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5 개
-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 옆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불알 : 몹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해도 처녀 (밤낮을 모른다) : 구월산이 높아 그 그림자 때문에 밤과 낮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밤낮없이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 유리와 처녀는 깨어지기[깨기] 쉽다 : 잘못하면 깨지기 쉬운 유리처럼, 처녀는 몸가짐에 조심하여야 한다는 말.
- 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 : 계집애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말.
- 처녀 한창때는 말똥 굴러 가는 것 보고도 웃는다 : 계집애들은 매우 잘 웃는다는 말.
- 처녀면 다 확실인가 : 사물을 평가할 때, 그것이 나는 곳이나 그 이름만을 가지고서 판단할 수 없다는 말.
- 과부 중매 세 번 처녀 중매 세 번 하면 죽어 좋은 곳으로 간다 : 여자의 혼인 중매를 서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운 일이므로 그만큼 좋은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마련은 있다 : 말은 하지 않더라도 제 딴에는 정당한 이유도 있고 뜻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처녀가 혼기를 놓치고 늙으면 여러 가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말.
-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 처녀가 아이를 낳았나 : 조그만 실수를 하고 크게 책망을 받을 때 처녀가 아이를 낳은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심하게 하느냐고 이르는 말.
- 처녀가 인정이 헤프면 실수한다 : 처녀 때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야무지게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때 고생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 ‘초년고생은 은 주고 산다’의 북한 속담.
- 처녀 때 나물 캐듯 : 일을 쉽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성복전도 먹어야 된다 : 처녀가 죽은 뒤에는 성복전을 지내지 아니하는 것이지만 그것이라도 먹겠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해야 되겠다는 말.
- 처녀 오장은 깊어야 좋고 총각 오장은 얕아야 좋다 : 처녀의 마음은 깊어야 좋고 총각의 성격은 시원시원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장딴지를 보고 씹 봤다 한다 : 지레짐작으로 짚어 허풍이 심하다는 말.
- 촌 처녀 자란 것은 모른다 : 촌 처녀는 아주 어리다가도 곧 자라서 나이도 들기 전에 출가해 버린다는 말.
- 잡으라는 처녀는 놓치고 옆집 색시만 넘본다 : 자신의 처지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옆집 처녀 믿고 장가 안 간다 : 옆집 처녀는 생각지도 아니하는데 그와의 결혼을 혼잣속으로 생각하여 장가를 안 간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함을 이르는 말.
-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웃집 새 처녀도 내 정지에 들여 세워 보아야 한다 : 사람의 됨됨이는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이웃집 새 처녀도 내 정지에 들여 세워 보아야 한다 : 사람 고르기가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웃집 처녀는 처녀가 아니냐 : 자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사람이 가까이 있음에도 괜히 먼 데서 무언가를 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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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모 판에는 뒷방 처녀도 나선다
: 늦모내기를 할 때에는 매우 바쁘고 사람 손이 모자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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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다홍치마[검정 송아지,과부 집 머슴살이,처녀]
: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한다면 품질이 좋은 것을 택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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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 귀신에 붙들리면 발을 못 뺀다
: 시집도 못 가고 죽은 처녀 원혼의 빌미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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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한증을 해도 제 마련은 있다
: 전혀 당치 아니한 행동을 하면서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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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때는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 ‘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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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못난 것은 젖통만 크고 총각 못난 것은 동리 목기나 모으러 다닌다
: 처녀 못난 것은 차림이 단정치 못하고 총각 못난 것은 잔칫집을 찾아다니며 동네 목기 모으는 심부름이나 하고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부실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ㄴ
(총 163개)
:
차남, 차납, 차낭, 차내, 차냅, 차녀, 차년, 차노, 차뇌, 착념, 찬눈, 찬닉, 찰나, 찰납, 찰녁, 찰녘, 참내, 참녕, 참녜, 참눈, 참뉵, 창난, 창날, 창녀, 창녕, 창노, 창능, 채난, 채날, 채납, 채널, 채녀, 채노, 채농, 채뇨, 채눈, 챈녁, 챈녘, 챌낚, 챌녘, 챗날, 처남, 처냄, 처냑, 처네, 처녀, 처녑, 처녜, 처노, 처니, 처닙, 척념, 천내, 천녀, 천년, 천념, 천노, 천니, 천님, 철녀, 철농, 첨냐, 첨냬, 첨녕, 첩년, 첫날, 첫낯, 첫눈, 청남, 청납, 청낭, 청널, 청녀, 청년, 청녕, 청녹, 청니, 체나, 체납, 체낭, 체내, 체네, 체녀, 체념, 체능, 체니, 쳇눈, 초날, 초낮, 초년, 초념, 초노, 초농, 초눈, 초닌, 촉노, 촉농, 촌내, 촌냐, 촌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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