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질서
#조
#있음
#마디
#수수깡
#위아래
#분간
•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수깡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질서
#조
#있음
#수숫대
#마디
#수수깡
#위아래
#분간
•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질서
#조
#있음
#수숫대
#마디
#수수깡
#위아래
#분간
•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놈
#조
#사람
#시골
#남
#저
#이야기
#말
•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조
#사람
#시골
#남
#저
#호랑이
#이야기
#말
•
: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불과
#놈
#조
#때
#사람
#온몸
#끼니
#호화
#비단
#그것
#당장
•
: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이삭
#조
#곡식
#흉년
#별
#뱀
•
:
굶어 죽게 되니 이치상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조차 예사로 하게 된다는 말.
#일
#이삭
#조
#생각
#뱀
#이치
#예사
#흉년
•
:
서로 연관이 없고 도저히 대용하여 쓸 수 없는 것을 대용하여 쓰려는 경우에 가당치 아니하다고 이르는 말.
#경우
#이삭
#조
#당
#뱀
#연관
#흉년
•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줄
#성
#조
#신발
#신
#사람
#궁궐
#신고
#발
#염치
#부끄러움
#체면
#아내
•
: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의 북한 속담.
#도깨비
#조
#경
#몽둥이
#귀신
#방망이
•
:
잠깐 조는 사이에도 꿈을 꾸게 되듯이 어떤 조건이 불충분하게 마련된 환경에서도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이
#조
#환경
#무엇
#조건
#마련
#꿈
•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걱정
#조
#집안
#사람
#사정
#집
#남
#소경
•
:
‘패는 곡식 이삭 뽑기[빼기]’의 북한 속담.
#곡식
#패
#이삭
#조
•
:
자기 아내를 잃고 자기 아버지가 어쩌지 아니하였나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버지조차도 믿지 못할 만큼 너무나도 의심이 많은 사람을 비꼬는 말.
#의심
#조
#계집
#사람
#만큼
#자기
#저
#애비
#아내
•
:
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집
#며느리
#조
#잠
•
:
주인이 게을러 졸고 있으면 집안 전체가 다 그렇게 된다는 말.
#주인
#조
#집
#집안
#전체
#대문턱
•
:
•
:
조마 거둥을 진짜 임금의 행차인 줄 알고 격쟁한다는 뜻으로, 경우를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함을 이르는 말.
#경우
#줄
#조
#행차
#진짜
#거둥
#짓
#조마
#임금
•
: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김
#밭
#조
#때
#개미
#벌
#잘
#북
#개
•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북한 속담.
#조
#팥
#‘콩
#콩
•
:
사람의 씨종자란 아무리 숨길래야 숨길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씨
#사람
#콩
•
:
좁쌀을 불과 한 섬밖에 가지지 못한 자가 쌀의 시세를 올려놓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단치도 않은 인물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비난
#시세
#놈
#쌀
#밖
#조
#영향
#좁쌀
#인물
#섬
#대단치
•
: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조
#남
#저
#호랑이
#이야기
#말
#산
•
: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소리
#조
#범
#말[소리]
#남
#저
#호랑이
#이야기
#말
#산
•
: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놈
#조
#시골
#남
#저
#호랑이
#이야기
#말
#산
•
:
너무 적어서 양에 차지 않거나 명색만 그럴싸하지 실속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조알
#조
#차지
#명색
#양
#실속
#황새
•
:
꾸벅꾸벅 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양
#병아리
#조
•
:
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일
#조
#껍질
#발전
•
:
남에게 얻어먹는 일조차도 손발이 서로 맞아야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다 의견이 맞고 조건이 맞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손발
#조
#의견
#남
#조건
#함
•
:
친한 사이인 사촌네 집조차도 먹을 것이 있어야 찾아다닌다는 뜻으로, 남을 만날 때 얻어먹을 것만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사이
#조
#때
#사촌
#집
#남
#부엌
•
:
남이 시키는 삯일에 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죽은 할아버지조차도 가슴 아파하며 보지 않으려고 돌아눕는다는 뜻으로, 삯일하는 사람들의 고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속
#조
#사람
#가슴
#삯
#삯일
#남
#처지
#무덤
#땀
•
:
물고기조차도 제가 나서 자란 곳을 못 잊어 한다는 뜻으로, 나서 자란 고향이나 익숙한 곳이 생소한 곳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생소
#조
#익숙
#물
#고향
#저
•
:
미친개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깨비
#미친개
#몽둥이찜질
#처방
#조
#몽둥이
#자
#함
#면
#사방
•
:
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밖
#조
#집
#방앗간
#조상
#문제
#장소
#안
#형식
#마음
•
:
사람이 몹시 굶주리면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까지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놈
#조
#생각
#사람
#돌담
#상식
•
:
감기조차도 따로따로 앓으라는 뜻으로,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각자가 저마다 독자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이르는 말.
