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67 개
- 서낭에 가 절만 한다 : 서낭신 앞에 가서 아무 목적도 없이 절만 한다는 뜻으로, 영문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길도 물어서 가라 : 쉬운 일일지라도 신중을 기하여 실수가 없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뱅이 천리 대참 : 무능한 자가 힘에 겨운 일을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앉은 영웅보다 돌아다니는 머저리가 낫다 : 사람은 활동을 하고 돌아다녀야 함을 이르는 말.
- 알고도 죽는 해수병이라 :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겪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고 있는 일일수록 더욱 명치에 가둬야 한다 :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 낳아 둔 자리냐 : 어떤 자리를 염치없이 혼자 차지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 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성인은 미치광이 말도 가려 쓴다 : 성인은 미치광이가 하는 말도 듣고 나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인다는 뜻으로, 누구의 말이든 귀담아듣고 옳은 말은 받아들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살 적 버릇[마음]이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 매우 무사태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알아야 면장을 하지 :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는 몰아야 가고 말은 끌어야 간다 : 소는 뒤에서 몰면서 가야 잘 가고 말은 앞에서 끌어야 잘 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을 이치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증 나면 병아리만 쫓아도[봐도] 낫다 : 평소에 소식(素食)을 하던 사람이 어쩌다 육식을 하게 되면 더 고기를 먹고 싶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앓는 데는 장사 없다 :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에서 큰소리치는 놈 나가서 어쩌지 못한다 : 집안의 만만한 식구들한테 큰소리치며 못살게 구는 사람이 밖에 나가 남들 앞에서는 꼼짝도 못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을 짓재도 터전이 있어야 한다 : 어떤 일에나 그것을 이룩해 나갈 수 있는 기초나 바탕이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 태우고 바늘 줍는다 : 큰 것을 잃은 후에 작은 것을 아끼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짧은 밤에 만경타령 부를가 : 바쁜 시간에 질질 끌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을 빨리 끝내야 함을 재촉하여 이르는 말.
-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 그만그만한 것들 가운데에서 굳이 크고 작음이나 잘잘못을 가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남의 댁네 병 보듯 : 처남의 아내가 앓는 병에 대하여 가슴 아파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으로, 일을 진심으로 하지 않고 건성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가 인정이 헤프면 실수한다 : 처녀 때에는 남의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야무지게 행동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때 나물 캐듯 : 일을 쉽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가집 대교(待敎)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촌놈은 똥배 부른 것만 친다 : 질보다 양만 많으면 만족해함을 비꼬는 말.
- 촌놈은 밥그릇 높은 것만 친다 : 질보다 양만 많으면 만족해함을 비꼬는 말.
- 잣눈도 모르고 조복(朝服) 마른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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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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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마라
: 듣기 좋은 말만 하며 아첨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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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늘수록 욕심도 는다
: 재물에 대한 욕심은 재물이 많아질수록 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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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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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하면 밥그릇을 통째로 삼키나
: 아무리 시장하더라도 밥그릇을 통째로 삼킬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정이 급하여도 지켜야 할 도리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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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두루 박람을 해야 한다
: 누구든지 견문을 넓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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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한테 한 말은 나고 소한테 한 말은 안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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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앞에서 한 말은 안 나도 어미[아버지] 귀에 한 말은 난다
: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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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청이가 콩가루 (집어) 먹듯
: 언청이는 입술이 째져서 콩가루를 깨끗하게 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을 차근차근 맵시 있게 하지 않고 건성건성 덤비면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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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여기는 나무에 상투[바지가랭이] 걸린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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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아기 말도 귀담아들으랬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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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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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몽둥이로 조겨야 한다
: 도깨비가 날뛰는 것을 막으려면 사방에서 몰고 들어가서 몽둥이찜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처방이라는 뜻으로, 미쳐 날뛰는 자에게는 된매를 안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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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 편하고 유리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굳이 자기 고집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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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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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은 개 욱대기듯
: 속에 있는 말을 시원히 하지 못하고 딱딱거리기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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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에 국자 휘젓는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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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데 키질하기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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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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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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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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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들고 다니는 처녀도 선을 보아야 한다
: 혼사를 결정하자면 아무리 얼굴을 들고 다니는 처녀라도 한번 만나 선을 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결심을 내리기 위해서는 대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직접 만나 보거나 알아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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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 제가 가진 것이 없어서 남에게 얻어먹자니 자연 구구한 변명이나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을 남에게 부탁하느라고 궁한 소리를 구구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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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전에 들어갔나
: 먼저 말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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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 아무리 형제간이라도 의리가 있고 서로 간의 은혜 갚음이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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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치고 국수는 만다
: 모든 일은 이치와 경우에 맞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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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할 줄 모르는 아주머니 함지[안반] 타령만 한다
: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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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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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저 말 하다
: 동이 닿지 않는 말을 이것저것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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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저 말 하다
: 이것저것 여러 말을 뜻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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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 저 소리 하다
: 이것저것 여러 말을 뜻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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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깃 봐 가며 발 편다
