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0 개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엉뚱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겨 먹던 개가 말경(末境)에는 쌀을 먹는다 : 처음에 등겨를 먹던 개는 나중에 쌀에까지 눈독을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처음에는 조금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점점 더 많이 하게 된다는 말.
-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 의젓한 체하면서 못된 짓을 한다는 말.
- 량반은 더러워서 범도 안 잡아 먹는다 : 양반의 하는 짓이 더러워서 날고기를 좋아하는 범조차도 안 먹으려 한다는 뜻으로, 양반은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나 실상은 그 속내가 몹시 더럽고 못되기 그지없음을 이르는 말.
- 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 만에 고추장 세 바탱이 먹는다 : 못난 자가 미운 짓만 하느라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젓가락으로 김칫국을 집어 먹을 놈 : 어리석고 용렬하여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 눈먼 개 젖 탐한다 : 제 능력 이상의 짓을 한다는 말.
-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신은 문둥 아비라 : 정신은 못난 문둥이를 낳은 아비라는 뜻으로, 흐리멍덩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죽은 뒤 초혼의 제 지낸다 : 죽은 뒤에 아무리 영혼을 불러 제를 지낸다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일단 틀어진 다음에는 별의별 짓을 다한다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궐련 마는 당지로 인경을 싸려 한다 :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 버릇 배우라니까 과부 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 좋은 버릇을 길러 품행을 단정히 하라고 이르니까 오히려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헌 갓 쓰고 똥 누기 : 체면을 세우기는 이미 글렀으니 좀 염치없는 짓을 한다고 하여도 상관이 없다는 말.
- 혼취에 재물을 말함은 오랑캐 짓 : 혼인은 예(禮)를 위주로 해야지 재물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
- 칼(을) 물고 뒈질 녀석 : 입에 칼이 꽂혀 죽을 놈이란 뜻으로, 못된 짓을 한 사람을 욕하는 말.
- 키 크고 속 없다 : 허우대는 큰데 내용이 없거나 하는 짓이 실속 없다는 뜻으로, 키가 큰 데 비하여 생각이나 행동이 허술함을 이르는 말.
-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내 못난 것은 사랑에 가서 먹이나 갈아 주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 사내 못난 것은 남의 집 사랑방에 가서 선비들 글 쓰는 곁에 앉아 벼루에 먹 갈아 주는 시중이나 하고 계집 못난 것은 일할 줄은 모르면서 젖가슴만 크다는 뜻으로, 남자나 여자나 똑똑지 못할 때는 몸차림도 단정하지 못하고 하는 짓도 못난 짓만 골라 함을 비웃는 말.
-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 사람이라고 해서 다 사람인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행동하여야 진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답지 않은 짓을 하는 사람은 짐승과 다를 바 없음을 이르는 말.
-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준다 : 사람을 죽여 놓고 나서 뻔뻔스럽게 초상 치르는 데 돕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일은 제가 그르쳐 놓고 뒤늦게 도와준다고 나서는 짓을 비꼬아 이르는 말.
