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79 개
-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훈장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애탄 사람의 똥은 매우 쓰다는 데에서, 선생 노릇이 매우 힘들다는 말.
- 도둑개 살 안 찐다 : 늘 남의 것을 탐하는 자는 재물을 모으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청이 굴회 굴리듯 :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운수가 사나우면 짖던 개도 안 짖는다 : 운수가 나쁘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건 쓰고 귀 안 빼는 사람 있느냐 : 망건을 쓰면 누구나 조금이라도 편하게 귀를 내놓는다는 뜻으로, 돈 버는 일이나 먹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 집의 재산을 늘려 준다고 하는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 버렸다는 뜻으로, 집안이 망하여 모든 일이 잘 안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열]이 없다 :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 손 안 대고 코 풀기 : 손조차 사용하지 아니하고 코를 푼다는 뜻으로, 일을 힘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 :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 삶은 호박[무]에 이(도) 안 들 소리 :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에 송곳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에 능참봉을 하니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능참봉을 하니까 거둥이 한 달에 스물아홉 번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칠십에 능참봉을 하니 하루에 거둥이 열아홉 번씩이라 : 운수가 나빠 일이 안되려면 일마다 낭패만 본다는 말.
-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 너무나 비현실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물 안 먹고 잘 걷는 말 : 밑천은 안 들이고 이득이 많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솥 안에 든 고기 : 이제 불만 때면 죽을 운명에 처한 솥 안의 고기와 같은 신세라는 뜻으로, 결과가 이미 뚜렷해진 경우를 이르는 말.
- 솥 안의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의 북한 속담.
- 오자기 안에서 소를 잡는다 : 좁은 오자기 안에서 부피가 큰 소를 잡으니 소란이 보통이 아니라는 뜻으로, 몹시 소란스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
까마귀 안(을) 받아먹듯
: 까마귀가 안갚음을 받는다는 데서, 늙은 부모가 자식의 지극한 효양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꼬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었다
: 꼭 되어야 할 일은 안되고 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간 놈의 집구석이라
: 집 안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갔던 파리 왱왱거린다[왱댕한다]
: 밖에 나갔던 사람이 집 안에 들어와 공연히 떠든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로도 없는 자가 공연히 참견하여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독 안에 들어가도 팔자 도망은 못한다
: 사람마다 정해진 팔자는 숙명이어서 마음대로 벗어날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 안에서 소리치기
: 평소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나 큰소리치고 잘난 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 안에서 푸념
: 남이 들을까 봐 몰래 푸념한다는 뜻으로,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답답함을 이르는 말.
-
독 안에서 푸념
: 속이 음흉하여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다는 말.
-
되는 집에는 암소가 세 마리 안되는 집에는 계집이 셋
: 축첩(蓄妾)은 집안이 망하는 원인이 된다는 말.
-
두 계집 둔 놈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 첩을 둔 자의 마음은 몹시 괴로워 속이 썩는다는 말.
-
우물 안 개구리[고기]
: 넓은 세상의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 안 개구리[고기]
: 견식이 좁아 저만 잘난 줄로 아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
: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샘물 안 먹는다고 똥 누고 가더니 그 물이 맑기도 전에 다시 와서 먹는다
: 두 번 다시 안 볼 것같이 하여도 나중에 다시 만나 사정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렴치도 가죽 안에 있다
: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
도래떡이 안팎이 없다
: 둥글넓적한 도래떡은 안과 밖의 구별이 없다는 뜻으로, 두루뭉술하여 어떻다고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레 안에 경풍(驚風)에 죽으나 여든에 상한병(傷寒病)에 죽으나 죽기는 일반이라
: 이유는 다르지만 결과는 같으니 동일하게 취급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이레 안에 백구(白鷗) 친다
: 태어나서 이레도 되기 전에 백구 타령을 친다는 뜻으로, 놀랍게 조숙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른 새끼가 살 안 찐다
: 무슨 일이 처음에 쉽게 잘되면 도리어 좋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눈보다 동자가 크다
: 눈보다 그 안에 있는 눈동자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른 새끼가 살 안 찐다
: 무슨 일이든지 급하게 서둘면 결과가 좋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소문난 물산(物産)이 더 안되었다
: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 아무리 장사라도 달아매어 놓고 치는 데는 안 맞을 재간이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사람도 여럿이 함께 몰아 대면 당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타리 밖을 모르다
: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움 안에 간장
: 외양은 좋지 않으나 내용은 훌륭함을 이르는 말.
