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85 개
- 병아리 우장 쓰다 : 격에 맞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풍도 꼬부려야 한다 : 병풍도 장마다 꼬부려야 서지 꼿꼿이 다 펴면 넘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서나 그에 맞는 묘술과 방도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자 보자 하니까 얻어 온 장 한 번 더 뜬다 : 못되게 구는 것을 보고 참으니까 고치기는커녕 더욱더 밉살스럽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 올 장에 왔댔다 : 관계하지 않아야 할 곳에 쓸데없이 관계하여 후회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 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 마음에 드는 사람과 관계된 것이면 무엇이나 다 좋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 발 막대[장대] 거칠 것 없다 : 주위에 조심스러운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이 장 구경 다니듯 : ‘소경 시집 다녀오듯’의 북한 속담.
- 소경이 장 먹듯 : 내용도 모르고 무슨 일을 그저 어림짐작으로만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장 떠먹기 : 내용도 모르고 무슨 일을 그저 어림짐작으로만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금 먹던 게 장을 먹으면 조갈병에 죽는다 : 소금만 먹던 이가 장맛을 보고는 좋다고 너무 먹다가 조갈이 든다는 뜻으로, 없이 살던 사람이 돈이 좀 생기면 사치에 빠지기 쉽다는 말.
- 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 : 소금에 절여도 그대로인 것이 소금기가 덜한 장으로 절인다고 절여지겠느냐는 뜻으로, 더 큰 흉계나 모략도 이겨 낸 사람이 그보다 작은 어지간한 일에 못 견딜 리가 없다는 말.
- 질그릇 깨고 놋그릇 장만하다 : 대단찮은 것을 잃고 더 좋은 것을 얻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장 십 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 하는 일이 너무 모짊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짚깨어리 단장 들었다 : 짚으로 만든 뚜껑을 씌운 독에 맛 좋은 장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대수롭지 아니하여도 내용은 충실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서에 장벼 패듯 : 무엇이 한꺼번에 성하거나 사방에서 요란히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상집에 가서 장타령 : ‘초상술에 권주가 부른다’의 북한 속담.
- 초지 한 장이 바람을 막는다 : 보잘것없는 것도 적절하게 쓰면 요긴한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가가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 : ‘시집가(서) 석 달 장가가(서) 석 달 같으면 살림 못할 사람 없다’의 북한 속담.
- 장 가운데 중 찾기 : 아주 찾기 쉬운 경우를 이르는 말.
- 장님 덧막대기 젓듯 : ‘장님 막대질하듯’의 북한 속담.
- 장님 사또 구경 : ‘장님 은빛 보기다[보듯]’의 북한 속담.
- 장님(이) 문고리 바로 잡았다 : 재주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 어떤 일을 우연히 성취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님 칼부림하듯 : ‘장님 막대질하듯’의 북한 속담.
-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듣기 좋은 말만 하며 아첨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장돌뱅이 사촌 : 입을 잠시도 다물지 못하고 줄곧 지껄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 자기에게 좋은 기회만 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
- 장마다 꼴뚜기[망둥이] 날까 : 자주 바뀌는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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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 돼지 복숭아 싫달 적 있을가
: 탐욕스러운 사람은 자기 손에 굴러 들어온 이익이나 뇌물 따위를 거절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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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비냐’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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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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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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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 당장 먹고살 수 있는 벌이를 하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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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은 혀에 한번 묻혀 보면 안다
: 무엇을 이해하는 데 그 일부만 가지고도 능히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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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변 새끼 치듯
: 무엇이 부쩍부쩍 불어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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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설간이 비었다
: 배가 고픔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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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가는 소 배때기 같다
: 좋은 값을 받고 팔기 위하여 먹을 것을 잔뜩 먹인 소처럼 팽팽하고 불룩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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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왔던 해라
: 지나간 시절을 말하면서도 그날이 언제인지 정확하게 짚어 내지 못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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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묵은 장맛이 좋다
: 장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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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단 집에 복이 많다
: 한번 담그면 오래 두고 먹게 되는 장은 맛있게 담그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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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달아야 국이 달다
: 무엇이든지 기초가 되는 것이 좋아야 그 결과도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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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돈 떼먹듯
: 장인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처갓집 돈을 어렵지 않게 얻어 쓰고 갚지 않듯이, 남의 돈을 염치없이 떼어먹으려는 경우에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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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잘 보아다 준다니까 제 돈 쳐 가면서 본다
: ‘저 중 잘 달아난다 하니까 고깔 벗어 들고 달아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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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장에 가도 못 산다
: 재주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배우고 익혀서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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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장을 지지겠다
: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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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장을 지지겠다
: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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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 옆집 처녀는 생각지도 아니하는데 그와의 결혼을 혼잣속으로 생각하여 장가를 안 간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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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날이 장날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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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 크게 선 장이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여도 장에 온 사람들은 다 제가 목적하고 온 볼일을 보며 돌아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수선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라도 저마다 제 할 일은 틀림없이 찾아서 하는 침착한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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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 아무리 복잡한 속에서라도 언제나 제 이익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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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 총감투 다 꿰져도 사람질하긴 글렀다