: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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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보아 가며 말뚝[쐐기] 깎는다
: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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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보고 쐐기를 깎아라
: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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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 이불 속에서 하는 일을 알 정도로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남이 없는 곳에서도 항상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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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 자식은 이십 세 전에 낳고 재산은 삼십 세 전에 모아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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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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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신물이 난다
: 어떤 것이 극도의 싫증을 느낄 정도로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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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먹는 씨아라
: 씨아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솜을 먹으며 목화씨를 골라낸다는 뜻으로, 징징거리면서도 하라는 일을 어쩔 수 없이 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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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게도 실에 매여 먹는다
: 모든 일에 항상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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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없으니까 웃는다
: 울어야 하는 상황에서 너무나 어이가 없어 울 수 없으니까 마지못하여 웃는다는 뜻으로, 너무나 놀랍게 낭패를 보아서 어이없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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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 별로 크게 면목이 없거나 대단하지도 아니한 일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으로 굽실거려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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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고양이[구렁이] 달걀 어르듯
: 제게 소중한 것인 줄 알고 애지중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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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은 책방에서 춘다
: 수령의 비서(祕書) 사무(事務)를 하는 책방에서 그 원님이 훌륭하다고 추어올린다는 뜻으로, 사람의 진가를 드러내는 일은 그를 잘 알고 있는 자이어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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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기
: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하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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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로 물 푸기
: 물을 퍼 담을 수 없는 조리로 물을 푼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보람이 없는 헛된 일을 어리석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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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귀에 떡 소리
: 듣고 썩 좋아할 이야기를 그 사람 앞에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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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구렁이 꿩의 알 굴리듯
: 제게 소중한 것인 줄 알고 애지중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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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의 호박도 못 따면서 하늘의 천도(天桃) 따겠단다
: 쉬운 일도 못하는 주제에 당치 아니한 어려운 일을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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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를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
: 벼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하지 후에 논에 물을 잘 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논에 붙어살다시피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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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에 소리(를) 하다
: 아무도 없는 데다 대고 말한다는 뜻으로, 남들에 대한 고려 없이 자기 말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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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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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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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모 진 모래를 팔모 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왔다 갔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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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 보아 옷 짓는다
: 앞뒤를 잘 살펴보고 빈틈없게 계획을 세운 다음 격에 맞도록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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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 세상의 모든 일이 궂은일만 계속되지는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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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기를 낚기 위하여 작은 미끼를 아끼지 말라
: 큰일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작은 이익 정도는 희생하며 대담하게 행동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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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못난 것은 사랑에 가서 먹이나 갈아 주고 계집 못난 것은 젖통만 크다
: 사내 못난 것은 남의 집 사랑방에 가서 선비들 글 쓰는 곁에 앉아 벼루에 먹 갈아 주는 시중이나 하고 계집 못난 것은 일할 줄은 모르면서 젖가슴만 크다는 뜻으로, 남자나 여자나 똑똑지 못할 때는 몸차림도 단정하지 못하고 하는 짓도 못난 짓만 골라 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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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 섬기기는 고양이 섬기기와 같다
: 고양이가 저를 먹여 주고 귀여워해 주는 주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혀 알지 못하듯이, 사위는 아무리 위하여 주어도 그 보람이 없으며 얄미운 짓을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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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 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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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은 오장 같다
: 배 속의 오장이 모두 제 기능을 다해야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많은 살림살이도 빠짐없이 모두 소용되기 마련이며, 또한 그 많은 살림살이가 모두 제 기능을 다하여 서로 손이 맞아떨어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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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걸걸해도 왕골자리에 똥 싼다
: 말로는 잘난 체 큰소리를 하여도 실제로는 못난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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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기간에 개 판다
: 개의 값이 제일 비싼 삼복 기간에 개를 판다는 뜻으로, 일을 때맞추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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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캐다 들킨 사람 같다
: 무슨 짓을 몰래 하다가 들켜서 몹시 무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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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없으면 지게 지고 엉덩춤 춘다
: 마음에 내키지 아니한 일을 성의 없이 아무렇게나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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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 글강 외듯
: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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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글강 외듯
: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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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낙지 캐듯
: 무슨 일을 단번에 시원스레 해치우지 아니하고 두고두고 조금씩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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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견이 좁으면 국량 배포도 좁아진다
: 사람은 지식과 경험이 많아야 함을 이르는 말.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은 하는 데 달리지 않고 듣는 데 달렸다
: 남의 말은 귀담아서 바르게 이해하여 들어야 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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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총 98개)
:
하, 학, 한, 할, 핡, 함, 합, 핫, 항, 해, 핵, 핸, 햄, 햇, 행, 향, 허, 헉, 헌, 헐, 험, 헛, 헝, 헤, 헥, 헬, 헴, 헵, 헷, 헹, 혀, 혁, 현, 혈, 혐, 협, 형, 혜, 혬, 호, 혹, 혼, 홀, 홈, 홉, 홍, 홑, 화, 확, 환, 활, 황, 홰, 홱, 횅, 회, 획, 횟, 횡, 효, 후, 훅, 훈, 훌, 훍, 훔, 훗, 훙, 훠, 훤, 훨, 훰, 훼, 휀, 휑, 휘, 휙, 휠, 휨, 휭, 휴, 흄, 흉, 흐, 흑, 흔, 흘, 흙, 흠, 흥, 흨, 희, 힁, 히, 힐, 힘, 힝, 힠