-
움 안에서 떡 받는다
: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
움집에 간장 있다
: ‘움 안에 간장’의 북한 속담.
-
입이 보배
: 말을 잘하면 해결 안될 어려움이 없다는 데서 입의 귀중함을 이르는 말.
-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 안의 자식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 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나락 주고 제 떡 사 먹기
: 남의 덕을 보려다가 뜻대로 안되고 결국 제 돈을 쓰게 되었다는 말.
-
제 손가락이 안으로 곱힌다
: ‘팔이 들이굽지[안으로 굽지] 내굽나[밖으로 굽나]’의 북한 속담.
-
제 죄 남 안 준다
: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제가 벌을 받게 된다는 말.
-
제 죄 남 안 준다
: 자기에게 속한 것은 죄조차 남 주기 싫어할 만큼 몹시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롱 속[안]의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공연히 허세를 부리고 힘없는 사람을 못살게 들볶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죽은 고기 안문하기
: 아무리 윽박지르거나 못살게 들볶아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 본래의 상태를 보존하고 있지는 못하나 근본 구성 요소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달아난 것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 애당초 줄 생각이 없으면서 말로만 준다고 하고 실행은 아니 한다는 말.
-
중놈 장에 가서 성내기
: 눈앞에서는 꼼짝도 못 하면서 안 보는 데서는 기를 올리거나 뒷말을 함을 이르는 말.
-
중복물이 안 내리면 말복물이 진다
: 중복에 장마가 지지 아니하면 말복에 가서라도 틀림없이 장마가 진다는 말.
-
중을 잡아먹었나
: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 안에서 우물거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안[못] 잡는 고양이라
: 소용없는 듯하던 것도 없어지고 난 후에는 필요한 것임을 깨닫게 됨을 이르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와 일 안 하는 남편도 써먹을 때가 있다
: 여느 때에는 있으나 마나 하고 쓸모없는 것 같아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
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의 북한 속담.
-
한 번 속지 두 번 안 속는다
: 처음에는 모르고 속을 수 있으나 두 번째는 그렇지 아니하다는 말.
-
한집에 감투쟁이 셋이 변(變)
: 무슨 일에 나서서 주장하는 사람이 많으면 도리어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한집에 늙은이가 둘이면 서로 죽으라고 민다
: 일할 사람이 여러 명이면 서로 미루기 때문에 일이 잘 안된다는 말.
-
행차 뒤에 나팔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
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사또 행차가 다 지나간 뒤에야 악대를 불러다 나팔을 불리고 북을 치게 한다는 뜻으로, 제때 안 하다가 뒤늦게 대책을 세우며 서두름을 핀잔하는 말.
-
향랑각시 속거천리(速去千里)
: 음력 2월 초하룻날에 백지에 먹으로 써서 기둥, 벽, 서까래 따위에 붙이는 말. 이것을 거꾸로 붙이면 집 안에 노래기가 없어진다고 한다.
-
안되는 놈은 두부에도 뼈라
: 늘 일이 잘 안 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 됨을 이르는 말.
-
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 일이 잘 안되고 실패만 거듭할 때는 쉬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말.
-
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 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
호박이 떨어져서 장독으로 굴러 들어간다
: 뜻밖에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겨서 그것이 제 주머니 안으로 저절로 들어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호장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호장이 살고 호장댁이 죽으면 호장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 전혀 그렇게 될 리가 없음에도 일이 안되거나 꼬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