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04 개
-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배고픈 놈더러 요기시키란다 :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발이 젖어야 잘 산다 : 장가가는 신랑이 탄 말의 발이 젖을 정도로 촉촉하게 비가 내려야 그 부부가 잘 산다는 뜻으로, 결혼식 날에 비가 오는 것을 위로하는 말.
- 도토리 키 재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 난쟁이끼리 키 자랑하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 솔잎이 버썩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 버썩 소리를 낼 리 없는 솔잎이 버썩하니 버썩 소리를 잘 내는 가랑잎이 어이가 없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보다 정도가 덜한 사람이 먼저 야단스럽게 떠들어 대니 정작 큰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게 됨을 이르는 말.
-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뿔 잡다가 소 죽인다 : 어떤 것 또는 어떤 사람의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도리어 그 사물이나 사람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볕 하루만 더 쬐도 낫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줌에도 데겠다 : 오줌처럼 미지근한 것에도 델 정도로 몸이 몹시 허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흥정도 부조다 : 흥정도 잘해 주면 부조해 주는 셈이 된다는 말.
-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고누 첫수 : 상대편을 꼼짝 못 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장 좋은 대책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 뚫어진 벙거지에 우박 맞듯 :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마구 쏟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렴치도 가죽 안에 있다 :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렴치도 사람 믿고 산다 :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가 칼을 쓰겠다 : 이가 기어 다니다가 모가지가 끼어 마치 옛날 죄인이 칼을 쓴 모양이 될 정도로 옷감이 매우 성기다는 말.
- 어느 코에 걸릴지 모른다 : 사방에 그물코가 널려 있어서 자칫 잘못하다가 어느 코에 걸려들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에 빈틈이 많아서 언제 무슨 화를 당할지 모를 정도로 매우 불안하다는 말.
-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치로 꿴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상은 꼬챙이에 꿰고 인정은 바리로 싣는다 : 임금에게 바치는 물건은 꼬치에 꿸 정도로 적으나 관원에게 보내는 뇌물은 많다는 뜻으로, 자신과 이해관계에 있는 일에 더 마음을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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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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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
: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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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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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 사랑 절반만 해도 효자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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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의 맘 반이면 효자 된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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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게도 발을 맨다
: 죽은 게도 발을 움직여 집을까 하여 발을 맨다는 뜻으로, 지나칠 정도로 조심성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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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잡아도 모르겠다
: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몹시 캄캄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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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어라 팥 심어라 한다
: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지나칠 정도로 세세한 구별을 짓거나 시비를 가려 간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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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은 중놈 중얼거리듯
: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낮은 소리로 불평 섞인 말을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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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은 중 담 모퉁이 돌아가는 소리
: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낮은 소리로 불평 섞인 말을 중얼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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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것은 십 리마다 다르고 바람세는 백 리마다 다르다
: 비는 가까운 거리에서도 내리는 정도가 같지 않으며, 바람은 비교적 먼 거리까지도 한 모양으로 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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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 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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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에 한 끼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다
: 늘 굶고 살 정도로 살림이 매우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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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 매우 귀한 산 호랑이의 눈썹까지도 그리울 게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어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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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에 만난 회양목
: 일이 진행되는 정도가 더딤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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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말라 갑자생
: 물어보지 않아도 그 정도는 다 안다고 할 때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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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밥이 목이 메다
: 밥을 물에 말아 먹어도 잘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슬픈 감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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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충이 쑥대에 올라 건들거려도 분수가 있다
: 보잘것없는 자가 겨우 쑥대에 올라가 잘난 체하고 우쭐거려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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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 가루를 펼쳐 놓지도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부는 험상한 날에 가루를 팔러 나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서 그 알맞은 기회를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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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가 얕다 하고 펄펄 뛰다
: 몹시 성이 나서 반자에 닿을 정도로 펄펄 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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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자라 똥 된다
: 처음에 대단하지 않게 시작하였던 것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처치할 수 없을 만큼 말썽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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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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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굴이 석 자인지 넉 자인지 어찌 알랴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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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겪어 보아야 세상을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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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주둥이는 사기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 여자들의 말시비가 사기 접시까지 뒤집힐 정도로 심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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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이 귀신이 붙었다
: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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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이 밭에 빠졌다
: 무슨 일이나 항상 고만한 정도에만 머물러 있고, 조금이라도 잘되려고 하다가는 무슨 액운에 걸려 역시 고만한 정도에서 머무르고 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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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도 해야 정도 안다
: 사람은 자기가 고생을 체험해 보아야 남의 어려운 사정도 알고 돌보아 주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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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세수하듯
: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는 정도로 하나 마나 하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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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기 주는 것은 휘에 치면 되지
: 고지기의 뒷주머니에 밀어 넣는 것은 스무 말이나 열닷 말들이 ‘휘’에 비겨서 말한다면 열 홉들이 ‘되’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엄청나게 뜯길 수 있는 앞날의 손해를 막기 위하여 먼저 얼마간 손해를 보는 것은 손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잘것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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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대 돈 오 푼 빚을 내서라도[낸다]