- 사위 섬기기는 고양이 섬기기와 같다 :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천왕 보고 앙증하다 한다 : 사천왕이 슬기가 있고 앙증하다 하여 그를 보고 앙증하다고 하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라는 뜻으로, 당연한 사실을 놓고 쓸데없는 말을 하는 상황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 말로는 잘난 체 큰소리를 하여도 실제로는 못난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촌 못난이 조카 장물 짐 진다 : 못난 삼촌이 조카가 훔친 물건을 지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덩치는 큰 사람이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태기로 앞 가리기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속여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우 캐다 들킨 사람 같다 : 무슨 짓을 몰래 하다가 들켜서 몹시 무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강아지 우쭐거리며 똥 싼다 : 미운 강아지는 조용히 있는 것도 눈에 거슬리는데 오히려 똥을 싸면서도 우쭐거려 더욱 밉다는 뜻으로, 미운 자가 유난히도 보기 싫고 미운 짓만 골라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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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놈이 도리질한다
: 미워하는 자가 꼴사납게 제 딴에는 재롱을 부린다고 갓난아이 놀음인 도리질까지 한다는 뜻으로, 밉다니까 더욱 보기 싫은 짓만 자꾸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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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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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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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가 달밤에 달을 보고 짖는다
: 미친개가 달밤에 높이 솟은 달을 보고 변이 난 듯이 짖어 댄다는 뜻으로, 쓸데없이 떠들면서 보람도 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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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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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쌈지[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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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벼락 맞겠다
: 한 짓이 너무 지나쳐서 반드시 보복을 당하리라는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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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막고 아옹 한다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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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비에 그 아들 그 남편에 그 녀편네
: 아들이 못된 제 아비를 닮고 아내가 제 남편을 닮아서 못된 짓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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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을 하더라도 사모 바람에 거드럭거린다
: 나쁜 짓을 하고도 벼슬아치라는 배짱으로 도리어 남을 야단치고 뽐내며 횡포를 부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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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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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가리 걸어 놓고 개고기[말고기,소고기]를 판다
: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거짓을 내세우고 실제로는 음흉하게 딴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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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바위 차기
: 되지도 아니할 것을 하여 도리어 자기에게 손해만 돌아오게 하는, 어리석고 소용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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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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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귀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 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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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턱을 쳐 먹어라
: 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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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나면서부터 짖는다
: 개가 태어나면서부터 짖듯이, 못된 짓을 하는 사람도 타고난 성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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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담배를 붙일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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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담배 붙이겠다[붙인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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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갯불에 회 쳐 먹겠다
: 하는 짓이 번갯불에 회 쳐 먹을 만큼 급하게 군다는 뜻으로, 어떤 행동을 당장 해치우지 못하여 안달하는 조급한 성질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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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보고 애 보라기
: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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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뒤로 돈다
: 남이 다 보는 법당의 앞으로 가는 것을 피하고 법당의 뒤로 슬슬 돈다는 뜻으로, 남이 보지 않는 곳이라고 하여 남의 눈을 피하여 옳지 못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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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에는 바가지라도 쓴다[뒤집어쓴다]
: 액운이나 재화(災禍)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면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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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짚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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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파립 쓰고 한 번 대변 보긴 예사
: 돈이 있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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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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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볼기짝인가
: 선짓국을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 같은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술을 먹고 얼굴이 불그레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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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잡아 쓰지 말고 배은망덕하지 마라
: 명당 자리 잡아 조상의 묘를 써서 조상의 덕을 바랄 생각을 하지 말고, 남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이 복을 받는 길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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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못난 것은 젖통만 크고 총각 못난 것은 동리 목기나 모으러 다닌다
: 처녀 못난 것은 차림이 단정치 못하고 총각 못난 것은 잔칫집을 찾아다니며 동네 목기 모으는 심부름이나 하고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부실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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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러지게 나가며 어그러지게 들어온다
: 나가는 짓이나 들어오는 짓이나 다 틀려먹었다는 뜻으로, 미운 놈이 하는 짓마다 다 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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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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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두목도 도적이요 그 졸개도 도적이다
: 도적의 우두머리나 졸개나 다 도적이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나쁜 짓을 시키는 자나 그것을 받들어 밑에서 하는 자나 나쁘기는 매한가지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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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년의 시어미 밥내 맡고 들어온다
: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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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뒤에 병풍 지고 나간다
: 남의 집 잔치에 왔다가 병풍을 지고 간다는 뜻으로, 너무도 염치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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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먹겠다
: 병아리를 까려고 알을 안고 있는 암탉도 잡아먹을 눈치라는 뜻으로, 무슨 엉뚱한 짓이라도 할 것 같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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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가죽 두껍다
: 늙은이는 염치없는 짓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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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 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 격에 맞지 않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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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 장사 속구구
: 현실성이 없는 헛된 공상만 하다가 얼마 안 되는 밑천까지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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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량반 행세를 하려 든다
: 분수없이 되지도 않을 일을 바라는 가소로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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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이 수레를 버티는 셈
: 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한 제 분수도 모르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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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보지에 밥알 뜯어먹기
: 아주 염치가 없어서 낯간지러운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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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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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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