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0 개
- 돼짓값은 칠 푼이요, 나뭇값은 서 돈이다 : 주된 것보다 부차적인 것이 오히려 비용이 더 많이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 : 남에게 억울한 일이나 못할 짓을 하여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 뒤로[뒤에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구멍으로 호박씨[수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노 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숨 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물 밑에 똥 누기 : 심술 사납고 고약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 방정맞은 짓만 하여 오는 복도 마다함을 나무라는 말.
- 등잔불에 콩 볶아 먹을 놈 : 어리석고 옹졸하여 하는 짓마다 답답한 일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똥 뀐 년이 바람맞이에 선다 : 미운 사람이 더욱 미운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똥 누러 가서 밥 달라고 하느냐 : 처음에 목적하던 일을 하러 가서 전혀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 뛰면 벼룩이요 날면 파리 : 벼룩과 파리가 가장 귀찮고 미운 존재이듯, 제 뜻에 맞지 않는 자는 무슨 짓을 하나 밉게만 보인다는 말.
- 렴치도 가죽 안에 있다 :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렴치도 사람 믿고 산다 : 사람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너무나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은 송곳으로 매운 재 긁어내듯 하고 먹기는 도짓소 먹듯 한다 : 일은 제대로 해내지도 못하면서 먹기는 많이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제가 제 무덤을 판다 : 스스로 자신을 망치는 어리석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밑 핥는 개 : 자기가 한 짓이 더럽고 추잡한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오라를 제가 졌다 : 무슨 못된 짓을 하다가 그 일로 자기 신세를 망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마 거둥에 격쟁한다 : 조마 거둥을 진짜 임금의 행차인 줄 알고 격쟁한다는 뜻으로, 경우를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죄는 막둥이가 짓고 벼락은 샌님이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는 샌님이 짓고 벼락은 막둥이가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죄는 천 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을 차지하는 사람과 그것에 대한 벌을 받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걱이 삽 구실까지 하겠단다 : 사람이 자기 직분에 맞지 아니하는 엉뚱한 짓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 주제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 못난 자가 제구실을 한다고 아니꼬운 짓을 할 때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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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말 지키듯 한다
: 소용없는 짓인 줄 알면서도 다 틀어진 일을 놓고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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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중 매질하기
: 공연히 심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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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 틀어막으려고 대들보 들여민다
: 작은 물건이나 적은 역량으로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것에 엄청나게 큰 것을 들이미는 우둔하고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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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포육 장사라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주 좀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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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고(는) 담쌓았다
: 지각없이 못난 짓만 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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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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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에 목침이 약
: 못된 짓을 하는 자에게는 엄격한 징벌을 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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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어금이 부러질 노릇
: 지렁이에게는 어금니가 있을 수 없다는 데서, 아주 터무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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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것은 똥 아닌가
: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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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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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것은 똥 아닌가
: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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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기는 오간수(五澗水) 다리 밑이다
: 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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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나쁜 짓을 절대 하지 못하도록 제도와 질서를 세우지 아니하고 감시하는 사람의 머릿수만 늘려서는 나쁜 짓 하는 사람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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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 주고 한 되 받는다
: 손해 보는 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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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리에 실어도 짝 지지 않다
: 부정적인 인물과 관련하여 두 사람의 하는 짓이나 마음보가 누가 낫고 못한지를 가릴 수 없을 만큼 엇비슷한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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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리에 실었으면 꼭 맞겠다
: 하는 짓이 누가 낫고 못함이 없이 똑같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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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더 먹고 똥 싼다
: 나이를 더 먹어 가면서 철없는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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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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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조심하여 삼가다가 차차 통이 큰 짓까지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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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 처음에는 조심하여 삼가다가 차차 통이 큰 짓까지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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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개차반 같다
: 몸가짐과 하는 짓이 단정하지 못하고 추잡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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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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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좋은 도둑놈
: 겉으로는 멀쩡하여 보이나 하는 짓이 몹시 흉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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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은 복을 내리고 악인은 재앙을 만난다
: 어질게 행동하고 악한 짓을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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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은 다 안다
: 그런 짓을 하는 줄 다 아는데 굳이 숨기고 안 하는 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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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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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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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중 젓국 먹이듯
: 순진한 사람을 속여서 나쁜 짓을 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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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말뚝 박기
: 심술궂고 잔혹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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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적 봇짐 털어 먹는다
: 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빼앗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수 더 떠서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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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서방질한다[화냥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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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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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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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암소 똥 누듯
