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564 개
- 내 손이 내 딸이라 :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 : 셈이 서로 비겨 손해 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할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고 제힘으로 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구리 굴 보고 피물 돈 내어 쓴다 : 일이 되기도 전에 거기서 나올 이익부터 생각하여 돈을 앞당겨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땅벌 집 보고 꿀 돈 내어 쓴다 : 일이 되기도 전에 거기서 나올 이익부터 생각하여 돈을 앞당겨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구리도 들 날 을 판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의 집도 굴뚝으로 불을 때야 하겠다 : 불을 거꾸로 때야 할 집이라는 뜻으로, 일이 꼬이기만 하는 집안을 이르는 말.
- 과부 집 똥넉가래 내세우듯 : 일을 변통하는 주변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호기를 부리며 고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넉동 다 갔다 : 넉동이 말판을 다 돌아서 나왔다는 뜻으로, 일이 다 끝나거나 어떤 사람의 신세가 다 되었음을 이르는 말.
- 넘어지기 전에 지팡이 짚다 :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화를 입기 전에 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것 내 것 가리다 :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갈라서 엄격히 자기 일만 한다는 말.
- 네 일 내 일을 가리다 :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갈라서 엄격히 자기 일만 한다는 말.
- 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다 :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가리지 않고 남의 일을 잘 도와준다는 말.
-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가리지 않고 남의 일을 잘 도와준다는 말.
- 네 떡 내 먹었더냐 : 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 남을 위하여 한 일의 결과는 덮어놓고 그 대가만을 요구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 : 무슨 일이나 뜻한 바를 다 이루어, 두려운 것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는 입에 염불하기 : 오금을 긁는 것은 보기 싫은 짓이긴 하나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 할 일이 없거든 오금이나 긁어라 : 오금을 긁는 것은 보기 싫은 짓이긴 하나 하는 일 없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낫다는 뜻으로, 일 없이 그저 노는 것보다 되든 안 되든 무엇이나 하는 것이 낫다는 말.
-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 일을 너무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 큰일을 꾀하는 사람에게 하찮고 사소한 일은 보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 남몰래 저지른 일이 염려되어 스스로 겁을 먹고 대수롭지 아니한 것에도 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는 잡아 놓은 노루 : 일이 되어 가는 것으로 보아 성공이 틀림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보고 그물 짊어진다 : 무슨 일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일을 당해서야 허겁지겁 준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련한다 :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공(功)을 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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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피하니 범이 온다
: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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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을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 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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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 뒤는 대어도 먹는 뒤는 안 댄다
: 노름하다 보면 따는 수도 있지만 먹는 일은 한없는 일이라서 당해 내지 못하므로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리기는 어려운 노릇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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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에 가로왈
: 사슴 가죽에 쓴 가로왈(曰) 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일(日) 자도 되고 왈(曰) 자도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랬다저랬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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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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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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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팔아 굿하니 맏며느리 춤추더라
: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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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 넉동 치기
: 할 일 없을 때는 윷놀이라도 한다는 뜻으로, 그냥 가만히 있느니 아무 소용 없는 놀이라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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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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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한 생은 무한 일이다
: 농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일생 동안 일손을 놓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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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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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서 대 난다
: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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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군은 지게가 둘이다
: 제 일은 잘하다가도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은 꾀를 부림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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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회 소식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 자기가 있는 곳, 가까운 곳의 일은 잘 모르면서 오히려 먼 곳의 일은 잘 알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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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모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 자신의 위신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세세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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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파리를 못 잡는다
: 각자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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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틈에도 용소가 있다
: 독 틈에도 깊은 웅덩이가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지 남을 속이려 하는 수작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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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는 모퉁이 죽는 모퉁이
: 세상에서 돈 벌기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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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귀신[두억시니]도 부릴 수 있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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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귄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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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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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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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
: 돈을 벌 때는 천한 일이라도 하면서 벌고 쓸 때는 떳떳하고 보람 있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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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먹는다]
: 돈을 벌 때는 천한 일이라도 하면서 벌고 쓸 때는 떳떳하고 보람 있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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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 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므로 재물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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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 모든 일이 잘되려면 그 소재가 좋고 풍족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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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나는 새도 떨어진다
: 돈을 가지면 어떤 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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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지옥문도 연다
: 돈을 가지면 어떤 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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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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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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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는 장사도 못 당한다
: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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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 울음은 장사도 못 당한다
: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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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젖 준다
: 무슨 일에 있어서나 자기가 요구하여야 쉽게 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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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 무슨 일에 있어서나 자기가 요구하여야 쉽게 구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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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가) 보아도 마름[물방아]
: 물 위에 떠돌아다니는 마름은 아무리 떠돌아도 마름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진보가 없이 같은 일만 되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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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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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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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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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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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 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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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보고 아이 낳아 달란다
: 도저히 실현되지 않을 대상이나 사물에게 무리한 것을 소망하는 어리석은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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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에 아우 본 아이 젖 감질나듯
: 첫돌이 되기 전에 동생이 생겨 어머니 젖을 빼앗기게 된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안타까워하듯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하고 싶어서 몹시 참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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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지고 방아 찧는다
: 디딜방아를 찧을 때는 돌을 지고 하는 것이 더 쉽다는 뜻으로, 힘을 들여야 무슨 일이나 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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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통은 썩지 않는다
: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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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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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자루도 제멋에 찬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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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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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 간단한 일이라도 서로 협조하여야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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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냥자루를 찢는다
: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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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를 찢는다
: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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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이 훤하면 새벽[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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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이는 백지장도 높다고 하였단다
: 동방삭이 불로장생한 것은 백지장도 높다고 할 만큼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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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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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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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리 타향 고인 만나 반가워서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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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 뜬 달 보고 놀랜 강아지 짖어 댄다
: 아무렇지도 아니한 일에 공연히 놀라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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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 다른 사람의 불행이 자기에게는 다행한 일이 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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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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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춤추게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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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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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싶은 둘째 동서 맏동서보고 춤추라 한다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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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만 부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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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동정 하나 제대로 못 달아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물 발라 머리만 빗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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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호 칠백 리를 훤화 사설한다
: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간섭하며 당치도 아니한 시비를 따지고 떠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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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풍 맞은 익모초
: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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돝잠에 개꿈
: 돼지 잠에 잡스러운 개꿈이라는 뜻으로, 별 볼 일 없는 꿈을 꾸거나 그런 꿈 이야기를 멋없이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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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왼 발톱
: 상궤에 벗어난 일을 하거나 남과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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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 잘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맺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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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호박에 손가락질
: 잘되어 가는 남의 일을 시기하여 훼방을 놓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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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
: 남에게 억울한 일이나 못할 짓을 하여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
두꺼비 콩대에 올라 세상이 넓다 한다
: 생각하는 것이나 하는 일이 근시안적이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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