#뿔
#일
#조
#고뿔
#있음
#필요
#간
#저
#각자
•
:
감기조차도 따로따로 앓으라는 뜻으로, 좋은 일이건 궂은일이건 간에 각자가 저마다 독자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이르는 말.
#일
#뿔
#조
#고뿔
#있음
#감기
#필요
#간
#저
#각자
•
:
낯짝이 없는 고양이조차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어찌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으로, 철면피한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줄
#얼굴
#조
#사람
#놀림
#낯짝
#고양이
•
:
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속마음
#내용
#속
#조
#어미
#벙어리
#말
#어머니
•
: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소곤소곤하는 말이 야무진 옥돌로 만든 합조차도 뚫는다는 뜻으로, 남편이 아내의 말에 귀가 솔깃해서 정신없이 돌아가다가는 상상하기 어려운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말.
#남편
#큰일
#귀
#베개
#조
#잠자리
#합
#상상
#밑
#정신
#말
#옥
#아내
#송사
•
:
매우 작은 벼룩조차도 낯짝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체면이 없어서야 되겠느냐는 말.
#조
#사람
#벼룩
#낯짝
#체면
•
:
엎어 놔도 쏟아지지 아니하게 병에다 담은 찰밥조차도 엎지르겠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나고 무능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찰밥
#병
#담
#무능
•
:
세상에 듣기 싫은 부엉이 소리조차도 부엉이가 들으면 듣기에 좋다는 뜻으로, 자기의 약점을 모르고 제가 하는 일은 다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소리
#일
#세상
#조
#생각
#약점
#제가
#저
#부엉이
•
:
•
:
분에 심어 놓으면 보잘것없는 풀조차도 다 화초로 대한다는 뜻으로, 못난 사람도 지위만 얻으면 잘난 듯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화
#초라
#조
#사람
#지위
#풀
#분
•
:
감히 손댈 수 없는 임금의 망건 살 돈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하겠다는 뜻으로, 나중에 어떤 벌을 받을지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여야 하겠다고 단정하여 이르는 말.
#조
#상감님
#해결
#돈
#망건
#나중
#망
#임금
#단정
•
:
상좌가 많아서 저마다 명령을 하면 무쇠 가마조차도 깨뜨리고 만다는 뜻으로, 뚜렷한 책임자 없이 여러 사람이 저마다 간섭을 하면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책임자
#명령
#일
#조
#사람
#가마
#가마솥
#간섭
#뚜렷
#상좌
#무쇠
#저
•
:
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사람
#손
#살
#아이
#저
•
:
소금만 먹던 이가 장맛을 보고는 좋다고 너무 먹다가 조갈이 든다는 뜻으로, 없이 살던 사람이 돈이 좀 생기면 사치에 빠지기 쉽다는 말.
#조
#사람
#돈
#병
#소금
#장맛
#사치
#장
#맛
•
:
욕심 많은 사람이 이끗을 보고 가만있지 못한다는 말.
#밭
#방앗간
#조
#사람
#참새
#욕심
•
:
자기가 좋아하는 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조
#방앗간
#참새
•
:
장승조차도 걷게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세도가 아주 당당함을 이르는 말.
#조
#세도
#당
#장승
#리
•
:
산이 많아 벼농사가 안 되고 조를 많이 심었다는 황해도 신계와 곡산 지방의 밥이라는 뜻으로, 조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산
#지방
#밥
#조밥
#신계
#벼농사
•
:
아무리 먹을 것이 없어도 먹지 못하는 것을 먹을 수는 없다는 말.
#이삭
#조
#뱀
#흉년
•
: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깨비
#몽둥이찜질
#처방
#조
#몽둥이
#자
#함
#면
#사방
•
:
송장의 눈알을 빼 먹는 까마귀조차도 같은 까마귀의 눈알은 빼 먹지 않는다는 뜻으로, 동료를 해치는 경우를 두고 비난조로 이르는 말.
