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36 개
-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많이 생각하고 적게 말하고 더 적게 써라 : 말과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야 한다는 말.
- 양고는 심장(深藏)한다 : 큰 상인은 좋은 물건을 가게 앞에 벌이지 아니하고 깊이 간직한다는 말.
- 훈장 앞에서 문서질 :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매 앞에 뜬 꿩 같다 : 막다른 위기에 처하여 있는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에 먹자고 얼음 뜨기 : 앞으로 큰일에 쓰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 메밀이 있으면 뿌렸으면 좋겠다 : 잡귀를 막기 위해 집 앞에 메밀을 뿌리던 민속에서 나온 말로, 왔다 간 사람이 다시는 오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
- 길을 알면 앞서 가라 : 어떤 일에 자신이 있으면 서슴지 말고 행하라는 말.
- 모내기 철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 모내기 철에는 모든 사람이 바쁘게 뛰어다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곡식 이삭은 익을수록[잘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욕심쟁이 메주 빚어 놓듯 : 욕심꾸러기가 앞으로 다루기 힘들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메주를 크게만 만든다는 뜻으로, 일의 전망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덮어놓고 일을 크게 벌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 내일의 천자보다 오늘의 재상 :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
- 금년 새 다리가 명년 소 다리보다 낫다 :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
- 높은 산을 피하니까 벼랑이 앞에 나선다 : 큰 난관을 벗어나니 또 큰 난관이 앞에 가로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 이미 정하여진 팔자는 모면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
-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 떡에 밥주걱 : 떡시루 앞에 밥주걱을 들고 덤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눈 찌를 막대 : 비록 보잘것없는 막대기일지라도 사람의 눈을 찔러 앞을 못 보게 할 수 있는 수단으로는 충분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해치려 드는 사람을 막기에 족한 수단은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리 앞의 양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 고양이 앞에 쥐[쥐걸음]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 고양이 만난 쥐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 쥐가 고양이를 만난 격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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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 모시고 술을 배워야 점잖은 술을 배운다
: 술은 윗사람 앞에서 배워야 예절 바르게 마시는 좋은 술버릇을 붙이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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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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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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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등이 가려워야 긁는다
: 자기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야 비로소 그것을 처리하려고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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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등의 불을 끄지 않는 놈이 남의 발등의 불을 끄랴
: 자기 앞의 급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까지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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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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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에 큰 감 놓는다
: 여럿이 하는 일에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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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도 못 씻는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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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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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깍쟁이 각 집집 앞으로 다니면서 밥술이나 빌어먹듯
: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문전걸식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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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 귀신 듣는 데 떡 이야기 하기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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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듣는 데 떡 소리 한다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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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석 잔이다
: 관습상 죽은 사람 앞에 술 석 잔은 따른다는 뜻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자꾸 권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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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이 어둠
: 사람의 일은 미리 짐작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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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에 반간 노는 놈은 만장 가운데 총을 놓아 죽여라
: 혼인에 훼방을 놓는 사람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쏘아 죽이라는 뜻으로, 인륜대사의 하나인 혼인을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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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집 앞은 길이 보얗고 홀어미 집 앞은 큰길 난다
: 홀아비는 찾는 사람이 적지만 홀어미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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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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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무당이 있으면 작은 무당은 춤을 안 춘다
: 기술이 나은 사람 앞에서는 기술이 못한 사람이 앞에 나서기를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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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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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거든 산소모종을 내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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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맡은 강아지 매 맞아 허리가 부러져도 뜨물통 앞에 가서 죽는다
: 비린내 맡은 강아지가 맞아 죽으면서까지도 냄새를 찾아 뜨물통 앞까지 기어가서 죽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나 지위 따위에 눈이 어두워지면 죽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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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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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금강석을 찾는다
: 온통 모래로 뒤덮인 사막에서 귀중한 금강석을 찾는다는 뜻으로, 구하기가 매우 힘든 것을 앞이 막막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무모하게 찾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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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받이에 선 촛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촛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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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의 등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촛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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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의 등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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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받이에 선 촛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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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남산만[앞 남산만] 하다
: 배가 불러 앞으로 나왔다는 뜻으로, 임신부의 배가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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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남산만[앞 남산만] 하다
: 되지 못하게 거만하고 떵떵거림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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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등성만 하다
: ‘배가 남산만[앞 남산만] 하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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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승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모른다
: 어린 말의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어질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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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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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 고기반찬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면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처치해 버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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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 고기반찬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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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가소롭게도 자기보다 유식한 사람 앞에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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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앞에도 높은 산이고 뒤에도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지경에 이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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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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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메스꺼움
: 개는 아무리 더러워도 메스꺼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능력도 없으면서 공연히 앞에 나서 이렇다 저렇다 함부로 판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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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벗고 한 잎 찬다
: 고의를 벗고 돈 한 닢을 차서 앞을 가렸다는 뜻으로, 망측스러운 차림이나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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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밑의 벌레
: 대자연 앞에 힘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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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
: 실상은 흉악하면서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훌륭한 체하고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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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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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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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모내기 때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 철 늦게 하는 모내기는 되도록 빨리 끝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바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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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모내기 때에는 아궁 앞의 부지깽이도 뛴다
: 무슨 일이고 몹시 바쁠 때에는 누구나 다 움직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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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앞 정강이
: 무례하고 건방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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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두군이 지나간 무덤 앞 같다
: 상두꾼이 다녀간 다음에 생긴 무덤 앞과 같다는 뜻으로, 몹시 음침하고 쓸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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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앞의 종
: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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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낭에 가 절만 한다
: 서낭신 앞에 가서 아무 목적도 없이 절만 한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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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앞에서 책장 번진다
: ‘부처님한테 설법’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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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 이번에는 놓쳤으나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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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속아 산다
: 사람이란 현재 살아가는 것이 변변하지 못하여도 앞으로는 나아지겠거니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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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처럼 가리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마구 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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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의 속구구[구구]
: 소경이 앞으로 잘살아 보겠다고 타산에 골몰하여 정신없이 걸어가다가 물웅덩이에 빠져 버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현실성 없는 이해타산에만 골몰하다가 그 타산이 허무하게 깨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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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 소는 뒤에서 몰면서 가야 잘 가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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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 여러 사람 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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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할 배도 먹는다
: 음식을 앞에 놓고 나중에 어찌 되든 우선 먹고 보자고 부추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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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큰소리치는 놈 나가서 어쩌지 못한다
: 집안의 만만한 식구들한테 큰소리치며 못살게 구는 사람이 밖에 나가 남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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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이 구만 리 같다
: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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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이 구만 리 같다
: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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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못 보는 생쥐
: 정신이 몽롱하여 무엇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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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꼬리 치는 개가 후에 발뒤꿈치 문다
: 앞에 와서 좋은 말만 하고 살살 비위를 맞추기에 급급한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험담을 하고 모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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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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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빠진 홍살문
: 원래 듬성듬성한 데다가 앞의 살까지 빠져 볼품없이 퀭한 홍살문같이 몹시 휑뎅그렁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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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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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을 뒤로 잡지 앞으로 잡나
: 도둑은 분명한 증거를 가지고 잡아야지 의심만으로는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확실한 증거가 없이 추측만으로는 남을 의심하거나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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낟알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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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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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고 울기보다는 앞을 바라보고 웃으랬다
: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한숨을 지을 것이 아니라 밝은 앞날을 내다보며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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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를 피하니 범이 앞을 막는다
: 어려운 상황을 가까스로 피하니 그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불 속[안]에서 활개 친다
: 남 앞에서는 제대로 기도 못 펴면서 남이 없는 곳에서만 잘난 체하고 호기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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