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8 개
- 마음 좋은 녀편네 동네에 시아버지가 열이다 : ‘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의 북한 속담.
- 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 아무리 나쁜 사람일지라도 인정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 우의 강권은 받아넘겨도 옆구리 인정은 물리치지 못한다 : 권력자들이 억지로 행사하려는 힘은 거역하고 물리칠 수 있어도 사람들 사이에서 다정하게 오고 가는 인정은 물리치기 어렵다는 말.
- 용 못 된 이무기 : 의리나 인정은 찾아볼 수 없고 심술만 남아 있어 남에게 손해만 입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아이 똥 먹이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빚값에 계집 뺏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영감 덜미 잡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죄한 놈 뺨 치기 :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안] 난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정도 품앗이라 : 남이 나를 생각하여야 나도 그를 생각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상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은 바리로 싣는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뇌물을 받는 아래 벼슬아치들의 권세가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상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은 바리로 싣는다 : 뇌물을 받는 아래 벼슬아치들의 권세가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짐승은 포수도 쏘아 잡지 않는다 :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사람의 인정으로는 차마 그럴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는 짐승(을) 잡으면 죄로 간다 :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사람의 인정으로는 차마 그럴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밥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 인정이 있고 어진 사람은 멀리 떨어진 데에서 보기만 하여도 알 수 있을 만큼 어딘가 다른 데가 있다는 말.
- 제 새끼 잡아먹는 범은 없다 : 아무리 무서운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인정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을죄에도 할 말이 있다 :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실과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해산한 데 개 잡기 : 타인을 배려하지 아니하며 인정 없고, 몹시 심술궂은 사람을 이르는 말.
- 빚값에 계집 뺏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 영감 덜미 잡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죄한 놈 뺨 치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아이 똥 먹이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은 경문에[경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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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새가 품 안으로 날아드는 것은 쫓지 않는다
: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도움을 바랄 경우에는 물리쳐 버리지 않는 것이 인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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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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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이 옛정만 못하다
: 사람의 인정이란 오랜 것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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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날아든 꿩은 잡지 않는다
: 위급한 나머지 살아 보겠다고 집 안으로 날아든 꿩은 잡지 아니하는 것이 사람의 인정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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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인정이 헤프면 실수한다
: 처녀 때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야무지게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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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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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에 겨워 동네 시아비가 아홉이라
: 인정을 헤프게 쓰다가 여러 서방을 맞아서 한 동네에 시아비가 아홉이나 되는 망측스러운 신세가 되었다는 뜻으로, 인정에 이끌려 정당치 못한 일까지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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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정에 막히고 귀신은 경문에 막힌다
: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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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각박해도 인정은 후덥다
: 세상이 아무리 모질고 사나워도 사람들 사이의 인정은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ㅈ
(총 1,368개)
:
아자, 아작, 아잔, 아잠, 아장, 아재, 아잼, 아쟁, 아저, 아적, 아전, 아점, 아접, 아정, 아제, 아젝, 아져, 아젹, 아젼, 아조, 아족, 아졸, 아종, 아주, 아죽, 아준, 아줌, 아중, 아즉, 아지, 아직, 아진, 아질, 아짐, 아집, 악자, 악작, 악장, 악재, 악적, 악전, 악절, 악점, 악정, 악제, 악조, 악졸, 악종, 악주, 악증, 악지, 악질, 악징, 안자, 안작, 안잠, 안장, 안재, 안저, 안적, 안전, 안점, 안접, 안정, 안제, 안조, 안족, 안존, 안종, 안좌, 안주, 안죽, 안중, 안줸, 안쥐, 안쥔, 안쥬, 안즉, 안지, 안직, 안진, 안질, 안집, 안짓, 알자, 알잔, 알장, 알쟁, 알전, 알절, 알젓, 알정, 알제, 알젯, 알조, 알족, 알종, 알주, 알죽, 알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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