#경우
#비난
#동료
#조
#송장
#까마귀
#눈알
•
:
양반의 하는 짓이 더러워서 날고기를 좋아하는 범조차도 안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양반은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나 실상은 그 속내가 몹시 더럽고 못되기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날고기
#속
#양반
#조
#범
#속내
#겉
#체
#짓
#반
#량반
#실상
•
:
저만 착하고 인심 좋으면 몹시 험상궂고 심보가 사납기로 이름난 초나라의 가달조차도 잘 사귈 수 있다는 뜻으로, 마음씨만 고우면 누구라도 잘 사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조
#마음씨
#심보
#있음
#저
•
:
조기잡이하는 조깃배에 탄 사람들이 떠들면 조기가 놀라서 달아나므로 시끄러운 사람은 조깃배에 못 간다는 뜻으로, 수다스럽고 말 많은 사람을 꾸짖는 말.
#수다
#조
#사람
#배
#깃
#조기
#말
#조깃배
•
:
조 마당질하고 난 북데기를 다시 털면 저녁 먹을 만한 낟알이 나오지만 아내를 때리면 끼니를 굶는다는 뜻으로, 아내를 구박하고 때리면 남편에게는 손해밖에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말.
#남편
#편
#아내
#밖
#손해
#조
#끼니
#저녁
#마당
#먹이
#북
#안
#낟알
#구박
•
:
술에 미친 자는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돈조차도 빼내어 술을 사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주정뱅이
#돈
#사
#자
#술
#망건
#상감님
#망
•
:
헤어날 수 없는 궁지에 빠지면 한 발 옮길 자리가 없는 대 끝에서조차도 삼 년을 견뎌 살아 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이더라도 사람은 스스로 살아 나갈 방도를 마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리
#조
#때
#궁지
#사람
#방도
#끝
#궁
#발
#년
#처지
#마련
#대
#삼
•
:
모래나 돌밖에 없어 보이는 사막에조차 귀중한 금강석이 있다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어 보이는 곳에도 귀중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어디나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말.
#귀중
#사막
#조
#돌
#금강석
#모래
#어디
•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알
#조
#복
#기간
#입술
#삼복
#무게
#몸
#무
#더위
•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알
#조
#복
#기간
#입술
#무게
#삼복
#몸
#무
#더위
•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뿔
#조
#복
#소뿔
#날씨
#삼복
#삼복더위
#움
#더위
•
:
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
#뿔
#조
#복
#소뿔
#날씨
#삼복
#삼복더위
#움
#더위
•
:
오래 산다고 하는 거북조차도 제가 살던 바윗돌을 떠나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제가 나서 자란 고향 땅을 등지면 제명대로 살아가기가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
#사람
#땅
#힘
#고향
#거북이
#제명
#저
#거북
•
:
옛날 평양에 황가 성을 가진 사람이 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가 친구의 초상을 만나 조문을 가게 되었는데, 이번은 친구의 조문을 하러 온 것이 아니라 하여 급히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올라와 조문을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완고하고 고집 센 사람을 이르는 말.
#평양
#성
#일
#초상
#이번
#서울
#조
#황
#사람
#문
#옛날
#고집
#말로
#친구
#이야기
#말
#조문
•
:
•
:
진손으로 조알을 쥐면 온통 달라붙고 만다는 데서, 누군가를 사귀거나 어떤 물건을 다루기가 무서울 정도로 그 사람이나 사물이 성가시게 달라붙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우
#조알
#조
#사람
#손
#사물
#알
#정도
#물건
#누군가
•
:
맛있는 찰떡을 가진 사람이 좁쌀떡이 먹고 싶어 먼저 바꿔 먹자고 하면 하찮은 좁쌀떡을 가진 사람이 고자세로 버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급한 편에서 먼저 청하면 그 청을 받는 측에서 쉽게 응하여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자세
#일
#편
#놈
#조
#사람
#좁쌀
#좁쌀떡
#찰떡
#청
#떡
#측
•
:
올라섰다가는 당장 발을 베일 작두날에조차도 당장 올라설 것 같다는 뜻으로, 성미가 날카롭고 결단성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작두날
#조
#작두
#있음
#발
#날
#성미
#당장
•
:
아래위 분간이 어려운 수숫대조차도 아랫마디와 윗마디가 나뉘어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나 위아래가 있고 질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
#질서
#조
#있음
#수숫대
#마디
#위아래
#분간
•
: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자리
#소리
#조
#사람
#범
#시골
#말[소리]
#남
#저
#이야기
#말
출처: 우리말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