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78 개
- 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 누구나 처음에는 실패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
- 추어주면 엉뎅이 나가는 줄 모른다 : 잘한다고 추어주니 남부끄러운 일이 생기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흥이 나서 미친 듯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비꼬는 말.
- 층층시하에 줄방귀 참는 새댁처럼 : 몹시 참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는 꽹과린 줄 아나 : 별안간 덤벼 함부로 치는 경우에 왜 치느냐고 하는 말.
- 코 맞은 개 싸쥐듯 : 몹시 아프거나 속이 상하여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며 돌아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타관 양반이 누가 허 좌수인 줄 아나 :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이 그 일에 대하여 알 까닭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투로 이르는 말.
-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몹시 열중하여 정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웃 두름 엮듯 : 한 줄에 잇대어 달아서 묶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뽕 내 맡은 누에 같다 : 뽕 내 맡은 누에가 정신없이 달려들 듯이 마음에 흡족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 사람이 죽었는데 경우에 맞지 않게 팥죽 먹고 싶은 생각만 한다는 뜻으로, 경우는 돌아보지 않고 먹을 궁리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칠 줄 모르는 것이 코피만 낸다 : 사람 치는 일에 아주 서투른 사람이 사람을 치겠다고 나서다가 제 코피만 터뜨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일에 섣불리 나서다가는 큰코다치게 됨을 이르는 말.
- 사잣밥인 줄 알고도 먹는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한 일인 줄 알면서도 다른 방도가 없어서 할 수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이 들썩한 끝에 쥐 새끼 한 마리라 : 산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에 큰 짐승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겨우 쥐 새끼 한 마리만 뛰어나왔다는 뜻으로,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이 울어 쥐 한 마리 : 산이 들썩들썩하기 때문에 큰 짐승이라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겨우 쥐 새끼 한 마리만 뛰어나왔다는 뜻으로, 요란하게 일을 벌였으나 별로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육모얼레에 연줄 감듯 : 장사치가 솜씨 있게 통비단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줄줄 익숙하게 잘 감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물건을 흔하게 다루는 사람이 그것이 귀중한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속에서 사는 사람은 물 귀한 줄 모른다 : 사람이 행복하게만 살면 행복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재물이 다 없어진 뒤에야 재물이 귀한 줄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개 몰리듯 : 미친개는 가는 곳마다 얻어맞아 몰린다는 뜻으로, 어떤 일로 인하여 이곳저곳에서 추궁을 받아 어쩔 줄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미친 여자가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만 알고 자주 물속에 집어넣고 씻기다가 죽이게 된다는 뜻으로, 좋은 짓도 지나치게 자꾸 되풀이하면 도리어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들고[쥐고] 바늘 찾는다[찾기] : 무엇을 자기 몸에 지니고 있거나 가까이 두고 있으면서도 그런 줄 모르고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 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쁜 살림에 늙는 줄 모른다 : 바쁘게 돌아가는 살림살이에 어느새 나이를 먹는지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 매달려 열중하면 세월 가는 줄을 모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찬 먹은 개 : 반찬을 훔쳐 먹은 개가 꼼짝 못 하고 매를 맞듯이 아무리 구박을 받아도 아무 대항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등에 떨어진 불만 보고 염통 곪는 것은 못 본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의 북한 속담.
- 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 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 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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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
: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모자람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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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사람은 먹는 것으로만 만족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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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배불리 먹기만 하면 아무 근심 걱정을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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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부르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돈만 있으면 제 세상인 줄 알고 제멋대로 행동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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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써 먼저 사람이 좋은 줄을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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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 타박을 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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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기 불 처지기
: 장기를 둘 때에 궁(宮)이 면줄로 내려 앉으면 막아 내기 어려워 불리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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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기 불 처지기
: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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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처지면 코 처진다
: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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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기성명이면 족하다
: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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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제 이름 석 자나 알면 족하다
: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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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부처 다리를 안는다
: 일이 없을 때에는 분향을 게을리하다가 졸지에 급한 일을 당하면 어쩔 줄 몰라 부처 다리를 안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부지런히 하여 급한 일을 당하더라도 당황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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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얼굴은 좁아도 부끄러워할 줄은 안다
: 낯짝이 없는 고양이조차도 부끄러워할 줄 아는데 어찌 사람으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으로, 철면피한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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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소니에 발기름이 끼었다
: 문에 치는 발처럼 죽죽 줄이 간 기름이 창자에 끼었다는 뜻으로, 부귀를 누리고 크게 호기를 부리며 뽐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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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집 송아지 백정 부르러 간 줄 모르고 날뛴다
: 위급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멋모르고 함부로 호기를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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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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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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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데 무당이 영하다
: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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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데 점이 맞는다
: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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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모르는 것이 책부터 나무란다
: 기술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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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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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친ㆍ인척 관계가 얼키설키 얽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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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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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장수 밑에는 약한 군사[군대]가 없다
: 유능한 장수는 군사를 잘 쓸 줄 알기 때문에 그 밑에 무능한 군사나 군대가 없다는 뜻으로, 지도력의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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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키게 하는 격
: 개는 된장 덩어리가 고깃덩어리인 줄 알고 덤벼들 것이니,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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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도 줄은 줄이다
: 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하지만 이름과 실상을 갖추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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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줄 따르듯
: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서로 떨어지지 않고 따라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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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내 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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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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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듯
