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64 개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권세가 대단하여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 대가리에 골을 내랴 :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웃는 말.
- 내 건너 배 타기 : 무슨 일에나 순서가 있어 건너뛰어서는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막신 신고 얼음 지치기 : 걷는 것도 불편한 나막신을 신고 미끄러운 얼음판을 지친다는 뜻으로, 매우 불편하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일에 달라붙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도 옮겨 심으면 삼 년은 뿌리를 앓는다 : 어떤 일을 치르고 난 뒤에 그 뒷수습과 새로운 질서가 이루어지기 위한 어려움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때기 시집보낸 것 같다 : 사람이 변변치 못하여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에서 고기를 찾는다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나무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에서 물고기 잡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나무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나무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칼로 귀를 베어도 모르겠다 : 어떤 일에 정신이 몹시 집중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쁜 말은 지붕마루로부터 울려 나간다 :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아무리 감추려 하여도 빨리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 나쁜 일일수록 아무리 숨기려 해도 금세 세상에 널리 퍼진다는 말.
- 나쁜 일은 천 리 밖에 난다 : 나쁜 일에 대한 소문은 먼 데까지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이 차(서) 미운 계집 없다 : 무엇이나 한창일 때에는 다 좋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래로 방천한다 : 수고는 하나 아무런 보람이 없는 헛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낙락장송도 근본은 종자 : 대단한 일도 그 처음 시작은 아주 보잘것없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옳은 일을 하면 죽어도 옳은 귀신이 된다 :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살면 죽어도 유감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난 나는 해 과거했다 : 애써 한 일이 공교롭게 방해가 생겨 소용없게 됨을 이르는 말.
- 모래 위에 선 누각[집]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곧 허물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 옳지 못한 일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쟁이 교자꾼 참여하듯 :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에 주제넘게 나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식 없는 동자는 며느리 시키고 나무 없는 동자는 딸 시킨다 : 양식 없이 밥 짓는 일은 며느리를 시키고 나무 없이 밥 짓는 일은 딸을 시킨다는 뜻으로, 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보다 자기 딸을 사랑하고 위하여 준다는 말.
-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훌륭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은 저물어 가고 갈 길은 멀다 : 아직도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자꾸만 늙어 가서 한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이 못 되어 이루어졌다 : 하루가 못 가서 일이 다 되었다는 뜻으로, 일이 빨리 끝남을 이르는 말.
- 낡은 존위 댁네 보리밥은 잘해 : 가난한 살림살이에 보리밥만은 잘 짓는다는 뜻으로, 다른 것은 못해도 어떤 한 가지 일만은 익숙하게 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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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사람 죽인다
: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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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욕이 패가(敗家)라
: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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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메주 빚어 놓듯
: 욕심꾸러기가 앞으로 다루기 힘들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메주를 크게만 만든다는 뜻으로, 일의 전망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덮어놓고 일을 크게 벌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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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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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 가난한 사람이 엉뚱한 일을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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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생이 등에 활쏘기
: 매우 어려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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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원님 굴회 마시듯
: 단숨에 일을 처리하여 마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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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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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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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굿 보듯
: 자기 일이 아니라 하여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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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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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발에 감발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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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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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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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리 긁는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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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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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발에 감발한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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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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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남의 다리 긁는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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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두루마기에 밤 주워 담는다
: 아무리 하여도 남 좋은 일만 한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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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자기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함부로 뛰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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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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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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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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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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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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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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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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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 벌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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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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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에 가시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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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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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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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싸움에 칼 빼기
: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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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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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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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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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곱에 참녜 서 홉에 참견
: 남의 사소한 일에까지 간섭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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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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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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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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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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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좋은 일에 심술궂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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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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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친기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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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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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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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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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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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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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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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 모르면서 싸다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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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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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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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셋이 모이면 없는 게 없다
: 남자 셋이 모이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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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경하지 않는 시어미는 며느리가 남편 공경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 자기의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남이 옳은 일을 하여도 잘 믿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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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덕에 보지 긁는다
: 남이 꺼리는 일을 할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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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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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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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던 발에 돌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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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었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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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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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는 놈마다 장군 난다
: 좋은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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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기야 날 잡아먹어라
: 실수한 자신이 미워서 스스로 자기를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크게 그르쳤을 때 스스로 책망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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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논에 물 대기
: 자기에게만 이롭도록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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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논에 물 대기
: 자기에게만 이롭도록 일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잘 뛰어들어 참견을 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내뛰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잘 뛰어들어 참견을 하는 사람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내 복에 난리야
: 바라고 있던 일이 잘되어 가다가 뜻밖의 방해물이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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