: 하는 짓이 어설프게 보임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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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모종하듯 조상의 무덤을 이장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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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거든 산소모종을 내어라
: 못난 짓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부모의 산소를 비 오는 날 모종하듯 다른 곳으로 옮겨 앞으로는 조상의 산소를 잘못 써서 못난 자식이 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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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올이 춤을 추니 베올도 춤을 춘다
: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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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장독 열기
: 당치 않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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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아주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먹은 체하느라고 거드름을 부린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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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값에 계집 뺏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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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영감 덜미 잡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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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한 놈 뺨 치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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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똥 먹이기
: 빚을 물지 못하는 값으로 빚진 사람의 아내를 빼앗아 간다는 뜻으로, 인정 없고 심술궂으며 무도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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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걸어 등영고(登營告)
: 사또를 걸어 감영에 올라가 고한다는 뜻으로, 어림없고 승산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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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고양이
: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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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범의 눈썹을 뽑는다
: 살아 있는 범의 눈썹을 뽑는다는 뜻으로, 감히 손댈 수 없는 위험한 짓을 목숨 걸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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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살구 지레 터진다
: 아직 다 자라기도 전에 못된 짓부터 배움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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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 산지기가 산을 안 지키고 민간에 내려가서 행음을 하고 중이 불공은 안 드리고 술추렴을 한다는 뜻으로, 부당하거나 엉뚱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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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놈 따라 붓는다
: 살찐 사람처럼 되느라 붓는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짓을 무리하게 흉내 냄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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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는 쥐나 물지 씨암탉은 왜 물어
: 하라고 시킨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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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수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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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이 도리질한다
: 미운 자가 하는 짓은 다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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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개가 주걱 들고 조왕에 오른다
: 미운 개가 못되게도 밥주걱을 물고서 부엌 귀신을 위해 두는 조왕에 오른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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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 보려면 딸 많이 낳아라
: 사위를 보려면 보기 싫은 짓도 많이 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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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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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벌레 모로 긴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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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한 벌레 모로 긴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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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가 호랑이 잡는다
: 미친개가 날뛰다가 호랑이까지 잡는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고 겁 없이 날뛰면 어떤 무서운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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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아이를 씻어서 죽인다
: 미친 여자가 아이 목욕시키는 것이 좋은 줄만 알고 자주 물속에 집어넣고 씻기다가 죽이게 된다는 뜻으로, 좋은 짓도 지나치게 자꾸 되풀이하면 도리어 해롭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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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 밀기름 그릇만 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귀이개만 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망하게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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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돈 꿔 달란다
: 미운 사람은 하는 짓마다 더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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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저고리 안 고름감 사 달란다
: 미운 사람은 하는 짓마다 더 밉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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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 하니 업자 한다
: 미운 자가 더 미운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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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돌 빼서 윗돌 고인다
: 기껏 한다는 짓이 밑에 있는 돌을 뽑아서 위에다 고여 나간다는 뜻으로, 일한 보람이 없이 어리석은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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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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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고 달밤에 체조하다
: 분별없고 체통 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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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을 하늘에다 붙인다
: 되지도 않을 엉뚱한 짓을 하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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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물레질만 하겠다
: 임을 기다리며 물레질만 하다가 공연히 밤을 새우겠다는 뜻으로, 할 일을 하지 않고 딴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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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소쿠리에 생쥐 드나들듯
: 일은 하지 않으면서 교활한 방법으로 자주 드나들면서 남의 것을 가로채 먹는 얄미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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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항아리에 생쥐 새끼 들랑대듯
: 일은 하지 않으면서 교활한 방법으로 자주 드나들면서 남의 것을 가로채 먹는 얄미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 팔아 논 사면 좋아도 논 팔아 밭 사면 안 된다
: 밭보다 귀중한 논을 팔아서 밭을 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살림을 차차로 늘려 나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줄어들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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