: 큰 세력을 등에 업고 주제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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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밴 부인 열 달 후에 애 낳을 줄 누가 모르랴
: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일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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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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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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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만 알고 땅 넓은 줄은 모른다
: 야위고 키만 큰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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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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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 언제 죽을지 모르는 덧없는 세상에서 자기만은 얼마든지 오래 살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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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좋다니까 씨암탉을 잡는다
: 남이 칭찬하고 치켜세우면 재산이 아까운 줄도 모르고 주책없이 소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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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의 닻줄 감듯
: 내렸던 닻을 올리느라고 뱃사공이 부지런히 닻줄을 감듯이 무엇인가를 휘휘 잘 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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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연히 알면서 새 바지에 똥 싼다
: 사리 판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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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배꼽 떨어지자 저 살아갈 줄 안다
: 벌레 같은 미물도 세상에 나자마자 스스로 살아갈 줄 안다는 뜻으로, 사람이 제구실을 똑똑히 하지 못하는 경우를 빗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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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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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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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날고기 먹을 줄 모르나[모르랴]
: 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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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두 몫 떠들어 댄다
: 말할 줄 모르는 벙어리가 제 속생각을 털어놓기 위하여 더욱 떠들어 댄다는 뜻으로, 말주변이 없는 사람일수록 떠들썩하게 말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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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 소 뛰어들듯
: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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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에 개 뛰어들듯
: 놀라 어쩔 줄 모르고 허둥지둥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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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양식이다
: 병들어 누워 있으면 오래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을 몰라 먹지 않으므로 양식이 그만큼 남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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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는 없다
: 새조차도 제 보금자리를 극진히 사랑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족과 가정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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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밝은 줄 몰랐더냐
: 누구에게나 이치가 명백한 사실을 왜 모르느냐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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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따뜻하니까 생시가 꿈인 줄 안다
: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이 없으니 마치 꿈속에서 사는 것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무사태평하여 눈앞에 닥치는 걱정을 모르고 지냄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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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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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부뚜막에 땜질 하나 제대로 못하여 너절하게 하고 사는 며느리가 그래도 모양을 내겠다고 이마의 털만 뽑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줄 모르는 주제에 멋만 부리는 밉살스러운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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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 며느리 싸대듯
: 불이 난 집 주인의 며느리가 불을 끄지 못하여 안타까워하며 정신없이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어쩔 줄을 모르고 왔다 갔다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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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앞의 종
: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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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매질하듯[팔매질하듯]
: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젠체하고 남을 비판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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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제 닭 잡아먹기
: 소경이 횡재라고 좋아한 것이 알고 보니 제 것이었다는 뜻으로, 이익을 보는 줄 알고 한 일이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손해가 되거나 아무런 이익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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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 시정 연줄 감듯
: 명주실이나 끈목 같은 것을 파는 가겟집 주인이 연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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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시정의 비단 감듯
: 명주실이나 끈목 같은 것을 파는 가겟집 주인이 연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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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역 머리 감듯
: 명주실이나 끈목 같은 것을 파는 가겟집 주인이 연줄 감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긴 것을 솜씨 있게 잘 감고 사리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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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냐
: 진나라 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두고 어둡기 전에 일을 마쳤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자고 재촉할 때에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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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차고 바람 잡는다
: 되지도 아니할 일인 줄 알면서 헛되이 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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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에 국 적은 줄 모른다
: 살림이 가난하면 이것저것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별로 불편하지도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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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그러면 울 너머 호박 떨어지는 줄 알아라
: 눈치와 짐작이 빨라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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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이 아전 서방을 하면 날 샌 줄을 모른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조그만 권력이라도 잡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잘난 체하며 몹시 아니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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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관청에 끌려온 것 같다
: 번화한 곳에 가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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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닭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
: 번화한 곳에 가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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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닭 관청에 간 것 같다
: 번화한 곳에 가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당황하고 어리둥절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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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총이 몽둥이만 못하다
: 아무리 훌륭한 물건이라도 그것을 다룰 줄 모르면 하찮고 거추장스러운 물건밖에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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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타발만 하다
: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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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터 방축에 줄남생이 늘어앉듯
: ‘제터 방죽에 줄남생이 늘어앉듯’의 북한 속담.
-
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할 줄 모르는 저를 탓하지 아니하고 도구를 탓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능력 부족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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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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