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64 개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박은 쪼개서 먹어 봐야 안다 : 어떤 일을 겉치레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하여서는 성과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숫대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깡도 아래위 마디가 있다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일을 처리하기가 아주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염을 내리쓴다 : 남에게 마땅히 하여야 할 일도 하지 아니하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국수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 못하랴 : 어떤 한 가지 일에 능숙한 사람은 그와 비슷한 다른 일도 잘한다는 말.
- 수탉이 울어야 날이 새지 : 가정에서는 남편이 주장하여 일을 처리하여야 일이 제대로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숙성이 된 곡식은 여물기도 일찍 된다 : 지식이나 경험 따위가 많을수록 일의 성과도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 효자는 앓지도 않는다 : 효성이 지극한 사람에게는 부모에게 걱정을 끼칠 일이 생기지 아니한다는 말.
-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 무른 감도 쉬어 가면서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순풍에 돛을 달다 : 배가 갈 방향으로 돛을 다니 배가 빨리 달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로이 진행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어렵고 괴로운 일을 겪고 나면 즐겁고 좋은 일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세상의 일은 돌고 도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댑싸리 밑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 무슨 일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장사 십 년에 깨진 주전자만 남는다 : 술장사를 십 년 동안 해도 남는 것이라고는 깨진 주전자밖에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오래 했어도 나중에 남는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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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놈 달걀 팔듯
: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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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놈 달걀 팔듯
: 일하는 솜씨가 거칠고 어지러운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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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
: 자신이 일을 저질러서 스스로 큰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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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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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을 걷는 사람이 첫 이슬을 턴다
: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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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개가 똥을 참지
: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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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 일이 뚜렷하지 못하면 반드시 잘못이 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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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 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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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더운 방[구들]이 쉬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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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단 쇠가 쉽게 식는다
: 힘이나 노력을 적게 들이고 빨리 해 버린 일은 그만큼 결과가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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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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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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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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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무서워 호박을 못 심겠다
: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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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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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뜨물 켜듯
: 역겨운 일을 억지로 하게 되어 인상을 찌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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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둥이 굶는다
: 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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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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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냥이에게 어린 양을 보아 달라고 내맡긴다
: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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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는데 초를 친다
: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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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베장단에 호박 국 끓여 먹는다
: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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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물 퍼 붓기
: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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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밭에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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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의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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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개 팔자
: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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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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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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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 환자 걱정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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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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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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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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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국에 국수사리 풀어지듯
: 어떤 일이 쉽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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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이 날카로워도 제 자루 못 깎는다
: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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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못 된 건 계수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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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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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이 너무 오래 살게 되면 못할 일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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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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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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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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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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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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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로 밤 새우다
: 쓸데없이 시조를 외우며 밤을 꼬박 새운다는 뜻으로, 어떤 허망한 일에 얽매여 세월을 헛되이 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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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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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형님 잡숴야 잡순 듯하다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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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갈 날[때]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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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날 등창이 난다
: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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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도 아니 가서 포대기 장만한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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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낳기 전에 포대기[기저귀] 장만한다[누빈다]
: 일을 너무 일찍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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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 마음에 맺혔던 근심과 걱정이 없어지고 부아가 풀리면 하는 일도 힘들지 않고 쉽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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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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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시집 울타리 밑에서 죽어라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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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시집의 귀신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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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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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
: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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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국도 맛보고 먹으랬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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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죽도 불어[쉬어] 가며 먹어라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한 다음에 하는 것이 안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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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죽에 혀 데기
: 대단치 않은 일에 낭패를 보아 비록 짧은 동안이나마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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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잡아 개장사
: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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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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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에 호박 꼭지 떨어진다
: 무슨 일이 처음부터 별로 큰 장애도 없는데 틀어져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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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이 되면 돌아선다
: 일이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또 다른 방책이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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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밀어 열닷 냥 금
: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따져 보지 아니하고 대충 한 부류로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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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술에 목이 멘다
: 일이 잘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탈이 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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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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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가 욕심대로라면 하늘에다 집도 짓겠다
: 무슨 일이나 욕심대로만 되지는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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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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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치레하다가 제 못 지낸다
: 모양만 부리다가 정작 하여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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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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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말을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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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한 말은 나도 소에게 한 말은 나지 않는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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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딸이 두부 앗듯
: 무슨 일을 할 때 의견이 잘 맞고 손발이 척척 맞아 쉽게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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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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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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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159
#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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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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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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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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