는데 남의 아이 떡 주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제 아이에게 떡 주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가 아이 업고 간다
: 노루가 아이를 업고 갈 일이란 도저히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참여하지 않아도 될 일에 참여함을 비꼬는 말.
-
노인네 망령은 고기로 고치고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
우는 애도 속이 있어 운다
: 아무런 이유 없이 우는 아이가 없다는 뜻으로, 겉으로 나타난 행동은 속에 품은 뜻을 표현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어느 동네 아이 이름인 줄 아나
: 적지 않은 돈을 쉽게 입에 올리는 사람에게, 그만한 돈을 동네 아이 이름 부르듯 그리 가볍게 보느냐고 핀잔하는 말.
-
울려는 아이 뺨 치기
: 아이가 울려고 할 때 잘 달래지는 않고 뺨을 치면 울음은 크게 터진다는 뜻으로, 일이 좀 틀어져 가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충동하여 더욱 큰 분란을 일으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려서 아이 뺨 치기
: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공연히 건드려서 걱정을 일으킨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승 될 아이는 고뿔도 안 한다
: 장차 훌륭한 인재가 될 아이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애 몫은 있어도 나간 사람 몫은 없다
: 나간 어른에 대해서는 잊기 쉬워도 제 품에서 키우는 아이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여 언제나 마음을 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채는 아이 젖 준다
: 보채면서 자꾸 시끄럽게 구는 아이에게는 달래느라고 밥 한 술이라도 더 주게 된다는 뜻으로, 조르며 서두르는 사람이나 열심히 구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 중매를 보았을 뿐인데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에야 필요한 기저귀를 장만한다는 뜻으로, 준비가 너무 빠르거나 일을 너무 일찍 서두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가면서 업힌 아이 갑갑해한다 빨리 걸으라 한다
: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으로, 친손자가 더 소중하면서도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
큰 소 큰 소 하며 꼴 아니 준다
: 말로는 큰 소가 중하다고 하면서 꼴은 작은 소만 준다는 뜻으로, 먹을 것을 아이들에게만 주고 어른들은 잘 돌보지 아니한다는 말.
-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
귀한 자식 매 한 대[개]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가 때리는 매도 많이 맞으면 아프다
: 조그만 손해도 여러 번 당하면 큰 손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놓고는 웃어도 돈 놓고는 못 웃는다
: 아이가 있는 집은 웃음이 늘 끊이지 않고 화목하지만, 돈이 많은 집은 걱정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말.
-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사람은 누구나 정을 많이 주는 쪽을 따르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들 고추장 퍼먹으며 울듯
: 어리석게 스스로 일을 저지르며 사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머저리는 돌 지나면 안다
: 아이가 똑똑하지 못한 것은 한 돌만 지나도 안다는 뜻으로, 사람이 제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를 농담조로 이르는 말.
-
아이 밴 녀자 열 달 후에 낳을 줄 누가 모르랴
: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발보다 발가락이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보다 동자가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사 아이 어르듯
: 앞 못 보는 봉사가 제대로 잡지도 못하면서 아이를 둥개둥개 어르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어림짐작으로 어설프게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설 때 궂긴 아이가 날 때도 궂긴다
: 배 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설 제 궂긴 아이가 날 제도 궂긴다
: 배 속에 처음 생길 때부터 힘든 아이는 태어날 때도 고생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이 순조롭지 못하면 내내 순조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며느리 아이 낳는 건 봐도 딸 애 낳는 건 못 본다
: 아이를 낳는 고생스러움은 보기에 매우 안타깝다는 말.
-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 철없는 아이가 언제 물로 기어 들어갈지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 당장 무슨 일이 날 것 같이 위태로워서 마음을 놓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난이 아이 된다
: 장난으로 한 일이 아이를 배게까지 한다는 뜻으로, 별 뜻 없이 시작한 일이 엉뚱하고도 뚜렷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래밭에서 무우 뽑듯
: 아이를 순탄하게 자주 낳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계집 뒤가 반지르르하면 애가 든다
: 아이 어머니의 쇠약하였던 몸이 다시 회복되고 몸매가 반지르르하게 되면 또 아이를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 #아이에 관한 205개의 속담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ㅇ
(총 1,774개)
:
아아, 아악, 아안, 아알, 아압, 아애, 아야, 아약, 아얌, 아양, 아어, 아언, 아에, 아여, 아역, 아연, 아열, 아염, 아영, 아예, 아오, 아옥, 아옵, 아옹, 아왕, 아요, 아용, 아우, 아욱, 아운, 아울, 아웁, 아웃, 아웅, 아원, 아위, 아유, 아윤, 아으, 아은, 아음, 아읍, 아의, 아이, 아인, 아일, 악악, 악야, 악약, 악양, 악어, 악언, 악업, 악역, 악연, 악열, 악예, 악옹, 악완, 악욕, 악용, 악우, 악운, 악원, 악월, 악유, 악육, 악은, 악음, 악의, 악인, 악일, 안악, 안안, 안압, 안약, 안양, 안어, 안업, 안에, 안여, 안연, 안염, 안영, 안옥, 안온, 안옷, 안와, 안왕, 안욕, 안원, 안위, 안유, 안율, 안음, 안이, 안인, 안일, 앉아, 알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