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6 개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수에 대해서는 원수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
- 도끼가 제 자루 깎지 못한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세상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는 자기가 맡은 일이나 충실히 하겠다는 말.
- 욕이 금인 줄 알아라 : 자기의 잘못에 대한 꾸지람을 고깝게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의 발전과 수양을 위해서 소중히 받아들이라는 말.
-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자기와 관계되는 어떤 요구를 자기가 나서서 하기는 힘들지만 남이 해 주기는 쉽고 효과도 더 있다는 말.
- 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발등에 오줌 누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얼굴에 똥칠한다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얼굴[낯]에 침 뱉기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정호 칠백 리를 내 당나귀 타고 간다 : 자기의 세력이 미치는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움 안에서 떡 받는다 : 자기가 구하지도 않았는데 뜻밖에 좋은 물건이 자기 손에 들어옴을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입에 쓴 약이 병을 고친다 : 자기에 대한 충고나 비판이 당장은 듣기에 좋지 아니하지만 그것을 달게 받아들이면 자기 수양에 이로움을 이르는 말.
-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준다 : 자기와의 관계가 멀고 가까움에 따라 차별한다는 말.
- 자루 베는 칼 없다 : 아무리 잘 드는 칼이라도 제 자루를 베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일을 자기가 처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 자기 자식이라 하여도 다 자란 후에는 자기 뜻대로 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계집 잃고 제 애비를 의심하다 : 자기 아내를 잃고 자기 아버지가 어쩌지 아니하였나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버지조차도 믿지 못할 만큼 너무나도 의심이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발등을 제가 찍는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오라를 제가 졌다 : 자기가 한 일이 도리어 자기에게 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자기의 처지나 조건이 유리해야 높은 수준의 요구를 내세우고 자기 의사대로 그 요구를 관철해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떡 먹기라 : 횡재를 한 줄 알고 신이 나서 먹었는데 결국은 자기가 먹을 떡을 먹은 데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득을 본 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자기 것을 축낸 데에 불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밥 먹고 큰집[상전] 일 한다 :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방귀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 꿩이 제바람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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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복은 귀신도 못 물어 간다
: 자기가 당할 일은 반드시 자기가 당하고야 만다는 운명론적인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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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까
: 좋건 나쁘건 자기 부모가 남이 될 수 없고 남의 부모가 자기 부모가 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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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살림 제가 꾸려야 한다
: 자기 살림은 자기가 꾸려야지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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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미 시집오는 것 보았다는 놈과 같다
: 자기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을 자기 눈으로 직접 보았다고 장담하는 사람과 같다는 뜻으로, 너무도 허황한 이야기를 장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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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은 제가 못 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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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흉 제가 모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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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 자랑 삼 년에 수염도 돋지 않는다
: 자기 자랑을 삼 년씩이나 하고 다니니 너무도 뻔뻔스러워서 수염조차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을 아주 많이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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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침 발라 꼰 새끼가 제일이다
: 손바닥에 침을 발라 가며 자기가 직접 꼰 새끼가 제 마음에 제일 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직접 힘을 들여 한 일이 제일 믿음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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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눈 끔쩍이기
: 어두운 밤에 아무리 눈을 끔쩍이며 자기의 의사를 표시해도 남은 알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남이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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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주고 속[배 속] 빌어먹는다
: 자기의 배를 남에게 주고 다 먹고 난 그 속을 얻어먹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이익은 남에게 주고 거기서 조그만 이익만을 얻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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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거지 더 섧다
: 남은 다 잘사는데 자기만 어렵게 지냄이 더 서럽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흔하게 하는 일에 자기만 빠지게 될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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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고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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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침 뱉기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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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돌 던지는 격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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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제 점 못한다
: 남의 점을 쳐 주는 봉사가 자기의 앞일에 대해서는 점을 못 친다는 뜻으로, 남을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도 자기가 직접 당하였을 때는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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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침 뱉기
: 천장에 침을 뱉으면 도로 제 얼굴에 떨어질 것이므로 결국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욕보이는 행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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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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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를 털어야 숯불이 빛난다
: 자기를 반성하고 자기의 약점과 허물을 없애 버려야 자신을 더 빛낼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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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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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기쁘면 남들도 기쁜 줄 안다
: 남의 사정을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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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늙은 것은 몰라도 남 자라는 것은 안다
: 자기 자신은 세월이 지나 나이를 먹은 것 같지 아니하나 남이 자라고 늙는 것을 보면 세월이 흐름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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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 자기 물건은 하찮은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물건은 큰 것이라도 하찮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것만 소중히 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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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그릇 높은 줄만 안다
: 자기 밥그릇에 밥이 많이 담긴 것만 만족해서 우쭐해 있다는 뜻으로, 자기만 제일인 듯이 어리석게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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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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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에 봉퉁이
: 자기가 자기 일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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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에 봉퉁이
: 자기가 자기 병을 못 고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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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안의 고기도 놔주겠다
: 사발 안에 든 고기는 이미 자기 차지이나 그것도 못 먹고 놓아준다는 뜻으로, 자기 몫도 제대로 찾아 먹지 못할 만큼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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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발 토 달아 놓다
: 무심결에 자기나 자기 조상에게 욕이 될 말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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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점 치고 문지른다
: 경점 치는 군사가 경점 칠 시간이 아닌데 경점을 치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 북이나 징을 문질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뜻으로, 일을 그르쳐 놓고 어찌할 바를 몰라 자기의 잘못을 얼버무리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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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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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줄은 남의 줄이 끊어져야 좋다
: 가래질할 때 제가 잡은 줄이 끊어지면 자기는 그것을 고치느라고 수고를 해야 하지만 남의 줄이 끊어지면 남이 그것을 고치는 사이에 자기는 쉬게 되니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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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 자기의 나쁜 일을 자기가 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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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앞날을 알려 주는 점쟁이 소경도 자기 죽을 날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대하여 무엇이나 다 잘 아는 체하면서 자기 앞날의 일은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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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깨에 동자보살이 있다
: 대개 자기의 선악을 자기 스스로는 알지 못하되, 은연중에 신명이 감시하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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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모기 앵한다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자기 주견을 내놓고 시끄럽게 마구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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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남의 일은 잘 처리하여도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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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아도 내 땅
: 다 팔아서 합하여도 본래 자기 땅의 몫밖에 안 된다는 뜻으로, 큰 이익을 본 듯하나 따지고 보면 자기의 밑천밖에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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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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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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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ㄱ
(총 1,07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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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자각, 자간, 자갈, 자감, 자갑, 자갓, 자강, 자개, 자객, 자갤, 자갭, 자갸, 자거, 자건, 자검, 자겁, 자게, 자겍, 자격, 자견, 자결, 자겸, 자경, 자계, 자고, 자곡, 자골, 자공, 자과, 자곽, 자관, 자광, 자괴, 자교, 자구, 자국, 자굴, 자굼, 자궁, 자궤, 자귀, 자규, 자그, 자극, 자근, 자글, 자금, 자급, 자긍, 자기, 작가, 작간, 작객, 작견, 작경, 작계, 작고, 작곡, 작골, 작과, 작관, 작광, 작교, 작구, 작국, 작군, 작권, 작근, 작금, 잔각, 잔간, 잔갈, 잔거, 잔건, 잔것, 잔결, 잔경, 잔고, 잔골, 잔공, 잔과, 잔광, 잔괴, 잔교, 잔구, 잔국, 잔굽, 잔귀, 잔근, 잔금, 잔기, 잘각, 잘강, 잘개, 잘겁, 잘게, 잘구, 잘귀, 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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