: 크게 선 장에 있는 감투를 다 써서 꿰지도록 오래 살아도 사람 노릇 하기는 글렀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못되어서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나잇값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 행위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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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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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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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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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장 밑이 저승이다
: 죽음과 저승이 따로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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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제 정성
: 몸에 걸칠 것이 없어서 볏짚으로 엮은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정성만 지극하면 된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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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
: 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 타산한다는 뜻으로,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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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가면 더 먹을까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 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 타산한다는 뜻으로,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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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 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이 장떡이 큰가 저 장떡이 큰가 타산한다는 뜻으로,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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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려면 어처구니 독 바르듯 하고 삼동서 김 한 장 쳐부수듯 메로 새알 부수듯 하라
: 일을 하려면 우물쭈물하지 말고 신속하게 해치워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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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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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에 바늘 바가지
: 매를 치는 곤장에 대갈이 숭숭한 방망이라는 뜻으로, 곤장으로 매를 무수히 맞으며 지독한 곤경을 치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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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쓴 장
: 빛이 좋아서 맛있을 듯한 간장이 쓰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그럴듯하게 좋으나 실속은 흉악하여 안팎이 서로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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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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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장 쓰듯
: 조금도 아끼지 않고 헤프게 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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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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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 누이와 결혼할 목적으로 다른 혼처에는 눈을 뜨지 않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일만을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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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 밀가루 장사를 하려고 장을 펼치면 바람이 불어와서 가루가 날리고 소금 장사를 하려고 하면 비가 와서 소금이 녹아내린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매번 뒤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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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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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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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떼에게서는 장타령밖에 나올 것이 없다
: 장타령을 부르며 동냥하여 얻어먹고 다니는 각설이 떼에게서 나올 것이란 장타령밖에 없다는 뜻으로, 본바탕이 하찮은 것에서는 크게 기대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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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는 파발[발장]이 먹고 뛰기는 역마[파발마]가 뛴다
: 정작 애쓴 사람은 대가를 받지 못하고 딴 사람이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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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로장도 보검을 들어야 승전한다
: 수많은 싸움마다 이름을 떨친 노련한 장수라도 훌륭한 칼을 들어야 싸움에서 이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능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도 필요한 수단이 갖추어져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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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 지체도 높지 아니한 생원이 만만한 종만 업신여기며 못살게 군다는 뜻으로,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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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 신을 만드는 짚신장이가 오히려 헌 신을 신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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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무에 낫걸이
: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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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장군도 먹어야 맥을 춘다
: 천하에 이름날 만큼 용맹하고 뛰어난 장수라도 먹지 아니하고는 힘을 쓸 수 없다는 뜻으로, 먹는 것이 생활의 기본적인 조건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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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이 문이냐
: 못된 사람은 사람이라 할 수가 없고 좋지 아니한 물건은 물건이라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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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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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의 조약돌 닳듯
: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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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닥의 조약돌 닳듯
: 사람의 성미가 뺀질뺀질하고 바라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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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이 단[있는] 집에 복이 많다
: 살림이 알뜰하고 음식 솜씨가 있는 집에 행복한 생활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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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가면 수수떡 (사) 먹을 사람 도토리묵 (사) 먹을 사람 따로 있다
: 사람마다 능력이나 처지, 취미나 요구 따위가 다른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이게 되면 자연히 이런 저런 부류로 나누어지게 된다는 말.
-
단 장을 달지 않다고 말을 한다
: 맛이 단 장을 놓고 달지 않다고 억지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을 말하지 않고 딴소리로 우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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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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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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