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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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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시아비 #편 #인정 #열 #녀편네 #시아버지 #아홉 #동네 #아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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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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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 #일 #허울 #능 #고대 #번 #뿐 #거둥 #실속 #아홉 #달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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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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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 #일 #허울 #능 #고대 #번 #뿐 #거둥 #실속 #아홉 #달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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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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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 #일 #허울 #고대 #번 #뿐 #거둥 #하루 #열 #실속 #아홉 #능 #수고 #칠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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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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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일 #능 #번 #여든 #거둥 #낭패 #안 #아홉 #운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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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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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일 #능 #번 #거둥 #낭패 #안 #아홉 #운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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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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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일 #능 #번 #거둥 #낭패 #안 #아홉 #운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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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일 #번 #거둥 #하루 #열 #낭패 #안 #아홉 #운수 #능 #칠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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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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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일 #주인 #몫 #남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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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 풍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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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악 #재상 #관 #사람 #번 #하루 #사양 #임금 #아홉 #왕래 #풍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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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 좋으면 한 마당귀에 시아비가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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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품성이 좋으면 욕심내는 사람이 많아서 시아비 될 사람이 마당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사람이 잘나서 따르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비 #여자 #귀 #인품 #사람 #가득 #마당 #아홉 #아비 #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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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냥 장설(帳說)에 고추장이 아홉 돈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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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한 냥인 음식상에 아홉 돈어치의 고추장이 올랐다는 뜻으로, 전체에 비하여 어느 한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든 경우에 이르는 말. #경우 #고추 #전체 #비용 #돈 #음식상 #어치 #부분 #아홉 #고추장 #장 #값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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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가면 자루 아홉 가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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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이 친정에서 되도록 많은 것을 가져가려 함을 이르는 말. #자루 #친정 #딸 #아홉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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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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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주관 없이 남을 덩달아 좇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아비 #사람 #사정 #일정 #동리 #남 #아홉 #아비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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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 쪽 같은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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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반 #쪽 #세상살이 #차지 #노름 #끗수 #가보 #세도 #아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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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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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입히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임 #새끼 #아이 #문제 #껍질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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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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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놈 #아홉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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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가진 놈(이) 하나 가진 놈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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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면 가질수록 더 욕심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놈 #아홉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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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마리 소에 터럭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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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가운데 #터럭 #양 #아홉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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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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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곱 #장난 #미움 #때 #아이들 #아이 #아홉 #동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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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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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정은 돌보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정 #열 #추수 #남 #섬 #아홉 #욕심 #함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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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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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더 많은 재산을 가지려고 모진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산 #열 #추수 #섬 #아홉 #부자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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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는 소 멍에가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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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소에게 멍에를 아홉 개나 메웠다는 뜻으로,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만 잔뜩 지워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능력 #책 #사람 #책임 #멍 #아홉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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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은 소 멍에 벗을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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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의 북한 속담. #소 #새끼 #멍에 #날 #아홉 #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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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이[아홉]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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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많은 소는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사이가 없다는 뜻으로, 자식이 많은 부모는 자식을 먹여 키우기 위하여 쉴 새 없이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생 #사이 #일 #소 #자식 #새끼 #새 #날 #부모 #아홉 #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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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이 둘[열아홉]이라도 시원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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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이 아무리 많아도 모자란다는 뜻으로, 시일을 아무리 늦추어도 일의 성공을 기약하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일 #시일 #둘 #열 #성공 #아홉 #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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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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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바라고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허울만 좋을 뿐 수고롭기만 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 #일 #허울 #능 #고대 #번 #뿐 #여든 #거둥 #실속 #아홉 #달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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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계원에 아홉 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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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은 열인데 좌상이 아홉이나 된다는 뜻으로, 많지 아니한 사람 가운데 받들어 섬겨야 할 윗사람이 여럿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가운데 #사람 #열 #계원 #아홉 #여럿 #윗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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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굿에를 가도 자루 아홉을 가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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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자루 #일 #딸 #굿 #이익 #남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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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재관 풍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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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상이 자신의 수연(壽宴)에 임금이 내린 어악(御樂)을 굳이 사양하고 받지 아니하여 하루에 아홉 번의 왕래가 있었다는 데서, 사람이 자주 왕래함을 이르는 말. #악 #재상 #관 #사람 #번 #하루 #사양 #임금 #아홉 #왕래 #풍류 #이것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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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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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을 헤프게 쓰다가 여러 서방을 맞아서 한 동네에 시아비가 아홉이나 되는 망측스러운 신세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정에 이끌려 정당치 못한 일까지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시아비 #일 #인정 #신세 #정당 #서방 #아홉 #망측 #동네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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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많으면 한 동리에 시아비가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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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운 정이 많아 정절을 지키지 못하다가는 망칙스럽게도 한동네에 아홉 남편과 아홉 시아버지를 두게 된다는 뜻으로, 정조 관념이 희박한 여자를 비웃는 말. #남편 #관념 #시아비 #여자 #정 #사정 #정절 #한동네 #동리 #시아버지 #정조 #아홉 #아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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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아홉 죽은 것 보았다는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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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귀신이 죽은 것을 아홉이나 보았다고 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壯談)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 #세상 #귀 #허황 #사람 #귀신 #아홉 #장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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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돈 일곱 닢에 노름꾼은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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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일에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판돈 #일 #터무니 #닢 #사람 #노름 #보잘것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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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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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난 #미움 #때 #아이들 #아이 #아홉 #동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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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빼앗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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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재산에 대한 욕심이 더욱더 크게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재산 #사람 #섬 #아홉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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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 상(喪)에 구(九) 방상(方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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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因山)이나 지위 높은 사람의 장례에 쓰는 방상시(方相氏)를 도령의 장례에 아홉이나 갖추었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 #상 #격 #사람 #도령 #장례 #구 #지위 #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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