: 과부한테 한 냥에 대 돈 오 푼의 높은 이자를 무는 빚을 내서라도 해야겠다는 뜻으로, 돈을 비싼 이자로라도 갖다 쓸 정도로 궁색함이 극도에 이른 사람의 처지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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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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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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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아주 가난하여 떠돌아다니며 얻어먹을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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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죽에 강도
: 핏겨죽을 쑤어 먹을 정도로 가난한 집에 강도까지 들었다는 뜻으로, 곤란에 곤란이 겹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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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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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부르면 열을 짚는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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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가 중 대가리 깬다
: 아침에 안개가 낀 날은 낮이 되면 중의 머리를 깰 정도로 햇빛이 쨍쨍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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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한 솥 짓기
: 보리밥 한 솥을 지을 정도의 시간이라는 뜻으로, 상당한 시간 동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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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박골 호랑이 선불 맞은 소리
: 상종 못할 정도로 사납고 무섭게 내지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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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하루가 일 년 농사를 결정한다
: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인 봄날은 다른 계절의 열흘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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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다
: 조그마한 생쥐가 입가심할 정도의 먹을 것도 없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몹시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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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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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다
: 언제 끝날지 짐작이 가지 아니할 정도로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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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면 넘친다[기운다]
: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도리어 불완전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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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늦바람 나면 속곳 밑에 단추 단다
: 어수룩한 사람이 어떤 일에 한번 혹하게 되면 도리어 정도를 지나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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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한 사람더러 요기시키란다
: 자기 배도 채우지 못하고 굶고 있는 사람에게 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여 달란다는 뜻으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요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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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도 눈물을 흘릴 날
: 추위를 잘 타지 않는 여우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바람이 몹시 매운 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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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하룻볕도 무섭다
: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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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거든[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아니면] 듣지[탓하지] 말라
: 언행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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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도깨비가 생도깨비를 잡아간다
: 관에 들어갈 정도로 골골 앓는 사람은 죽지 않고 오히려 건강한 사람이 먼저 죽었을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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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좀도둑도 안 든다
: 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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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 이불 속에서 하는 일을 알 정도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남이 없는 곳에서도 항상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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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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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신물이 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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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사촌보다 낫다
: 가까이 사는 이웃이 먼 곳에 사는 친족보다 좋다는 뜻으로, 자주 보는 사람이 정도 많이 들고 따라서 도움을 주고받기도 쉬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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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함박만 하다
: 입이 함지박만큼 커질 정도로 매우 기뻐하고 만족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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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세울 틈[자리]도 없다
: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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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다버지는 댕기치레나 하지[한다]
: 중다버지라면 댕기라도 할 수 있겠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머리가 짧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정도로 형편이 매우 난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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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 큰일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작은 이익 정도는 희생하며 대담하게 행동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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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약하려도 없다
: 눈에 약을 하려면 조금만 있어도 되는데 그 정도도 없다는 뜻으로, 어떤 것이 조금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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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속의 뱀이 서 발인지 너 발인지
: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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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잘되고 못된 것은 내게 달렸고 시비하고 칭찬하는 것은 남에게 있다
: 글을 잘 짓고 못 짓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준비 정도와 재능에 달려 있는 것이지만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뜻으로, 자신은 그저 일이 잘되도록 있는 힘을 다할 뿐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남 앞에서 잘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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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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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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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서 싫다는 사람[놈] 없다
: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자기를 챙기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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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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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하루가 가을날 열흘 맞잡이
: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때인 봄날은 다른 계절의 열흘과 맞먹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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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 분다 하니까 하루아침에 왕겨 석 섬을 분다
: 잘 분다 잘 분다 하니까 쓸데없이 하루아침에 왕겨 석 섬을 다 불어서 날려 보냈다는 뜻으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우쭐해서 턱없는 정도에까지 이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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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손으로 조알 쥐기
: 진손으로 조알을 쥐면 온통 달라붙고 만다는 데서, 누군가를 사귀거나 어떤 물건을 다루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이나 사물이 성가시게 달라붙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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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 난 정 거지라
: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헐벗고 굶주린 진짜 거지라는 뜻으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기막힌 형편에 놓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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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ㄷ
(총 473개)
:
자다, 자닥, 자단, 자달, 자담, 자답, 자당, 자대, 자도, 자독, 자돈, 자돔, 자동, 자두, 자득, 자등, 작다, 작단, 작답, 작당, 작대, 작도, 작동, 작두, 작뒤, 작디, 잔다, 잔당, 잔대, 잔더, 잔덜, 잔덩, 잔도, 잔독, 잔돈, 잔돌, 잔동, 잔되, 잔두, 잔둥, 잔득, 잔등, 잔디, 잖다, 잘다, 잘대, 잘도, 잘돌, 잙다, 잠다, 잠단, 잠덧, 잠데, 잠동, 잠두, 잠디, 잡다, 잡단, 잡담, 잡답, 잡도, 잣다, 잣담, 잣대, 잣데, 잣딩, 장닥, 장단, 장달, 장닭, 장담, 장답, 장닼, 장대, 장더, 장덕, 장도, 장독, 장돈, 장돌, 장동, 장되, 장두, 장둑, 장둥, 장등, 장디, 잦다, 잪다, 잫다, 재다, 재단, 재담, 재당, 재대, 재덕, 재도, 재독, 재돌, 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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